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좌파들이 내미는 오리발이 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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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는 속담의 뜻은 알 것이다. 나는 어쩐지 이번에 오세훈이는 좌파들이 지난 선거들에서 저지른 부정을 감추려고 국민들 앞에 내미는 오리발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한국은 대선을 1년 앞두고 있다. 그런데 좌파들은 문정부의 온갖 정책실패와 비리로 하여 다음대선을 공정하게 치른다면 절대로 승산이 없음을 잘 알고 있다. . 그런데다 국민들은 아직 부정선거 의혹을 조금도 풀지 않고 있다. 이런 속에서 좌파들은 임기가 1년2개월 남은 서울시장 자리에 목숨을 걸고 부정까지 저지르며 위험한 도박을 하려고 하지는 않을 수있다. . 솔직히 좌파정권 하에서 오세훈이 1년 2개월짜리 시장이 된다고 해서 크게 변할건 없다. 그리고 좌파들은 내년 대선에서 다시 정권을 잡으면 몇 달 후 선거에서 서울시장 자리를 되찾으려할 것이다. . 그래서 이번 시장선거는 "닭 잡아먹은 자가 오리발 내밀듯"이 우파들에게 던져주고 오세훈이가 승리하면...“보라 우리는 부정선거를 한 적이 없다.‘ 하고 국민들 속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지우려 들 수도있다. . 결국 좌파들은 내년 대선을 위한 전략 즉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를 하는 셈이다. 그러니 오세훈이가 이긴다 해도 “국민들이 점점 깨어난다.”고, “국민이 힘을 합치면 정권 되찾을 수 있다.”고 오산하며 자만하면 안된다. . 다른 나라와는 달리 한국의 대선은 단순한 민주주의적 선거가 아니라 애국 보수와 북-중을 업은 좌파들 즉 국제공산세력과 자유민주 세력과의 총성 없는 전쟁이다. . 그런데 전쟁에 돌입하는 애국-보수들에게는 달랑 국민의 손에 쥐어진 선거표 한 장이 전부다. 지도자는 커녕 믿을놈 하나 없이 외롭다. . 그러나 좌파들에게는 같은 표 외에도 독재 권력의 모략과 강대한 국제 공산세력들의 막강한 지원이 있음을 명심하고 내년 대선준비를 잘 해나가기만을 바라는 마음 뿐이다. ..........................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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