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을 대로 썩은 나라청소는 아니하고  “한반도신뢰프로세스” 요   “DMZ평화공원" 이요 하는  허황한 소리만 외치던 보수정권이 사라지고 종북들의 정권이 선지도 만 3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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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협잡으로 국민을 속여서 정권을 가로챈  자들은 지난 3년 동안에 한반도 운전자의 가면을 쓰고 마치도 한반도에 영원한 평화라도 가져올 것처럼 국민들과 전 세계를 기만하는 정치적 쇼를 연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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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사의 오물인 “소득주도의 경제성장론”을 꺼내든 무식한 좌파정부는  시장경제의 규칙과 질서를 위반하고 노임과 노동시간의 강제적 규제로서 나라의 경제를 아작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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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온전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라면 지금 나라의 꼴을 보고 말을 좀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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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운전자라고 떠들던 당신들의 대통령이 북한의 한 개 식당 주방장에게서까지 언론에서 쌍욕을 처먹는 꼴이 되었고 당신들의 정부인 청와대가 개집이 되고 소우리가 되었다는 것을 부정할 자신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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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의 한국의 경제는  언제  IMF가 들이닥칠지 모르는 풍전등화의 신세다. 그런데 나라를 구해야 할 국민들은 문정부가 입막음용으로 마구 찍어서 뿌려대는 공짜 돈에 눈이 멀어서 자신들이 지금 무서운 함정 앞에 서있음을 전혀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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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몇 가지만  물어 봅시다.

첫째; 문정부가 그렇게 북한에 퍼주고 정부와 기업주들이  평양에 몰려가서 평양시민들 앞에서 90도로 허리 굽혀 인사하며 별 부끄러운 쇼를 연발했지만 3년이 지난 오늘 당신들에게 차례진 것은 과연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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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가 당신들에게 약속한 평화가 왔습니까? 오히려 북한의 군사적 도발이 더 눈앞에 온 것을 몸으로 느끼고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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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문정부가 당신들에게 약속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저녁이 즐거운 그런 경제성장이 이루어지고 집집마다 소득이 늘어났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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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경제는 완전 망했습니다. 문정부의 무식한 경제정책과 일본에 대한 적대시 정책으로  한국은 지금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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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숨기려고 문 정부는 공짜 돈을 풀어서 국민들의 정신을 다른 곳으로 잠시나마 돌려놓았을 뿐입니다.  제 말이 틀리다면  부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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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일 안타까운 것은 국민들이 문정부의 3년간 정책실패를 놓고 탄핵을 요구해야 하겠는데 지금 공짜돈 쓰느라고 정신이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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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70년 역사에 지금같이 국격이 무너지고 정부와 국민이 세계의 조롱을 받은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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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도 한번 빠진 곳에는 다시 안가는데 어찌하여 지난 좌파정부시절에  IMF를 겪어본 국민들이 또다시 그 무서운 함정 속으로 이 나라가 가고 있는데  모두 입 다물고 구경들만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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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이 나라 국민이라면 누가 대신 나서주기를 바라지 말고 무능한 좌파정부를 탄핵하고 나라부터 살려놓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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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