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민주화 운동이라 하면 공공성을 훼손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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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모택동이라는 최고권력자가 쿠데타를 읽으켜 홍위병을 배후 조종해서 수백만을 죽였는데 문화대혁명이라 했습니다. 권력층이 힘으로 권력을 잡으면 쿠데타고 권력을 가지지 못한 하층계급이 주동이 되어 권력을 뒤업으면 혁명입니다. 그런 일반상식을 생각하지 않고 최고권력자의 사주로 수백만을 죽여놓고 문화대혁명이라 이름지은 것은 언어도단이며 왜곡이고 오히려 바르지 못하게 이름지은 것이 역사에 부끄러운 것이며 공공성을 훼손하는 것입니다.그로인해 사람을 세뇌되게 만드는 것은 잘못이죠.,. 3 1운동을 어떻게 배웠습니까? 종교인들이 연합하여 태극기를 들고 평화적으로 만세를 불러서 3 1운동이다라고 어릴때 배웁니다.간디의 무저항 운동 또한 간디가 비폭력으로 평화적으로 독립운동을 했기에 무저항 운동이라 한다라고 분명히 배웠습니다.. 운동의 주체세력들이 어떤 행동을 했느냐에 따라서 역사적 사건의 명칭이 붙여지는 것입니다.그런데 518 민주화 운동 과연 어떤가요? 이름만 들으면 민주화의 원리와 인식을 국민들에게 확산시킨 계몽운동처럼 들립니다. 허나 아니죠.주최측이 사람에게 총을 쏘았습니다. 그게 평화적인가요?그런자들이 516 쿠데타가 맞다라며 박정희는 장군이며 권력을 가진 군인이였기에 군사쿠데타가 맞다는 겁니다.. 그럼 518도 같은 논리로 주최측의 행동에 맞는 명칭을 붙여야 이치적으로 맞는 것이지 어떻게 518의 저항대상이 되는 전두환이 나쁘니 민주화 운동이라 합니까 518은 중국의 문화대혁명이라고 왜곡한 이치와 비슷한 논리로 명칭을 붙인 것이죠.이 또한 용어교란이며 왜곡이고 공공성의 심각한 훼손인 것입니다.. 떳떳하다면 무장폭력투쟁이라 스스로 말해야 맞죠. 옳바른 명칭을 붙이지 않으니까 사회갈등이 커지는 것입니다. 국민적 합의없이 투쟁했으면 국민저항권도 아니며 따라서 헌법수호라 해선 안되죠...자꾸 아닌것을 세뇌시키려 하니까 그걸 누가 받아들입니까?받아들이면 어리석은 것이죠. 그건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선 죽어도 못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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