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세력이 가짜 역사책을 만들려고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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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역사'란 자는 정말 역사를 왜곡한다. 우리나라 국사학계는 오래 전부터 좌파들에 의해 '점거'되었다. 이른바 '해방전후사의 인식'(한길사)가 한국 근현대사의 모범 답안이 되어 좌파 수정주의 역사가 판을 쳤다. 이는 미국의 좌파 역사학자 브루스 커밍스를 그 효시로 했고,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이 시각에 의하면 1) 북한은 순조로운 사회개혁의 길을 걸으면서 끝가지 통일을 추구했다 2) 남한은 친일파와 이승만의 합작에 의해 단독정부를 추구했다 3) 이에 남한인민이 봉기했다.(대구폭동, 4.3 제주폭동, 여순반란) 4) 6.25는 누구가 먼저 시작했든 한반도 내의 "내전"이다 라는 주장이다. 우선 이런 좌파 사관은 이제 끝장나가고 있다. 국사학계는 아직도 좌파의 미몽에서 벗어나 있지 못 하지만, 경제사, 경제학, 정치학, 동양사, 서양사, 소련학을 전공한 수많은 학자들이 이 좌파들의 구라빨을 까고 나오고 있다. 그게 뉴라이트 진영 학자들이다. 이들은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한다. 1) 이씨 왕조는 무능, 학정, 착취의 표본이다. 2) 일제 강점에 대해 저항이 별로 없었던 것은 이씨왕실에 넌더리를 냈기 때문이다. 3) 일제하 경제성장률은 연 평균 5%( 이 수치는 정확하지 않다) 정도로서 상당한 수준의 경제성장이 이루어졌다. 4) 특히 북한지역의 중공업화는 매우 본격적으로 추진된 일이었다. 5) 일제를 "쪽바리시키들이 조선인을 말아먹은 시기"로 단순화하면, 역사 자체가 왜곡된다.일제시대는 매우 여러가지 측면을 가진 시대이다. 6) 소련군은 처음부터 분단/위성국가 건설을 목표로 했다. 1946년 5월 "북조선인민위원회'의 조직이 사실상의 북한 정부의 탄생이다. 7) 6.25는 스탈린과 모택동의 사주에 의해 김일성이 일으킨 전쟁이다. 이 주장들에 대한 글들은 인터넷에 많이 있다. www.new-right.com 에 가면 일제시대 분석에 대한 글 있다. 입만 벙긋하면 '분단은 미국의 작품'이라는 둥, '친일반민족 세력의 앞잡이 이승만'이라는 둥 노가리 푸는 섞은 좌파 시레기들은 이제 조금 더 있으면 아예 뿌리가 뽑힐게다. 남은 1년 정도 즐겁게 살다가 뿌리뽑히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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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궁금한 것이 있어서 아래사람에게 물어보았는데
님은 잘 설명해주실것 갔습니다.아래글좀 보시고
설명좀 해주십시요.
둘째, 지만원은 '사관'을 주장할 만한 사람이 아닙니다.그 분은 지독하게 극단적인 분이지요. 예를 들면 뉴라이트와 지만원씨는 좀 많이 다툽니다. 아래 링크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뉴라이트 어디에도 족보에 속한 인간이 아닙니다)
<a href=http://www.new-right.com/read.php?cataId=nr01011&num=1690
target=_blank>http://www.new-right.com/read.php?cataId=nr01011&num=1690
</a>
그리고 일제시대의 연구에 대해서는 서울대 경제학과의 낙성대연구소가 주도해 왔는데, 아주 엄정한 연구결과들입니다. '해전사 재인식'이라는 책을 보시든가 혹은 뉴라이트에 기고되어 있는 이영훈 교수의 글을 보십시오. 이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서 낙성대연구소의 핵심 멤버입니다. 이교수 혼자 이런 주장을 하는게 아니라 수많은 한국경제사학자, 정치학자들이 같은 주장을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지만원은 이런 학문적, 객관적 작업을 중시하는 뉴라이트들을 공격합니다. 세상 재미 있지요.
(이영훈 교수 기고문들)
<a href=http://www.new-right.com/search.php?search=이영훈&page=1&codeList=1869|1759|1742|1741|1732|1731|1730|1722|1721|1702|1701|1700|1699|1565|1450|1419|1264|1252|1235|1111|1085|1084|783|559|193|157
target=_blank>http://www.new-right.com/search.php?search=영훈&page=1&codeList=1869|1759|1742|1741|1732|1731|1730|1722|1721|1702|1701|1700|1699|1565|1450|1419|1264|1252|1235|1111|1085|1084|783|559|193|157
</a>
과거엔 좀더 명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남이 쓴 것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공산주의에 관심없이 살았습니다.물론
요즘도 관심은 없지만 간혹 어처구니 없는 인간들에게 제 나름대로
인용하여 얘기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는데 개념정리가 필요했었거든요.
니드리이 날고 기어봐야 철부지 애들이나 먹힐 말빨로 통일을 논 해.
가소로븐 눔.
가서 젖이나 너먹고 와라.이 얼치기 벅커리같은 들된 종자야.
별 시레기같은 종자가 깝죽대.
익명이라고 욕설부터 하냐? 니, 애비에미한테도 인터넷에선 욕하지/
이 시불넘 창새를 끄집어내서 줄줄이 걸구
x몽둥이를 잘라서 젖을 담거 먹을 색히.
어때요, 저 욕 잘하죠? 오프에서 만나면 더 화끈하게 해드릴 수 있고,
육체적으로도 서비스 해드린다음 깽값 물어드릴 수도 있는데. ...쩝..아쉽다.
근데, 그거 아냐? 미국의 '길거리의 개'는 똥을 안먹어. (우리나라도 이미 똥을 안 먹지..) 길에 똥이 없거든. "장군님이 다스리는 낙원"에는 있을게다.
근데 너 욕두 못 하니? "미친놈"과 "미국똥개" 외엔 못 하는 구나. 욕좀 배우고 와라. 그리고 가능하면 우리 언제 오프에서 한 번 보기를 기도한다. 내가 아주 화끈하게 육체적 서비스를 해 줄께. 깽값 비싸지 않겠지? "장군님 똥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