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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肥沃(비옥)한 대한민국이어야 국가 국토 농토 산업 가업 관리에 성공한다.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369 2016-03-10 10:27:04

[잠언 13:23.가난한 자는 밭을 耕作(경작)하므로 양식이 많아지거늘 혹 不義(불의)로 인하여 가산을 蕩敗(탕패)하는 자가 있느니라]

 

탕패라는 말은 잘 사용하는 말이 아닌데, 영어로는 ‘that is destroyed’ 원어로는 caphah {saw-faw'}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sweep or snatch away, catch up, destroy, consum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破産(파산)신고를 낸다는 의미도 포함된다. 파산을 신고한다는 의미는 인생의 명예를 깎는 것이지만 구제로 회생의 기회를 잡는다는 의미에서 빚진 자들의 최후 희망이 될 수도 있다. 어디든지 법을 악용하는 자들이 있게 마련이고, 그것으로 재물을 축적하는 방법으로 삼는 자들도 있다. 돈을 버는 방법에 마귀의 敎唆(교사)를 받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말씀에 그리스도를 대입해야 정확한 해석이 나온다. '비록 가난한 자라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주시는 하나님의 선으로 밭을 경작하면 양식이 많아지게 된다. 그 때문에 경작할 토지를 대여(소작농) 받아도 많은 양식을 확보하게 된다. 누구든지 만물을 선용하시는 하나님의 선의 황금비율을 무시하고 마귀의 교사를 따라 가산을 관리하는 자들은 마침내 탕패하게 된다.'는 뜻이다. 마귀의 수법은 창조와 생산을 파괴만을 위한 소비를 독촉하기 때문이다.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비록 가난하여도 소작으로도 양식을 많아지게 한다.

 

이는 그가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선용의 황금비율을 알기 때문이다. 밭을 경작하고 양식이 많아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용에서 창조와 생산의 그 황금비율이 나오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가진 재산을 가산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면 탕패하게 된다. 특히 마귀의 敎唆(교사)를 받아 재산을 불리려는 자들은 도리어 탕패를 自招(자초)하게 된다. 마귀에게서는 결코 창조와 생산을 위한 소비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악마경제가 결국 망하게 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마귀로 하는 경제는 창조와 생산을 고갈 증발시킬 뿐이다.

 

하나님의 그 모든 부요를 인간과 공유하여 누리는 길을 여셨는데 유일무이하다. 그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사람들은 이를 부정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을 모시는 길은 그길 밖에 달리 길이 없다. 하나님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분이신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다. 그 밖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밖은 없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고, 만유 위에 계신다. 만유를 통일하시고 그 안에서 운행하신다. 그분의 통치를 받아 밭을 경작하면 부요해진다.

 

토지경작에 관한 문제는 우리가 늘 생각해야 한다. 인간이 토지경작을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경작을 먼저 해야 한다. 가령 농사를 잘 짓는 자들을 일꾼으로 받아 고용하는 자들은 그 기술력으로 농사를 짓게 된다. 농사짓는 기술이 없는 자들을 일꾼으로 삼으면 엉터리 耕作(경작)이 되어 농사를 망친다. 마귀가 들어간 인간들은 기름짐에서 뜬다. 전혀 농사를 짓지 못하게 땅이 저주를 받게 되는 살인을 한다. 다만 교만하고 기만 폭력 살인으로 인간을 대한다. 그들은 결국 창조와 생산의 출구인 인간들을 파괴한다. 그 때문에 그들의 곁에는 무능한 자들만 가득하다.

