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에 근거한 1950년 6월24~30일까지의 사건들.(한국전쟁) 5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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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역사적 사료(자료)에 근거한 6월24~30일 까지의 사건들.(한국전쟁)연구 <시리즈> 05편 제목: 미 국무부, 전문 수신 완료를 통보하고 지속적인 상세 보고를 지시함 발신자: 딘 애치슨(Dean Acheson, 국무부 장관) 수신자: 주한 미 대사관(the Embassy in Korea) 발신일: 1950년 6월 25일, 오전 2시 (1950년 06월 25일) 795.00/6-2550 : 전문 3급 비밀(confidential) 긴급 우선(niact) 국무부 장관이 주한 미 대사관에 워싱턴, 1950년 6월 25일 오전 2시 613. 6월 25일자 귀하의 전문(Urtels) 925호와 926호 수신 완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Security Council) 조치 계획 중. 지속적인 상세한 보고 필요. 미 정부 기관은 전원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음. 애치슨(Acheson) ☆☆{《참조》오전 2시에 국무부는 미국 측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소집 요청안과 미국 대표단이 제출할 결의안 초안에 대해 승인받았다. 오전 2시 30분에 뉴욕의 그로스(Gross) 대사에게 원문이 전달되었다. 안전보장이사회의 다른 이사국[중화민국(Republic of China), 쿠바(Cuba), 에콰도르(Ecuador), 이집트(Egypt), 프랑스(France), 인도(India), 노르웨이(Norway), 소련(U.S.S.R.), 영국(United Kingdom), 유고슬라비아(Yugoslavia)]에 주재하고 있는 미국 외교단에 전달된, 전송 시간이 오전 2시로 기록된 회람용 전문에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 회람용 전문에는 또한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자국의 안전보장이사회 대표들에게 지시할 것을 각국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라는 지시도 담겨 있다. [330/6-2550 (이 회람용 전문의 기록 사본에는 전송 시간이 오전 2시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초안 작성자의 머리글자 아래 기재된 일자는 다음과 같다. “6월 25일 오전 3시 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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