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리더가 정말 없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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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6월에 처음으로 남한대통령이 북한에 온 모습을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지켜본 사람이다. 그때에 나뿐만 아니라 북한사람들 모두가 느낀 것은 좀 미안한 말이지만 “남조선에서는 저렇게 모자라는 사람들도 대통령이 될 수가 있구나” 하고 이상하게 생각을 했다. 그 후에 큰 기자단이 들어오고, 정주영이 소를 몰고 들어오고, 통일부 장관들도 들어오고 했으나 하나와 같이 지주의 생일날 찾아온 빚을 못 갚은 소작농의 자세들이였다. 그 후에 나는 남한으로 와서 노무현대통령을 비롯하여 이번까지 4명의 대통령을 겪어보면서 참으로 풀 수 없는 숙제를 안고 있다. 사실 대통령은 하나의 함축된 국가이고 그 국가의 국민을 대표한다. 그런데 지난날 남한의 일부 대통령들은 지구상 그 어디에 가도 꿀릴 것없는 국력과 국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당당하지 못하고 왜 비굴한 행동들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남한 대통령들은 올라앉기만 하면 전용기 자랑이라도 하려는 듯이 여기저기 준비 없이 나다니며 나라 망신을 불러댄다. - 미국? 아무리 우방 국가이지만 서로 동등한 위치에 설 자신이 없으면 찾아가지 말라. 미국 빨리 안 찾아 간다고 해서 삐치는 국가 아니다. 진정으로 한미 동맹을 바란다면 차라리 사드반대. 미 대사관 포위 데모부터 먼저 풀라. - 중국? 아무리 가까운 대국이지만 가서 천대나 받을 바에는 찾아가지 말라. 중국 영원히 안 찾아 가도 어쩌지 못하는 종이범이다. 중국에게는 차라리 쪼잔하게 놀지말고 큰 나라 체면이나 세우라고 시원히 욕이나 좀 해주라. - 북한? 아무리 동족이라도 비굴하게 돈 보따리 꿍쳐가지고 찾아가서도 두 손 마주잡고 굽석거릴바에는 기어들어가지 말라. 북한 아무리 찾아들어가서 주절거려봐야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까 제발 어린애 한데 비굴하게 징징거리며 달라붙지 말라. 남한 국민들은 앞으로 나라망신 시킬 무식하고 무능한 대통령 좀 뽑지 말라. .......................... 20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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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 파견된 장군님전사중 최고의 똥개였습니다.
곧 문죄인이 버릇없이 둘을 따돌리고 최고의 꼬봉자리를
탈취할것으로 확실해지는 상황입니다.
현혹되여 어찌할도리가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렸습니다.
6.25 동란신대를 겪은지 얼마나 되였다고 망각들을 하고사는지 여기사람들은 도무지
햇갈려서 알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뭔가 큰일을 더겪어야 사람들의 인식이 바뀔것같은 현실.
이땅에 뿌리내린 독초들을 제거하기전에는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기대하긴 어려울것
같네요. 웃동네에서 고생하다온 사람들도 지난세월 망각하고 좌파대열에 합류하여
움직이는 이상한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완전 개판..
해봤자 4년뒤에 임기바뀌면 연봉 못받는 계약직 공무원인데 ..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시는듯 ..
거만하게 굴어서 자국민한테 피해만 주면 그게 더 손해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