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지,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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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지, 파이팅! 남한에서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독일인 의사 폴러첸이 일인시위 단식데모로 전쟁을 혼자 하고있는데, 남한사람들은 멀찌거니 서서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폴러첸 의사가 대한민국 경찰에게 얻어 맞았습니다. 북한동포들 구해달라고 시위하는 분에게 손찌검 발찌검을 했습니다. 이래도 전쟁이 아닙니까? 북한민주화 운동본부의 탈북동지 박상학 씨는 “불덩어리, Fireball” 입니다. 탈북동지 박상학 씨는 말을 많이 안합니다. 몸으로 육탄으로 받아버리는 투사가 바로 박상학 동지입니다. 그래서 박동지만 보면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지만 항상 불안하기만 합니다. “몸 상하지 않게 조심좀 하게.” “가만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몸 상하지 않게 조심좀 하게.” 불덩어리 박동지가 드디어 다쳤습니다. 대한민국 경찰이 목을 비틀고 팔을 비틀고, 피를 토하고 까물어 쳤는데도, 구속 방치했다고 합니다. 북한의 빨갱이들과 남한의 빨갱이들이 부산에 모여서 역적모의를 하면서, 그 역적모의를 규탄하는 애국동지 박상학을 잡아가고 때리고 탄압해? 이래도 전쟁이 아닙니까? 최전선에서 싸우는 자유민주주의 투사들이 다치기 시작했습니다. 폴러첸 의사도 다치고 박상학 동지도 다쳤습니다. 북한 빨갱이 공작원에게 다친 것이 아니라 남한 경찰에게 다치고 있습니다. 빨갱이들과의 戰線은 휴전선도 아니고 평양도 아니고, 바로 서울이 최전선이 되었습니다. 빨갱이들로부터 서울을 되찾지 않으면, 휴전선도 필요없고, 보안법도 필요없고, 머지 않아서는 주한미군도 어쩔 수가 없을 것입니다.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고, 서울 한복판에서 사상자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모두 들고 일어나 폴러첸을 도웁시다. 박상학 동지를 도웁시다. 그들이 데모하면 같이 좇아 데모하고, 그들이 얻어맞으면 같이 좇아 얻어 맞읍시다. 우선 제일 시급하고 절대적인 일이 빨갱이 깡패 사깃꾼 가짜 대통령 노무현을 청와대에서 내쫓는 일입니다. 내년 대선 전에 내쫓아야 합니다. 그러면, 김대중 잡아 넣을 길이 열리고, 김정일 때려잡을 방책이 생깁니다. 박상학 동지, 수고했습니다. 빨리 쾌유하고 앞으로는 몸 상하지 않게 조심좀 더 하기 바랍니다. 2006년 7월 15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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