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보살의 병, 중생의 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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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 부처님 말씀. 보살의 병, 중생의 병. 인간은 무명과 삶에 대한 욕망 때문에 병에 걸리는 것이며 나도 또한 그렇습니다. 만약 일체중생의 병이 없어진다면 내 병도 없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살은 중생을 위하여 생사에 들어가는 것이요, 생사가 있으면 병도 있습니다. 만약 중생이 병을 여의면 보살도 병이 없을 것입니다. 마치 아들이 병을 얻으면 부모도 병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보살도 이와 같이 모든 중생들을 아들처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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