 

우리 대한민국이 만일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케 되면 하나님의 선에 참여한다. 하나님의 선에 참여하는 자들은 만물을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황금비율을 공유한다. 그 비율로 경작을 하면 곡식을 많아지게 한다. 식량의 생산증대를 내는 출구들이다. 그들은 어디를 가든지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요셉이 된다. 인간들은 인간의 ()불을 켜서 경작기술을 개발하고, 그 황금비율을 찾아 나선다. 하여 여러 방법으로 식량증산을 꾀한다. 하지만 그것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다만 인간의 혼적인 것이고 마귀()이고 세상()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악심이고, 그것이 습관이면 악습이고, 그것이 굳어지면 악성 악질이다. 악질이 되면 마침내 마귀가 들어가서 그 기술을 악용한다. 그 기술로 많은 양식을 증산해도 그것으로 주지육림에 빠지게 한다. 결국 탕패로 기운다. 방탕과 방종을 억제하는 것이 곧 경작인데, 방종과 방탕을 충동하는 마귀가 그 속에 있다. 그 때문에 인간 속에 그리스도 예수가 중보가 되셔서 하나님이 우리 속에 함께 하심이 곧 인간 경작의 지혜와 능력인 것이다. 지도자들인 국민의 속을 밭처럼 비옥하게 해야 할 것이다.

 

[이사야 10:5.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6.내가 그를 보내어 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하여 나의 노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가로상의 진흙같이 짓밟게 하려 하거늘] 하나님이 지구상의 ()국가를 다스리시는 일을 하시는데 앗수르를 그 시대에 강성케 하여 진노의 막대기요 손의 몽둥이로 사용하신다. 하지만 그들을 주관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 앗수르는 교만에 빠진다. 그 교만으로 인해 결국 망하게 된다.

 

인간을 경작하는 지도자들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알아야 한다. [7.그의 뜻은 이 같지 아니하며 그 마음의 생각도 이 같지 아니하고 오직 그 마음에 허다한 나라를 파괴하며 멸절하려하여 8.이르기를 나의 방백들은 다 왕이 아니냐 9.갈로는 갈그미스와 같지 아니하며 하맛은 아르밧과 같지 아니하며 사마리아는 다메섹과 같지 아니하냐 10.내 손이 이미 신상을 섬기는 나라에 미쳤나니 그 조각한 신상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신상보다 우승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알지 못하니 그 가진 국력으로 만군의 여호와 예수 그리스도를 비웃는다.

 

[11.내가 사마리아와 그 신상에게 행함같이 예루살렘과 그 신상에게 행치 못하겠느냐 하도다] 모든 지도자들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께서 주시는 그 엄청난 영광을 알지 못한다. 그 때문에 가진 국력으로 교만을 떨다가 망하게 된다. 우리 대한민국은 그 속에 하나님을 모신 자들 곧 오직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신 자들이 많아져야 한다. 그 속에 마귀를 품는 자들이 많아지면 나라가 망한다. 교만으로 인해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필히 망하게 된다. 인간경작의 기본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심의 깨달음의 바탕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만유를 다스리신다. [12.이러므로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인간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멸시하고 마귀를 품는 짓, 교만하면 반드시 벌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 국민이 성령의 각성으로 깨닫고 있다면 결코 아름다운 밭과 같다. 비옥한 땅이 된 것이다. 거기서 창조와 생산의 각양 부요가 증산되는 것이다. 그런 나라로 우리는 가자고 날마다 강조한다. 하지만 그 귀를 인본주의에 매고 있다. 심히 안타까운 일이다.

 

앗수르가 스스로 잘나서 이웃나라를 정복하였다고 自畵自讚(자화자찬)하는 것이니 교만한 것이다. [13.그의 말에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하였나니 나는 총명한 자라 열국의 경계를 옮겼고 그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또 용감한 자같이 위에 거한 자를 낮추었으며 14.나의 손으로 열국의 재물을 얻은 것은 새의 보금자리를 얻음 같고 온 세계를 얻은 것은 내어버린 알을 주움 같았으나 날개를 치거나 입을 벌리거나 지저귀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는도다] 그런 교만에 물드는 심령은 악한 밭, 薄土(박토) 황무지이다. 그것에는 마귀만 붙게 된다.

 

[15.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 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일반이로다 16.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찐 자로 파리하게 하시며 그 영화의 아래에 불이 붙는 것같이 맹렬히 타게 하실 것이라] 앗수르는 그 시대를 다스리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손에 잡힌 도끼요 톱일 뿐이다. 도끼와 톱이 자고한들 그것을 선용하시는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겠는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무시한다.

