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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 맞는 메아리...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325 2007-01-09 15:44:53
이재정이가 조건없이 퍼다준다고 하는 것이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동해를 평화의 바다로 하자고 하는 것이 언론에 떠돈다. 그래도 안되니까 이제는 더 큰 것 대통령 중임제 개헌을 한단다. 이처럼 죽이 잘 맞는 메아리는 없다. 메아리하니까 년초에 김정일이가 한 메아리가 영악스럽게 들려온다.

김정일이가 丁亥年 초에 산을 등산 하여 소리쳤다.
“反보수 대 연합실현~~~.”

골짜기 남한에 숨어 있던 주구들이 일제히 합창하듯이 메아리친다.
“反 보수 대 연합은 대선 승리의 담보이다~~~.”

참으로 일사불란하다. 이런 일사불란을 이룬 것이 적의 장점이다. 우파들은 이런 일사불란을 벤치마킹해야 하는데 그것이 혼돈되어 있다. 일사불란 대, 분진합격이 전투하고 있는 전술전략이라고 한다. 일사불란 대 분진합격.

김정일이가 또 소리친다.
“한나라당 비롯한 반동보수 세력의 재집권 발악 막아야 한다.”

골짜기 남한에 숨어 있던 주구들이 일제히 메아리친다.
“ 反 한나라당 투쟁에 화력을 집중하자~~~.”

김정일은
“미국의 반공화국 反통일 전쟁 책동 차단하자~~~.”
남한 주구들의 메아리는
“反美반전 미군철수 투쟁에 총력 다하여 수령님께 보답하자~~~.”

김정일은
“동북아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자주 위엄을 위한 강력한 힘이다~~~.”
남한 주구들의 메아리는
“분단의 낡은 질서가 핵폭발의 굉음과 함께 무너져 내려야 한다~~~.”

이렇게 죽이 잘 맞는 일사불란은 없을 것 같다. 빈 수레가 요란하고 빈 깡통이 소리가 요란 한 것만은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국민들 속으로 흐르고 정중동의 무서운 함성을 침묵하는 바보들로 보고 있는 이재정은 인도적, 인도적, 인도적, 인도적으로 북한을 도와야 한다고 하며 무조건 퍼다 준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남북정상회담 구걸용이라고 한다. 과연 애국보수 우파들, 자유세력들, 반 김정일의 세력들은 일사불란한 체제가 되어 있는가?

있다면 정초에 애국 어른이 등산 하시어 이렇게 소리치셨을 것이다.
“보수우파 곧 반 김정일 자유세력 대 연합 실현~~~.”
골짜기 남한에 가득한 보수 우파 곧 자유 세력들이 일제히 합창한다.
“보수우파 곧 반 김정일, 자유세력의 대 연합은 대선 승리의 관건이다~~~~.”

애국어른은.
“김정일을 결박하는 것은 북한 인권이다~~~~.”
자유세력의 메아리.
“자유세력은 모두 북한 인권을 거론하여 김정일의 악마성을 다 들춰내자~~~~.”

애국어른은
“한나라당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 반김정일인가? 친김정일인가? 자유세력인가?
수령독재 세력인가를 분명히 하라~~~~.”

자유세력은 메아리친다.
“한나라당의 모든 후보들은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 과연 김정일을 극복할 의지가 있는가~~~~~?”
애국어른은
"유엔 및 미일과 공조하여 김정일의 핵무장을 무력화시키자~~~~."
자유세력의 메아리.
“동북아의 평화를 깨는 수령 독재의 毒手 핵무기를 철거하게 하여 수령 독재를 붕괴시키자~~~~.”

이런 메아리로 丁亥 년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유세력은 듬직한 것인지, 전술적으로 아직도 제정신을 못 차린 것인지, 그러면서도 어깨 힘주고 다니는 것인지, 군웅이 할거하는 등식으로 民心을 업고 일사불란한 체제하나 못 만드는 자들이 구국을 한다면 김정일이가 얼마나 비웃을까를 생각하게 하는데, 깊은 바다는 허허실실이라, 있는 것 같으며 없고 없는 것 같으나 있는 자유세력의 깊은 연대가 있다는 것일까?

그 연대는 있고 아울러 깊은 의도의 전술전략은 있다면 굳이 일사불란한 쇼맨십 같은 이벤트는 필요 없을 것이다. 자유 세력은 깊은 바다인가? 아니면 경박 그 자체, 파도치는 얕은 바다인가? 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 치고받는 소리침이 없는 침묵이 가득한 정해년에 깊은 바다의 소리가 천둥의 소리로 우리 가슴으로 밀려왔으면 좋겠다고 본다. 양들의 침묵인지, 양들의 천둥소리인지는 하루하루 지나면서 드러날 일이다.

마지막으로 칭기스칸의 리더십을 소개하기로 한다. [칭기즈칸은 지난 97년 4월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세계를 움직인 가장 역사적인 인물' 중 첫 번째 자리로 뽑힌 바 있다고 한다. ① 몽골족을 동기부여 시킬만한 '웅대한 비전' ② 명분과 정당성을 확보한 점 ③ 자신의 부하는 훌륭한 리더로 키워 낸 슈퍼 리더십 ④ 끊임없는 상무정신을 고취시킨 점 ⑤ 스피드를 중시한 전략의 구사 ⑥ 통합적 패러다임과 거시적 안목 ⑦ 모계중심의 성개방 의식 ⑧ 자신을 정점으로 하는 매우 효율적인 조직 구성 ⑨ 과학기술과 교역의 장려 ⑩ 유능한 참모의 기용]이라고 한다. 김정일이가 이를 흉내 내고 있다면 거기에 그 약점이 있을 것으로 기억하여 큰 메아리를 만들자.

