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자유를 빼앗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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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정권의 마지막 보루인 평양은 1996년 2월부터 식량 배급이 끊겼다.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가정들은 파산나고 군인들도 푹푹 쓰러졌다. . 고난의 행군 전 기간 김정일은 어디에 숨었는지 코빼기도 안 보인다. . 그렇게 수십만이 굶어죽기를 2년째 되던 1998년에 들어서면서 남포항에 쌀 실은 남조선 배들이 들이 닥친다. . 인민군 차량들은 번호판을 감추고 쌀을 실어 나른다. 솔직히 남조선 군대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던 북한사람들은 쌀을 실은 배를 보며 실망 100%였다. ................... 이때를 노리던 노동당 선전 선동부가 떨쳐나서서 불어댄다.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이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께 무릎을 꿇고 경제 봉쇄를 풀고 지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오직 김정일 장군님만을 따라 나갈 때에 우리민족의 미래는 휘황찬란할 것이다, 위대한 김정일 장군 만세!” . 그러나 국민들에게는 여전히 한 알의 식량도 공급되지 않았다. . 오직 군인들과 당일꾼, 보위, 안전, 검찰들에게만 식량이 공급되고 그들은 독재자의 지시를 따라 국가의 질서안정과 국민단속에 돌입했다. . 국민들은 다시 허기진 배를 안고 여기-저기로 끌려 다니며 위대성 강연을 들어야 했다. 생활 총화도 시작되고 산비탈 뙤기 밭은 회수 당했다. 시장마당은 철폐다. . 남조선에서 쌀이 들어 오면서부터 국민들에게 찾아들었던 자그마한 “자유”는 무참히 저지당했다. . 그래서 북한 사람들은 남한사람들을 미워한다. "하늘이 우리에게 비싼 댓가를 치루고 주었던 “자유”를 빼앗아가게 만든 놈들이 바로 남조선 사람들" 이라고.... . 그런데 남한에 오니까 자기들이 쌀을 주어서 북한 국민들을 살렸다고 떠드는...당장 때려죽이고 싶은 인간들이 적지 않더라. . 그래서 간단한 자료를 공개한다. -북한군 120만 명에 군관 가족들 까지 하여 1년에 식량을 40만톤 소비한다. -노동당 유급일꾼, 공산대학을 비롯한 정치대학 학생들, 그 가족들 도합 28만 여명에게 년간에 6만톤 이상의 식량을 공급한다. . - 국가안전 보위부와 - 국가보안부성원들과 정치대학 학생들 그 산하기관 성원들과 그 가족들 까지 하여 도합 25만 명에게 년간 식량을 5만톤 이상 공급한다. . 기타 검찰기관과 재판 기관은 빼고도 년간 최소한 50만톤의 식량이 노동당과 독재기관들과 군대에 공급이 된다. . 결론은 남한이 준 쌀은 군대와 노동당 간부들, 독재의 하수인들만 살려줄 뿐이다. 그 대신에 국민들은 자유를 빼앗기고 또다시 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해야 하였다. . 한국 사람들은 “그러면 북한에서 자체 생산하여 군대와 당일꾼들에게 공급하던 쌀이 남아서 국민들에게로 돌아가지 않았겠는가?” 고 억지를 부린다. . 천만에! 독재자 김정일은 그 쌀을 전쟁예비물자로 모두 2호 창고에 쓸어 넣었다. . 그 이유는 국민들 속에서 “우리는 노동당이 아니라 남조선에서 쌀을 지원 해주었기 때문에 살아났다.”는 감사한 감정이 생기는 것을 막기위해서였다. . 참고로 장마당들에 나 돈 남한의 쌀은 군인들이 몰래 빼돌린 쌀과 쌀포대가 조금 나돌았을 뿐이다. . 지난 9년간 북한 국민들에게 차려졌던 “자유”를 새로 선 문재인 정부가 다시 빼앗는 행위를 하지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20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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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냐면 인민군도 다같은 백성의 자식들이란 말입니다.
남한에서 보내준 쌀을 군인들이라도 배부르게 먹어서 다행이었네요.
더러운 역적 쓰레기새키야... 머지 않아 인민군이 네 새키의 그 아메바 대가리에도 고사총 탄을 박아줄 것이야.
너의 형제나 또는 네 아들이 군대 가서 굶거나 영양실조 걸렸다면 너는 좋겠냐?
어차피 쌀은 누군가는 먹어야 한다 그리고 인민군도 북한주민들의 자식들이다는 뜻이다.
너는 인정머리가 없어 보인다ㅉㅉ
동생이 천안한에서 죽엇어도..
그런 개소리 할거냐?..
개야... 네에미년 씹이나 빨아 처먹어라.. 인간 쓰레기야
...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6-20 10:43:49
그노무 쌀 때문에 북한사람들 으니한데 장마당 다 빼았겨두 갠춘은거요?
북한사람들 장마당에서 다 쫒겨나고 북한 장마당 폐쇠되고 개혁개방이 천년뒤로 멀어져두 갢춘다면
계속 계속 퍼주라구
네놈들이 북한사람 핑계대면서 으니 도와주자능 거잖아?
그 시뻘겅 속이 보인다 속 보여........
돈과 재산을 위해선 제 에미 애비도 죽이고..
형제도 모르는 인간말종 새키들이 북한 정은이 돕는데서는 인정 논하냐?
개에게도 양심이란게 있는가???ㅋㅋㅋ
게애
.
똥이나 처먹으라..
보위원 새키들도 ,,안전원 새키들도 다 북한주민들 자식이다...개새키야...
그들은 뭐 하늘의 아들인줄 아냐?
인민군 한데 맞아죽은 남한 군인들이 너의 자식이나 형제라 해도 그런 개소리 할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