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이 따라하는 문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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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어린 사람을 닮아간다면 좀 이상하기는 하지만 요즘 남한의 정치판이 돌아가는 꼴을 보면 그리 이상한 것도 아니다. 정확하게 집계 되고 공개되는 것을 막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의하여 결정이 난다. 그래서 항상 독재자들은 통계숫자를 두려워하며 그래서 그 숫자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법이다. 공표하군 해왔다. 그래서 국민들은 북한의경제가 무너지고 사람이 굶어죽는 그 순간 까지도 자기네 수령이 제일이고 자기네가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줄로만 알고 속아왔다. 동경하거나 추종하고 있을 정도이다. 안된 사이에 경제가 폭망의 길로 줄달음을 치고 문정부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려고 정확한 통계숫자가 종합 되고 공표되는 것을 막으려고 하고 있다. 그렇지가 않다면 아무런 뇌물도 안 받은 청장을 갑자기 갈아치우는 이유가 뭔지를 국민들 앞에서 설명을 해야 할 것이다. - 이유의 둘째는 문재인의 국가통치 방법이 김정일, 김정은이를 신통히도 닮아간다는 것이다. 북한의 독재자들은 무슨 일이 잘 못되면 아랫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서 잡아 죽이는 방법으로 자기들의 실수를 모면하는 것을 최고의 통치수법으로 지금 까지도 써온다. 책임도 박남기에게 씌워서 총살 해버렸다. 김정은 들어서는 맨 처음으로 평양 자라공장 시찰로부터 이번 모향산의료기구공장 시찰에 이르기까지 경제 분야의 여러 곳을 돌아 다니며 제구실을 못한다고 트집을 잡아서 많은 간부들의 목을 잘라버리는 공포정치를 실시하고 있다. 떨어진다는 것은 세 살 난 애도 안다. 그래서 책임자와 대통령의 위치가 중한 것이 아니겠는가. 씌워서 잡아 죽이 군 했다..
중소상공인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고, 노동시간이나 강제로 줄여서 해결을 하려고 하다가 망하게 되니까 그 책임을 아래 장관들에게 넘겨씌워서 대폭 물갈이를 한다니 웃기는 노릇이 아닌가. ... 한다고 해서 아무런 권한도 없는 그들이 무엇을 할 수가 있겠으며 과연 나라의경제가 살아날 것 같은가? 현 좌파정권은 독재적인 김정은식 국가운영방식이나 따라 하려고 하지 말고 정권의 자리에서 한시바삐 물러나야 이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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