*2007년 국민행동 10대 원칙을 천명합니다.
1. 대한민국은 자유통일을 넘어 一流국가로 가야 합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좌파종식-국가재건-김정일 제거-북한동포 해방이 先行되어야 합니다. 核보다 더 무서운 대량살상무기가 김정일입니다. 이 자를 해체해야 핵무기도 사라집니다.

2. 노무현 대통령을 無力化시켜야 합니다. ,좌경이념의 소유자가 비정상적 정신상태에서 남은 임기중 김정일 세력을 선거판에 끌어들여 내전적 상황을 만들지 모릅니다. 대통령의 反헌법적-反국가적 명령에 맹종하는 공무원들은 공범으로 처벌해야 합니다. 고발, 퇴진 운동을 통해서 盧 대통령의 국가파괴 책동을 저지합시다.

3. 국군통수권자에 의한 反軍-反美-親北선동을 응징하여 국군을 보호해야 합니다. 군대를 인생 썩히는 곳으로 규정하고, 國軍지휘부를 ‘미국 바짓가랭이 잡고 거들먹거리는 집단’으로 저주하고, 북한 미사일은 남한공격용이 아니라고 김정일을 감싸주는 대통령이 가장 큰 안보불안요인입니다.

4. 만악의 根源인 6.15 반역문서를 폐기하고 김정일과 맞설 수 있는 지도자를 뽑아 從金세력을 청산해야 합니다. 공직사회에 침투한 극좌 공산주의자들을 가려내 추방하고 영구적으로 공민권을 제한해야 합니다. 민주투사로 가장한 民主業者들에게 속지 않아야 합니다. 개혁가로 위장한 수구세력, 통일운동가로 위장한 간첩, 反美자주파로 위장한 從金사대파, 민족공조로 위장한 민족반역공조에 속지 맙시다.

5. 군, 국정원, 검찰, 경찰은 헌법의 명령을 받들어 국가 반역자들을 잡아들여야 합니다. 좌파정권과 그 지지세력안으로 침투한 북한 간첩과 공작원과 협조자들을 가려내야 합니다.

6. 북한 간첩망이 침투한 민노당과 젊은 세대의 영혼을 망가뜨리는 전교조 해산운동을 벌입시다. 특히 학부모들이 들고일어나 민형사 고발운동을 통해 학생들을 인질로 잡은 전교조의 亡國的(망국적) 교육을 저지합시다.

7. 남북한 좌파정권의 나팔수가 된 ‘국민의 敵’ KBS 시청료를 내지 맙시다. 정연주 사장을 몰아내 제2의 ‘TV 쿠데타’를 저지합시다.

8. 납세자와 생활인이 수구좌파종식을 위해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세금폭탄으로 쥐어짜낸 세금을 낭비하여 4년 사이 국가채무를 두 배로 늘린 盧 정권은 이 세금으로 김정일의 식탁을 더욱 호화롭게 만들어주고 핵무장과 군사력 증강을 도왔습니다. 女僧의 억지 단식에 아부하기 위해서 경부고속전철 공사를 멋대로 중단시켜 2조5000억원의 세금을 날려 버린 盧 대통령에겐 개인변상을 청구해야 합니다.

9. 국민각성으로 좌경화 흐름을 중단시킵시다. 기성세대가 자신감을 갖고 젊은 세대를 교육하여 좌익들의 선동에 넘어가지 않게 합시다.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선 50세 이상 유권자가 35%나 됩니다. 나라를 뒤집는 것은 젊은이들이지만 나라를 지켜내는 것은 기성세대입니다.

10. 진정한 나라 사랑은 손발과 지갑으로 표현됩니다. 안방에서 핏대 올리지 맙시다. 국민행동본부와 함께 구체적인 행동으로써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자유의 힘으로써 이 세상을 바꿉시다. 선배들의 피, 땀, 눈물이 서린 우리의 근사한 조국을 다시는 사기꾼들에게 소매치기당하지 맙시다. 대한민국은 전진해야 합니다.


이를 기억하여 큰 메아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큰 천둥소리를 만들어 북한 주민의 고통을 속히 해방시키는 계기를 삼아야 한다고 본다. 북한 인권문제를 깊이 다루는 결과를 갖게 하는 결과를 가져야 한다고 본다. 노무현의 중임제 개헌은 헌법 3조와 4조를 바꾸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그것을 위해 저 짓을 하는 것으로 볼 때, 아예 처음부터 헌법 개정에 우리가 메아리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절대 반대해야 한다고 본다. 집권을 계속 연장하기 위해서 전쟁을 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저들에게 그런 기회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우리 모두는 이제 외쳐야 한다. 결코 저들에게 헌법 개정을 하도록 만들어 주어서는 아니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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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향 2007-01-09 19:35:18
    김정일 메아리!~
    골짜기 남한에 가득한 보수 우파 곧 자유 세력들이 일제히 합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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