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에 근거한 1950년 6월24~30일까지 사건들.(한국전쟁) 4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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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역사적 사료(자료)에 근거한 6월24~30일 까지의 사건들.(한국전쟁)연구 <시리즈> 04편 제목: 주한 미 대사, 서울 주한미군방송의 북한군 남침 관련 보도를 국무부에 보고 발신자: 존 J. 무쵸, 주한 미 대사 수신자: 딘 애치슨, 국무부 장관 발신일: 1950년 6월 25일 (1950년 06월 25일) 수신일: 6월 24일, 오후 11시 47분 (1950년 06월 24일 795.00/6-2550 : 전문 긴급 우선(niact) 일반(plain) 주한 미 대사 무초(Muccio)가 국무부 장관에게 서울, 1950년 6월 25일 [6월 24일 오후 11시 47분 수신] 926. 오늘 오후 1시 미션 라디오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특별 발표 대기 중. 서울 주한미군방송(WVTP)은 대사의 재가를 받아 다음과 같이 발표한다. 오늘 새벽 4시에 북한군이 38선 인근 여러 지점에서 대한민국의 방어진지를 무차별 공격하기 시작했다. 현재 38선 인근 여러 지점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한국 방어부대는 북한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관료들과 군대가 침착하고 유능하게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경각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전면전을 촉발할 의도인지 여부를 아직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국면은 이 방송을 통해 정기적으로 보도될 것이다. 서울 주한미군방송에 채널을 고정해 주기 바란다. 대사관 직원들은 필요한 최소한도로 이동하기 바란다. 대사는 상황에 따라 대사관 직원들이 자택에 머물거나 부서를 지킬 것을 요청하고 있다. 우리의 다음 발표는 오늘 오후 3시로 예정되어 있다.” 미 극동군 사령관에게도 소식을 알렸습니다. 주(Note) : 6월 24일 자정에 러스크 차관보에게 사본을 보냈다. 1950년 6월 25일 오전 1시에 육군부와 도쿄에 전달하였다. 국무부 상황실장 프랭크 E. 듀발(Frank E.Duvall) 5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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