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독일 두 정부의 통일정책을 짚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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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말 어느 날 깊은밤 모스크바주재 북한 대사관으로부터 긴급 전문이 평양에 날아들었다. “독일 에리히 호네케르 동지 평양 망명 원함, 긴급 답 바람” 재판을 피하여 러시아로 도주하여 칠레 대사관에 부인과 함께 은거하고 있었다. 한다면서 러시아 측에 그를 넘겨 줄 것을 강경하게 요구했다. 독재자인 김일성에게 보호를 구걸했던 것이다. 물론 김일성은 “호네케르의 망명을 즉시 승인했다. 다시 독일로 넘겼다. 독일로 넘겨진 호네케르는 건강의 악화로 재판은 겨우 모면했지만 그다음 해에 칠레에 있는 딸의 집으로 이주하여 1년여를 살다가 1994년 5월에 사망하였다. 같은 해 7월에 김일성이도 갔다. 산을 퍼주면서 호네케르의 몇 천배를 능가하는 북한 독재자에게 평화를 구걸하고 - 마치도 그것을 "통일을 위한 방법"이라고 국민을 속이는 종북 좌파들에게 역사의 진실을 알려주려 할 뿐이다. 상 주도적인 자세와 입장에 서있었다는 것이다. 허리까지 굽신 거리며 끌려 다니고 있다. 그러나 서독정부는 찾아간 것이 아니라 호네케르를 서독 땅에 불러들여서 문제를 토의하군 했다. 그들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즉 동독주민들의 인권보호를 담보로 주었던 것이다. - 그다음 선대 대통령들이 북한에 심어 놓았던 정보망까지 깡그리 김정일에게 넘겨주는 반역행위를 한 남한의 좌파정권과는 달리 서독 정부는 오히려 동독 정부의 간부들을 흡수하고 동독 주민들 속에 강력한 반정부 역량을 꾸리는데 많은 돈을 쓰고 전력을 다했다. 쫓겨났으며 라히프치히에서 부터 시작된 시민혁명은 끝내 베를린장벽을 무너뜨리고 다음해인 1990년 10월 드디어 동독정부는 해체되었다. 인생의 말년을 장식했으며 마침내 독일 땅에는상상도 못했던 영원한 평화가 깃들었다. 독일을 만드는데서 당시 쏘련의 개혁개방주의 자들과 함께 매우 주동적이며 큰 역할을 했던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종북 정권은 북한독재자를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돈과 물자를 퍼주어서 돈으로는 독재자의 힘을 키우고 남한을 위협하는 대량살상 무기를 만들게 하고 있다. 들고 일어나지 못하도록 꽁꽁 묶어 놓는데 동조를 한다. 분열 국가로 만들려고 발버둥을 치는 친 김정은 정권이며, 북한 전체 국민들을 죽이려 드는 반인륜적인 정부이다. 국민들은 죽든 말든 오직 정은이를 살리려고 전용기를 타고 이 순간도 온 지구를 헤매고 다니는 이 비참한 현실을 국민들은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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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체제를 강경대북관으로 하면 무너질거라고 오판하는 당신의 수구적인 생각이 옳은건지
이나라국민들한테 질문을 던져보시지 그려
당신 혼자서 강경대북관으로 북한위정자들을 몰락시키려는 어리석은 생각이지 이나라국민들의 생각은 아닙니다
그럼 당신은 종북들이 논리라고 말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