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형으로 선발합니다. 남한학생들과 경쟁하는 게 아니고 탈북자들끼리 경쟁한다고 봐야죠...(북한) 의사,한의사 자격증을 가진 분이라면 모를까... 의대, 한의대, 공대 학생은 거의없다고 보면 됩니다...등록금 문제가 아니라 수업을 못따라갑니다... 예를들어 공대에서 미적분은 기본으로 해야하는데 탈북자 중에서 미적분에 대해 알고있는 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무시하는 게 아니고 현실입니다.

북한학과로 가야 편안하다고 생각함...

왜 저번에 보니까 40대인 탈북자분도 경희대던가 어느대학의 전자공학과 잘만 다니던데요. 노력하기 나름!

특별전형이 해당됩니다만 특별전형시험이 있구요...운이 좋게 입학 했더라도 진도를 따라못가면 탈락입니다. 따라서 스스로 탈락하고 성적이 낮은관계로 지원금 중단되여 탈락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4학년까지 정상적으로 졸업하는 수는 몇명 안되는것으로 통계되고 있습니다.

어떤 학과든지 35세까지는 정부에서 등록금을 지원하여줍니다.
그리고 의대, 한의대, 등 고소득특정분야는 특별전형이 실시되지 않고 있으며 다른 계열은 특별전형으로 면접고사만 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보시면 더 구체적으로 알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구 만일 의대, 한의대, 등의 계열을 희망하신다면 영어실력이 높아야 합니다. 다신말하여 회화는 별루 필수가 아니지만 교과서 자체가 영어원서이고 시험도 다 영어로 보기때문에 영어에 능숙하지 못하면 수강을 할수가 없습니다. 북한사람들이 머리가 보통 괜찮은것으로 알구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구 도전해보십시요. 나이만 괜찮다면 기초에서부터 시작해보십시요.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집중해서 공부하시면 능히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