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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발전은 산업스파이로 키운다. (퍼옴)
REPUBLIC OF KOREA 하람 0 271 2006-08-19 12:40:51
중국경제발전은 산업스파이로 키운다.

번호 : 29980 글쓴이 : 바다=사랑
조회 : 1122 스크랩 : 0 날짜 : 2006.08.18 14:58

중국의 미사일이 발전한것도
러시아가 중국에 철수하면서 두고간
미사일을 분해해서 중국화시킨거죠.

중국열풍이 불었을때,
철없는 한국기업들은 중국신드롬에빠져
무작정 중국진출을 했습니다.
그리고 10여년이 흘렀지만,
중소기업이 성공했다는 소식은 가뭄에
콩나듯이 겨우 들려올정돕니다.

중국은 아시다시피
불법이라도 자국기업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외국기업기술을 마음대로 빼먹어도 중국은
결코 처벌하지 않습니다.

중국이 한국경제모델을 습득하다보니
업종경쟁이 치열합니다.
중국은 미국도 산업스파이를 심고 있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이 중국에 경쟁력이 모자란다는 소리는
한마디로 개소리입니다.
국내기업은 앓는 소리하기전에
기술유출부터 재정비해보아야만 합니다.

현대의 매국노는
바로 경제기술을 빼돌리는 파렴치한 인간들입니다.
정부도 이런 매국노들의 신상을 인터넷에
대대적으로 공개하는 경제보호정책을 펼쳐야만 합니다.

지금 중국의 LCD산업은
대만과 합작해서 한국보다 한수 아래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CD 기업사태뿐만 아니라 쌍용자동차도
중국의 기술빼돌리기에 좋은 사례로 각성시켜나가야만 합니다.

중국은 사회주의체재로 시장경제원리를 도입한지
20년정도밖에 되지 않은 비즈니스 미성숙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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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람 2006-08-19 12:52:49
    신뢰를 잃은 기업과 국가와 민족(조선족)에게는 미래란 없다. 전쟁의 폐허에서 국가발전을 이룩한 나라의 특징을 생각해봐야합니다. 일본은 한번 거래를 한 후에는 거래업체를 잘 바꾸지 않습니다. 서로 돕고 서로 믿고 함께 발전하는 신뢰와 믿음의 win-win이 뿌리깊은 바탕이기 때문입니다. 한국기업이 이 일본기업들은 추월하고 있는 것은 이 고객과 거래업체와의 신뢰와 법준수를 기본으로 하고 아울러 한국인들의 악발이적인 노동과 교육이 바탕이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을 최근 주목합니다. 하지만 이 안의 모습에서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얼마전 경영위기의 한국의 쌍용자동차를 갖은 좋은 조건을 내밀어 중국 상하이 자동차가 인수를 했습니다. 중국차(?) 유명합니다. 외국 국제 안전기준으로 것모습은 자동차이나 안전기준은 자동차라 부를 수 없는 형편없는 수준이라 미주와 유럽에 중국산 자동차는 수출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이런 중국자동차 업체에게 한국자동차의 제조기술을 절실히 필요했고 쌍용자동차를 인수를 하기 위해 많은 조건을 내밀었습니다. 결국 인수가 되었지만 중국 상하이 자동차는 여내 중국기업과 중국정부가 그랬듯이 처음 조건을 모두 지키지 않고 세금도 안내고 지급하기로 한 자금도 안내고 인수한 회사가 어찌 돌아가는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오직 쌍용자동차의 핵심 기술만 빼내어간 후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현제 중국으로 사업하러 간 한국 투자자들 중 그곳에서 성공한 사례는 극히 드믑니다. 그 하나는 중개하던 조선족을의 배신과 중국기업들의 텃새(사기) 그리고 중국정부가 법과 원칙을 무시한 무조건적 자국기업 보호가 그 이유입니다. 어느 나라도 어느 기업도 신뢰가 무너지면 미래를 논할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 빤짝 중국의 경제발전이 이전과 상대적으로 성장한 것에 주목을 끌 고 있으나 이미 그들은 많은 국가들과 기업들에게 (위조상품의 남발, 국제규격을 무시한 제품의 무더기 생산과 불법적 판매, 각종 기업사기와 산업스파이활동, 브랜드 불법 도용..) 신뢰를 망각하고 자국과 자국의 기업과 자국의 개인만을 위한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 과연 중국이 진정 미래를 논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을 아니할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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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꿍! 2006-08-19 13:51:24
    공감합니다. 전에 쌍용자동차가 중국업체에게 넘어가게 됐을 때,
    영 찝찝하더만...

    차라리 일본에게 넘겨줄망정 중국에겐 신중 또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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