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그는 누구인가.? 10편.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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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 ◇   김정숙의 죽음과 김성애(김일성의 두 번째 부인) *진 1세는 김정숙은 최혜숙이 죽은 후에야 비로소 김일성의 연인으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었다. 하지만, 5년 후, 김정숙은 김성애라는 젊은 여성과 다시 한번 사랑을 위해 싸우기로 되어 있었다. 김일성이 북한에 주둔한 소련군 최고사령관의 타이핑이(타자수)였던 김성애에게 많은 애정을 갖고 다가갔기 때문이다. 김성애가 받은 매력은 물론 노마니코프 사령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절실한 정치적 필요성이 김일성을 끌어들인 것 같았다. 함경도인 김정숙이 아닌 함경도인을 싫어한 김일성 일가(만경대 일가)가 김성애와 동조한 것도 원인으로 작용했다. “고독한 김정숙은 문을 잠그고 난산인데도 의사들이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고, 김일성이 일하러 나간 사이 홀로 아이를 낳다가 죽었다. 또는 (분노의 영향으로 부부싸움에서 김일성에게 총을 맞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김정숙 죽음의 이 두가지 설 또한 사실이 아닌것은 명확히 증명됐는데도 우리 남한에선 무조건 수용해야 하는 객관성을 잃은게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11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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