 

[17.이스라엘의 빛은 불이요 그 거룩한 자는 불꽃이라 하루 사이에 그의 형극과 질려가 소멸되며 18.그 삼림과 기름진 밭의 영광이 전부 소멸되리니 병인이 점점 쇠약하여감 같을 것이라 19.그 삼림에 남은 나무의 수가 희소하여 아이라도 능히 계산할 수 있으리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그 마음의 판은 마귀가 들어가는 기반이 된다. 그 때문에 그들의 마음은 사막이 되고 황무지가 된다. 이는 그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연고이다. 기름진 밭의 영광이 한순간에 전부 다 소멸이 되고 그 위에 자라던 질려와 형극도 소멸된다.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요 그 거룩한 자는 불꽃이 되어 교만을 하루 사이에 소멸한다. 이는 기름진 밭과 산림이 모두 다 마귀의 무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마귀가 들어가면 그 존재는 망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는 마귀는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게 미혹하고 마침내 그를 잡아먹는 짓을 하여 그 속으로 들어가서 강점하니 그 모든 경제가 다 파괴된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데, 아무리 기름지고 빽빽한 산림을 가진 나라라도 교만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질려와 형극이 나는 밭이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끝까지 거부하면 마귀가 들어가고 마귀가 들어가면 비옥한 산과 들과 밭이 모두 다 황무지와 사막이 된다. 그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이스라엘 하나님은 빛이요 불꽃이시다. 그분을 모시길 거부하니 그 모든 재앙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산림과 밭과 질려와 형극을 하루 사이에 태우는 효과를 낸 것이다. 이는 마치도 병인이 점점 쇠약해져감과 같은 나라가 된다. 모압도 나라를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린 경영을 한다. 그 나라가 결국 망하게 되는데,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사야 16:1.너희는 이 땅 치리자에게 어린 양들을 드리되 셀라에서부터 광야를 지나 딸 시온산으로 보낼지니라 2.모압의 여자들은 아르논 나루에서 떠다니는 새 같고 보금자리에서 흩어진 새 새끼 같을 것이라] 어느 국민이든지 나라를 상실하면 죽임을 받은 자들은 갈 곳으로 가지만 생존하는 자들은 정처없이 유리방황한다. 나라를 지켜주시는 힘은 그리스도의 통치밖에 없다. 그 때문에 마음에 그리스도를 모시는 심령을 비옥한 땅이라 한다. 국민에게 비옥한 땅이 되도록 경작해야 그들의 손에서 산천이 전답이 산업이 가업이 비옥해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자들은 그 마음이 밭이 사막이 되고, 그 사막에 마귀가 들어가서 그들의 손길로 그 산천을 전답을 황무지로 만든다. [3.너는 모략을 베풀며 공의로 판결하며 오정 때에 밤같이 그늘을 짓고 쫓겨난 자를 숨기며 도망한 자를 발각시키지 말며 4.나의 쫓겨난 자들로 너와 함께 있게 하되 너 모압은 멸절하는 자 앞에서 그 피할 곳이 되라 대저 토색하는 자가 망하였고 멸절하는 자가 그쳤고 압제하는 자가 이 땅에서 멸절하였으며]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야 비로소 산천이 전답이 산업이 가업이 비옥해진다.

 

거기서 양식이 나온다. 증산한다. 그 때문에 다윗의 장막의 왕위를 강조하신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의 영원하신 통치를 의미한다. [5.다윗의 장막에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을 인간에게 공급하시는 유일무이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야 하는데 인간은 그 길을 가지 않는다. 그 때문에 망한다. 이 나라 전답을 기경하여 경작하여 양식을 많게 하려면 그 심령 속에 마귀가 들어갈 수 없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지도자의 책무이다.

