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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김정은의 운명은 박 대통령의 결심만 남았다!!!
Korea, Republic of 양산도1243 0 549 2016-10-17 16:31:31

지금 박 대통령은 오로지 앞만 보고가는 전차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김정은을 잡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혼신의 힘을 쏫아 붙고 있다!

여기에 김정은이 핵을 완전히 포기하고

그러면 김정은의 목숨은 교수형을 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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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 대통령의 메시지는 오로지 북한이다. 4대 구조 개혁도, 경제 혁신 3개년 계획도 사라진 지 오래다. 그냥 북한이 아니다. “정신 상태가 통제 불능”인 김정은과 “주민의 삶을 지옥으로 몰아넣은”

북한 정권의 붕괴를 겨냥하고 있다.

그래서 북한 주민에겐 빨리 자유의 품으로 오라고 손짓한다. 

 얼마 전 새누리당의 한 인사는 이렇게 귀띔했다. “미국이 올해 상반기 청와대에 ‘북한의 모든 공격 시설을 3일 안에 타격할 수 있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박 대통령의 결심만 남았다는 얘기다.

 그러면서 한마디를 보탰다. “누구는 ‘확전 자제’를 말하겠지만, 박 대통령이라면 실행에 옮길 수 있다.

그러니 얼른 생수와 라디오를 사 놓아라.”

 여기까진 ‘여의도 괴담’으로 여겼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메시지는 안보 불감증에 ‘아이스버킷(얼음물 샤워)’을 해 줬다.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차관보는 “김정은이 향상된 핵 능력을 갖게 되면 바로 죽는다고 했다. 외교관의 가장 비외교적인 발언이다.

 다음 달 8일 미 대선에서 당선이 유력한 힐러리 클린턴은 2013년 6월

 “북한이 소형 핵탄두를 실을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갖게 되면 미국이 북한을 막겠다”고

공언했다. 북한의 핵무기 실전 배치는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 이미 미국은 북한 미사일의 사정권에 들어 있다. 북한 타격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는 얘기다. 

 정치권에선 ‘타격 임박설’의 또 다른 증거를 내민다.

박 대통령이 국내 정치와 담을 쌓은 듯한 태도가 그것이다. 우병우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에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거쳐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에 이르기까지 ‘해볼 테면 해봐라’라며 무대응으로 일관한다. 여권에선 야당이 법인세 인상 법안을 통과시키면 박 대통령이 곧바로 거부권을 행사할 거란 말도 공공연히 나온다. 대치 정국이나 정권 재창출엔 관심이 없어 보인다는 얘기다. 모든 문제를 단번에 정리할 수 있다는 듯 말이다. 우리의 상상, 그 이상의 선택으로…. 

출처 ;;동아 일보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1017/80820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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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을멈추는사람 ip1 2016-10-18 10:17:03
    김정은이 운명이 박 대통령에게 달렸다는것은 허구입니다,
    절대로 그렇게 못 합니다, 한국은 빈 깡통소리만 낼 뿐이죠,,
    칼기폭파사건 아웅산테러,천안함,연평도포격,, 이 중에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대응 했나요? 한국은 그저 예수님의 말 처럼 한 쪽 뺨을 맞으면 다른 한 쪽 뺨을 내주라,,
    그런데 김정은이 운명을 결정한다?/ 어이 상실입니다
    중국이라는 미개한 종족에게도 땅 덩어리가 크다고 삽삽개처럼 꼬리를 젖는데 말입니다..

    김정은이 운명을 논하기 전에 이 나라에서 종북의 운명을 끝장내야 합니다,
    그러면 김정은이 운명은 개 밥에 도토리 ㅅㄴ세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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