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만 해도 인권과 경제와 정치는 분리되었었습니다.

따라서 중국같은 국가들이 강제수용소에서 노동력을 착취해도 서방은 중국에서 만든 물품을 구매하는 사례가 있었죠.

그런데 이제는 인권과 정치와 경제가 같이 갑니다.이제 모든 서방국가들이 제도를 서서히 조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체주의 국가들은 점점 더 고립되는데 우-러 전쟁 때문에 가속도가 붙은 것이죠..

얼마전 폭스콘이 중국에서 반인권적으로 중국인들에 대해 엉터리 코로나 대책을 내놓아 여러명이 죽고 폭력시위가 

일어났을때 중국내에서 만든 폭스콘 제품을 팔아도 되나라는 소리가 나왔었죠.그 때문에 서방기업들이 중국내에서 

악덕기업 노릇도 사람들이 보는 눈이 있기에 어려워진 것입니다.그래서 폭스콘은 중국내 생산을 줄였던 것입니다.

원래 사회주의는 공유제와 계획관리라는 성장이론 없는 경제이론이기에 깨진독에 물붓기 경제입니다.

따라서 자본주의 경제에 빨대를 꽂지 않으면 자력으로 성장할수 없습니다..

말이 자력갱생이지 자력갱생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자세하게 내놓으라고 하면 내놓을수가 없습니다.

안되는 것이니까요..

중국이 요즘 백발시위를 한다는데 그 원인은 노령연금의 70%를 삭감한다고 해서 시위를 합니다.

문제는 취업을 해서 연금을 넣을때 기업이 80%를 내고 개인이 20%를 부담하는데 직장에서 아무리 

잘해서 사장까지 오른다하더라도 받는 연금은 최저임금 노동자로 계산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마저 또 70%를 삭감한다니 들고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공직자들은 퇴직할때 국장으로 퇴직하면 급수를 올려 장관이 받는 연금을 받습니다.

바로 공산당이 말하는 평등은 그런 것입니다.인민과 공산당 간부가 평등한게 아니라 인민끼리의 하위 평준화 평등이죠.

공산당 자기내들 것은 더 올리고 인민이 받는 연금은 기업 사장까지 올라가도 최저임금 기준으로 주면서 그것도 공평하게

70% 삭감....

결국 위에서 말한 기업이 부담하는 인민의 연금 80%는 공산당의 복지를 위해 쓰여지는 것이지 인민은 본인이 내 연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이 사회주의 체제입니다..

그런사회를 비판한 소설가가 있는데 조지오웰의 동물 농장입니다.

공산당의 배를 불리기 위해선 자력으론 안되니 인민의 피를 빨아야죠...

혹자들은 자본주의는 안그런줄 아느냐라고 할텐데...그정도면 일단 난리가 날 것이며 만약 자본주의가 그렇다고 치더라도

사회주의는 그런 자본주의처럼 안되기 위한 체제이기에 절대로 있어선 안되는 체제여야 합니다.

따라서 자본주의는 안 그러냐라고 할 경우 이는 오히려 사회주의의 체제 모순을 인정하는 것이기에 

그런 말을 하는 좌빨을 북한은 잘 감시해서 불순분자로 처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김정은에 대한 비난은 말해서도 안되며 생각을 해서도 안되죠.

그런데 제가 김정은 독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좌빨에게 물었을 경우 좌빨이 만약 당중앙께선 

북한의 헌법을 중시하며 인민을 잘 선도하고 계시기에 헌법에 따른 지도자로서의 일을 하고 계시는 것이지 

독재가 아니라고 할 경우...

그 좌빨은 처벌대상이어야 합니다.왜냐 하면 김정은을 옹호하였으나 평소 김정은이 독재인지 아닌지를 이미 생각을 

했다는 뜻이기에 이는 불순한 것이죠,...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화 되면 모든 공산 국가들은 좌빨들을 먼저 처단하는 것이죠...

그래서 과거 박헌영이도 그래서 죽었던 것입니다.베트남에선 간첩이 가장 먼저 죽었죠..

좌빨들아 니들은 적화가 되어도 가장 먼저 죽고 한국이 통일을 해도 모두 찾아내서 정치적으로 끝장나고 

대대손손 히틀러처럼 이름이 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