 

[6.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의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 과장이 헛되도다 7.그러므로 모압이 모압을 위하여 통곡하되 다 통곡하며 길하레셋 건포도 떡을 위하여 그들이 슬퍼하며 심히 근심하리니 8.이는 헤스본의 밭과 십마의 포도나무가 말랐음이라 전에는 그 가지가 야셀에 미쳐 광야에 이르고 그 싹이 자라서 바다를 건넜더니 이제 열국 주권자들이 그 좋은 가지를 꺾었도다] 교만이란 의미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고 마침내 마귀가 들어갔음을 말한다. 그 때문에 모든 것이 파괴된다.

 

[9.그러므로 내가 야셀의 울음처럼 십마의 포도나무를 위하여 울리라 헤스본이여 엘르알레여 나의 눈물로 너를 적시리니 너의 여름실과 너의 농작물에 떠드는 소리가 일어남이니라 10.즐거움과 기쁨이 기름진 밭에서 떠났고 포도원에는 노래와 즐거운 소리가 없어지겠고 틀에는 포도를 밟을 사람이 없으리니 이는 내가 그 소리를 그치게 하였음이라 11.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수금같이 소리를 발하며 나의 창자가 길하레셋을 위하여 그러하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는 곳의 비옥함은 그 소득과 함께 결국 마귀의 흉기가 될뿐이다.

 

[12.모압 사람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지라도 무효하리로다 13.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모압을 들어 하신 말씀이어니와 14.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가라사대 품꾼의 정한 해와 같이 삼년내에 모압의 영화와 그 큰 무리가 능욕을 당할지라 그 남은 수가 심히 적어 소용이 없이 되리라 하시도다] 그 때문에 우리는 만유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경작의 의미를 인간의 심령의 밭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국토개발은 국민의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하는 비옥함,

 

그 비옥함의 여부에서 출발한다. 이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의 말씀을 성령의 각성으로 인해 깨달음의 비옥함이 인간의 심령 속에 충만해질 때 비로소 그 심령의 전답이 비옥해지는 것이다. 그들은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3060100배의 결실을 낸다. 그들의 그 열매는 곧 하나님의 손길이다. 그 손길로 국토경작이 되어 세계최고의 경제대국이 되게 한다. 식량을 많아지게 한다. 마음에 마귀가 들어가는 자들은 그 비옥한 국토라도 마침내 탕패케 하는 것이다. 참으로 이런 원리를 성령의 각성으로 깨닫게 되는 국민이 되자.

 

하나님이 지구를 오직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경영하시는 원칙을 무시하는 자들은 반드시 ()를 받는다. 그 화는 마귀가 들어감이다. [이사야 29:15.화 있을진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16.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하나님이 인간에게 성령의 각성을 주시는 그 날에는 기름진 밭으로 기름진 밭이 산림으로 변하게 된다. 이는 그들의 심령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옥토가 되는 은총을 성령의 각성으로 주시기 때문이다. [17.미구에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않겠으며 기름진 밭이 삼림으로 여김이 되지 않겠느냐 18.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 19.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성령의 각성이다.

 

성령의 각성이 온 세상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여 그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하나님으로 충만하게 된다. 결코 마귀가 들어갈 수 없는 거룩한 영역이 된다. 그 때문에 그 영역에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고 경만한 자가 그치고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들이 다 끊어지게 된다. [20.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경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21.그들은 송사에 사람에게 죄를 입히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 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케 하느니라] 악마경제가 완전히 척결되는 날이 온다.

 

이는 성령의 대 각성이시다. 그 각성을 구해야 이 나라가 국민의 마음의 밭이 비옥해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능한 沃土(옥토)가 된다. 3060100배의 결실을 낸다. [22.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 얼굴이 이제부터는 失色(실색)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 때문에 하나님의 기쁨과 자랑이 된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을 힘입어 그 사랑으로 행하는데 온전해진다. 그들은 하나님의 실색의 두려움을 겪지 않는다.

 

이는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을 힘입은 연고이다. [23.그 자손은 나의 손으로 그 가운데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자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24.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성령에게 배우는 자들은 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능하게 된다. 옥토가 된다. 이들이 곧 가난한 자들이라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선으로 비록 소작을 하여도 경작하면 식량을 증산하게 된다. 복된 국토관리 농토관리의 하나님의 비밀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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