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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 철수
United States 외신속보 0 383 2018-06-08 03:12:56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josh-rogin/wp/2018/06/07/trump-still-holds-jimmy-carters-view-on-withdrawing-u-s-troops-from-south-korea/?noredirect=on&utm_term=.0cd2e20a3f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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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ip1 2018-06-08 04:12:24
    철수한다는거야?
    아래 글하고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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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수반대 ip2 2018-06-08 08:34:09
    발제님께 묻겠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의 결론이 뭔가요? 주한미군을 철수하라는 말인가요 하지 마라는 말인가요? 탈동회 회원을 무시하는 의도는 아니지만 원문을 올리려면 최소한 기사의 요약이나 핵심정도는 한국어로 설명을 해줘야 하는게 예의아닌가요?

    제목을 보면 마치 주한미군을 철수하라는 의미로 들리는데 명백히 독자들을 오도할 수 있는 제목입니다.

    저도 생업에 종사하는 입장이라 원문 전체를 번역할 수는 없지만 주한미군에 대한 트럼프의 시각 그리고 기사의 전체적인 논조를 알 수 있는 부분을 발췌해서 요약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트럼프는 비용절감의 시각으로 주한미군을 보고 있고 참모들은 주한미군의 전략적 가치를 강조하고 워싱턴 포스트의 논조는 과거 지미 카터의 실책을 반복하지 마라는 의도입니다. 아래는 요약과 번역입니다.

    He(Trump) thinks the United States gets nothing back from paying to keep them there (Korea).
    트럼프는 미국은 미군을 한국에 주둔시키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데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He often asks his generals to explain the rationale for America’s deployments in Asia and expresses dissatisfaction with their answers.
    트럼프는 종종 아시아에서 미군주둔에 대한 타당성을 해명하도록 장군들에게 요구하고 그들의 답변에 불만을 표출한다.

    At Trump’s direction, the Pentagon has taken a hard line in ongoing negotiations with the South Korean government over a new cost-sharing agreement for U.S. troops there. If those negotiations fail, Trump could have another excuse to move forward with large reductions.

    트럼프의 지시에 따라 미국방부는 새로운 주한미군의 비용분담협의에 관하여 한국정부와 진행중인 협상에 강경한 입장을 취해왔다. 만일 협상이 실패하면 트럼프는 대량감축을 추진하는 또 다른 구실을 만들 수 있었다.

    Inside the administration, top officials have been trying ? and failing ? to convince the president of the strategic value of the South Korea-based troops since the beginning of his administration. In February, Chief of Staff John F. Kelly reportedly talked Trump down from starting a withdrawal.
    행정부내에서 고위관료는 트럼프행정부의 출범이후 주한미군의 전략적 가치를 트럼프에게 확인시켜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2월 비서실장인 죤 켈리는 철수를 시작하지 말도록 트럼프를 지속적으로 설득했다.
    But virtually all of Trump’s national security officials believe the U.S. troop presence in Korea is strategically crucial and must not be gutted.
    하지만 사실상 거의 모든 트럼프 국가안보 보좌관들은 주한미군은 전략적 중요성이 필수적이며 손상을 입히지 말아야 한다고 믿는다.
    “The president has believed for 30 years that these alliance commitments are a drain on our finite national treasure,” one White House official told me. “He doesn’t care about the intangible, he just sees the bottom line number of what it costs.”
    “대통령은 30년동안 동맹국의 안전보장은 미국의 한정된 국고의 낭비라고 믿어 왔다,” 라고 백악관 관리가 말했다. “그는 눈에 보이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고 비용의 손익계산만 볼 뿐이었다.”

    President Carter eventually backed off from withdrawing U.S. troops from South Korea because he realized the world was becoming more dangerous, not less, and that was not the right moment to be pulling up stakes and calling our alliances into question. The same lesson applies to Trump today.
    카터 대통령은 세계의 위험성이 조금도 줄지 않고 더 악화되어 가고 미군이 떠나버림으로써 동맹국들에게 의구심을 자아내는 그 당시는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주한미군철수를 결국 철회했다. 똑 같은 교훈이 오늘날 트럼프에게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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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ㅜㅜㅜ ip3 2018-06-08 11:36:43
    철수 하든 말든 네까짓 것들이 상관 할 일이 아니다...

    바보들아....
    개소리 말고 가서 밥이나 벌어 처먹으라...


    별 볼것도 없ㄴ느 것들이...ㅉㅉㅉ
    발제자라.... 너나 잘하세유,,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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