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산님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또 여기서 님의 글을 처음으로 보면서 많은 기대를 가졌습니다.
솔직히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그나마 여기에 정착하신 선배이시고 또 탈북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이 결함도 잘아실분이시라는걸 잘압니다.
그렇다면 이사회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글을 올려주세여.
유사휘발유를 팔다가 적발된 그분의 일은 응당 처벌을 받아야하며 또 그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지는군요.
하지만 고의인가 아닌가 법을 알고그랬는가 파악이 부족해서 그랬는가도 잘 이해해야 하지않을까요.
국적포기선동은 저도 상당히 느낌이 않좋더군요.
그러나 배운것없고 아는것없는 우리에게 가장중요한건 사회를 살아가기위한 그런 현실이 아닐까요.
님의글중에서 밑의부분글은 상당히 옳은말이기는 하나 자신이 탈북자라는것을 망각한 현실에서 쓴것같은 그런 생각이 드네여.
제말이 지나쳤다면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그겨례 교회라는 명칭도 이번에 첨들었지만 또 님께서 그들을 잘아시는지도 잘모르지만 그들에게 사회의 법도와 현실을 이해시켜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언제나 즐거운날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주제넘은글 죄송하고여.

푸른바다님아 ,모르면 삐치지말아다오,왜냐하면 겨레선교회라는것은 ㅎㅎㅎㅎ 재미난 사람들이 탈북자주도권을 쥐기위해 만들어낸 ㅎㅎㅎ 이정도 알고잇어라 ㅎㅎ 그러니까 잼나지.근데 이번에는 국적포기하라 선동하네

겨레선교회, 니들은 또 도대체 뭘 하는 단체니?

여기 게시판을 보면 니들은 허구한날 숭동회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니들은 탈북자 헐뜯으려고 모인 단체냐?

숭동회 일 잘못하는줄은 알겠는데 그럼 니들은 뭐하는교?

선교회 간판 쓰고 남 헐뜯으면서 서로 물고 뜯으라고 설교하는 단첸가?

ㅋㅋ <너나 잘 하세요! > 친절한 금자씨가 그러던데,

너나 잘해!!!!!!!!!!!!!!!!!!!!!!!!!!!!!!!!!!!!!!!!!!!!!!!!!!!!!!!!!!!!!!!!!!!!!!!!!!

이게바로 겨레선교회다

작년 10월 숭의동지회해체하라던 겨레선교회가 바로 이단체다

태산씨에게 몇마디 합니다. 나는 겨례하나선교회가 어떤 취지에서 만들어진 단체인지는 잘 몰라도 최소한 그 단체가 탈북자들을 헐띁고 비난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단체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글들을 읽어보면 님은 탈북자도 아니고 남한도 아닌 어디 하늘나라에서 온 사람처럼 자신을 착각하시는 것 같아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라는 의미에서 글을 올린 것입니다.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생각하는 습관은 누구에게도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들이 범죄에 대하여서는 마땅한 책임과 벌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태산씨도 역시 그 사람들에 대하여 매도하고 욕만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통하여 다른 이들에게 어떤 교훈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매도하고 욕만하는 모습을 보면서 태산씨는 어디에서 온 사람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에서 남보다 교육을 좀 더 받고 좋은 생활을 하였다고 하여 여기에서도 항상 남의 위에 군림하려 하는 것은 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좀 겸허한 자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해서라도 도와주고 그 곳에서 벗어나게 도움을 주는 것이 참 인간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아직 교회를 다니지 않아 잘 모르는데 태산씨 말대로 하느님이 그렇게 그사람들을 비난만 하고 헐띁으라고 하지는 않았으리라고 봅니다. 구원과 사랑. 하느님은 이런걸 가르치는 걸로 아는데요.
건강하세요

고마운 충고야 네가 유사후발유 팔았냐? 잘살아라 ㅋㅋㅋㅋ

그리구 7000명이상 탈북자 중에서 너 혼자 국적포기 하렴/

제가 쓰고 제가 포기하면 되겠네.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에는 김태산님이 옳은 말씀하신거같은데....왜 오늘은 갑자기 화재가 김태산님한테로 돌아갔죠??참참..웃기시네..
기본 미워해야할놈은 이진호건만....
그리고 아무리 법을 모르는 탈북자라고하지만 지금 어린나이도 아니고...그만한것도 생각못할 사람인가?/우리는 언제까지 모른다는 핑계로써...자신을 미화시킬것인가?? 그리고 잘못했으면 조용히 고치면 되는거지 다른사람까지 충동해서 국적포기요 머요 하는건 정말로 용서할수없는 행동이라고본다...
더 나쁜건 탈북자는 법을 몰라도 되고 , 그모르는다는 핑계밑에 한번쯤은 아니 용서만 있다면 반복하면서라도 특례의 용서를 받을수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이다....정말 정신차리고 살자!~이런사람들때문에 사회는 이나라 국민들은 우리 탈북자들을 점점 싫어하는것이다.....

제가 보기에도 김태산님의 우리같은 사람들을 위한 글 다시씁니다의 글
좀 ..심하네요...님이 자유북한 방송에서 글을 쓰던데 언론인의 입장으로써
글을 이렇게 막 쓰면 안대죠?뭐..별루 난 황장엽이나 자유북한방송에 관심은
없지만 사명감을 지니고 있는 단체에서 일하는 사람이 그렇게 자기와 입장이
맞지 않는 다고 해서 심한 글을 쓴다는게 어쨋든 한심하네요.
흠..하긴 황장엽이와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서 좋은 글을 바라는 내가 잘못이지만~어쨋듯 태산님은 좀 실망이네요.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을 내세우는 것은 좋지않은것 같습니다.
서로 시기와 질투와 악담을 하면서 어떻게 선교를 하십니까?
하나님은 그 행위를 더 용납하지 않으실겁니다.
서로 미웁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싸준다면 더 따뜻하고 서로 위해주는 마음이 생길것이리라 보여집니다.
글구 그러한 마음의 준비가 돼지 못하였다면 "하나님의 일" 즉, "선교" 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말것을 권고드립니다.
당신들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