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말해서 좌와 우가 단결하여 통일하면 좌는 우를 깡그리 섬멸하고
말것입니다.님과 같은 분들이 왜 분단의 비극을 외세에 떠넘기는지 알고
있습니다.이유는 북한정치 지도자들의 잘못을 은폐하기 위함입니다.
3.8선의 표면적 의도는 미소양국이 일본인을 몰아내기 위해 만든 임시적
으로 그어놓은 분단선이지 그것이 확정적으로 남북을 갈라놓는 선은
아니였습니다.물론 미국이나 소련도 속으로는 자신들이 점령하길 원했을
겁니다.그 미확정 분단선을 김정일은 신탁통치찬성으로 이승만은 남한만의
반쪽선거로 갈라놓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 겁니다.그리고 그들의 대결로
6.25가 터졌고 수백만이 죽고 엄청난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김구선생 이용하지 마십시요.김구선생이 살았다면 김일성을 강하게 비판했을 겁니다.
까려거든 남과 북을 동시에 까고 분단된 원인에 대해서 무조건 외세의
책임을 강조하지 맙시다.국민들이 신탁통치반대하고 남북총선거 주장할때
그들이 어떤 행동을 했지는 말해야지 왜 미국놈 소련놈 핑계를 댑니까?
님도 알것이요.공산당의 힘은 경제를 잘 이끌어가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역사와 언어를 왜곡해서 선동하는데 있다는걸 말입니다.전 님께 공산주의
역사관이 강하게 풍겨져 나오는걸 느낍니다.이보슈 난 배운것도 없고
무식한 사람이지만 당신같은 사람의 의도는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부터
알아 봤소.그때나 지금이나 난 별 차이가 없다는것이 내 최대의 결점이지만
바위에 새겨진 글이 더 오래가는법 당신에게 물어보고 싶은것이 있소.
내 국민학교 다닐땐 책을 많이봐서 알았는데 세월이 지나다보니 까먹었소.
조선 민주주의 할때 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 할때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식 민주주의할때 민주주의가 어떻게 다른지 기억이 안나는구려.알면 좀 알려 주시오.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의 민주주의는 공산주의자들의 "민주주의"입니다. 아래 제 글, "북한으로부터 입은 은혜"에서 나오듯이 1945년 경 스탈린의 개였던 즈다노프가 만든 노선입니다. 소련의 위성국가를 만듦에 있어서 처음에는 농민에 땅을 주고 살살 꼬시지요. 작은 구멍가게 하는 사람들, 시장에서 점포/좌판 벌인사람들도 그냥둡니다. 그리고 인민위원회를 만들게 합니다. 그 과정에서 말빨세고 인간성 드러운놈들을 뽑아 당원으로 만듭니다. 권력을 잡은 후엔 소비에트 (집단농장)을 하지요. 그 단계는 엄밀하게는 이미 인민민주주의 단계가 아닙니다. 그러나 국가 이름은 그냥 '인민민주주의"로 내비둡니다. 더러운 개 백정들입니다.

사회민주주의는 유럽식 사회주의이지요. 실은 시장경제/개인주의/선거제도/정당정치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 정당 중 하나로서 사회민주주의를 하는 것입니다. 즉 정권이 바뀌면 물러나지요. 주로 복지제도의 확장을 추진합니다. 그런데 요즘 복지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사람들이 일을 잘 안 하려고 해서 아주 고전하고 있습니다. 이런의미에서 사회민주주의는 시장제도/민주주의 게임 아래에 존재하는 하나의 노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제도/민주주의는 사유재산과 시장을 중시하고 개인의 창의를 중시합니다. 정당정치를 하고, 정당 사이에 경쟁을 합니다. 후진국 중 경제성장을 이루고 그리고 민주주의에 도달한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거의 한국이 유일하다시피 합니다. 아주 특별한 케이스입니다.

댓글달은 것들이 괘변을 달며 미국위해 거짓퍼트리는 사대매국셀셕들
그러나 국민들도 안속는단다 그런 퀘퀘묵은 반공안보논리에 저학력층이나 고령층이나 속겠지 앞으로 고학력의 젊은층이 늘어날수로 너희같은 사대매국노두ㅡㄹ 설자리가 없으니 미국똥개들은 충성하던 미국이나 일본으로 도망갈테지 더러운 미국충견 미국위해 같은 민족을 헐뜯는 더로운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