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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포 형제 자매들 보세요...
CHINA 백설 2 658 2006-10-17 01:23:35
구현진이라는 사람은 아주 나쁘디 나쁜 인간입니다.중국에는 저하고 같이 있는 불쌍한 한 친구가 있습니다.그런데 그놈이 인터넷으로 그애를 만나서는 잔뜩 헛소리만 쳐놓고 나중엔 사라져버렸습니다.매일 전화와서는 사랑한다 그러고 ...제가 그래서 계속 친구에게 환상을 가지지 말라고 했습니다.나중에는 자기는 그런 나쁜놈이 아니라구 하면서 믿어안준다고 나를 막 욕해대겠죠...하지만 정적 좋은 남자 ,진짜 우리친구 같이 불행한 여인을 위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중국에 온다고 말하기 전에 실천에 옮겨야 할것이며 오지 않아도 말로라도 아파하는 친구의 상처 낫게 해주려고 위로하는게 인간의 도리라 생각합니다.그런데 그런 여자를 도와는 못줄망정 막 터진 상처에 소금을 치는 잔인한 놈입니다.절대로 이런 놈한테 속지들 마세요.그리고 우리 북한여자들 그렇게 허술하게 생각하는 이런놈들을 혼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난 이 인간 생각하면 먹은게 다 올라오고 징그럽습니다.너무도 너절한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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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3883 2006-10-17 17:22:31
    백설님 두리뭉실 말씀하지마시고 이름같은건 속일수도 있답니다 구체적으로 전화연결을 했다는데 그 전화번호를 공개하세요.
    어떤 비인간적인 쓰레기가 그런 짓을 했는지...
    우리 탈북여들을 희롱하는지 어려음을 눈물로 심장으로 삼키면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오는 그들에게 여자라는 연약한 그이름을 이용해서 한갖 자기의 그 무슨 만족을 느끼려고 겉으로는 불쌍한 그들을 생각이나 하듯이 말로감싸고 빚좋은 개살구처럼 ...
    바오래기라도 집고싶고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으로 와서 자유스럽게 행복하게 살고싶은 그들을 희롱하는 인간 추물들을 공개하시길 바랍니다.
    전화통화를 하셨다니 그 전화번호라도 공개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개하면 전화번호를 바끄겠지요..
    그러나 그 인간은 이 사이트에 들어오기때문에 자신이 량심이 있는 인간이라면 심장에 손을 얹고 생각해볼필요가 있습니다 .
    다시는 연약한 탈북여들을 한갖 노리개로 삼지 않을것이며 사랑이란 신성하고 깨끗한 그 두글자에 다시는 더렵히지 않을것입니다.
    제가 넘 늦은밤에 이사이트에 들어와서 넘 격분했나봐요.
    우리모두의 마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중국에 있을때 일년반을있었지만 작은아버님과 사촌 5형제가 계셔셔 고생은 못하고 국적까지 취득하였던 사람이지만 우리 탈북여들의 고통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한번씩 사이트 계시판에 이런글이 실리면 저는 격분한마음 뭐라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순진하고 연약한 우리 북한여들이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하며 그 고통을 이용해서 한갖 자기들의 그 무엇을 바라고 사랑이란 신성한 두글자로 우리 여들을 희롱하는 비도덕적인인간들을 접할때는 피가 꺼꾸로 흐르는것만 같습니다.
    그들이 자기들의 노리개인가요?
    참 생각해볼수록 격분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힘든그들을 이용해서 그렇게밖에 행동을 못할가요...
    사랑하고싶으면 진정한 사랑을 하고 정말 대화를 해서 내가 이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으면 끝까지 책임을지고 중국에서 데려오던가...
    아니면 그럴결심이 없다면 위안이라도 말로 따뜻이 힘이되게 뻥치지말고 순수하고 솔직하면 그들이 왜 이렇게 계시판에 글을 올리겠습니까?
    좋은일 하시는분들도 많으시고 그 방면에 백설님의 글처럼 나쁜짓을 일삼는 개같은인간들도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슴이 아픔니다 ...
    제발 고생하고 죽지못해 살아가는 중국에 계시는 우리 탈북여들에게 기쁨과 행복만 있기를 저는 진심으로 바라면서 신변안전에 주의하시고 귀한몸 돌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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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 2006-10-17 20:11:43
    그놈은 전화도 항상 공용전화만 쓰고 했습니다.그리고 의도적인지는 몰라도 전화번호 주지 않았구요...하지만 자기가 세브란스 병원에서 일한다고 했었어요.그 후에 알아보니 그것도 거짓이였구요...여하튼 아주 더러운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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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 2006-10-18 10:20:35
    전 중국에 있을 때 깊은 농촌골안에서 힘들게 농사를 짓다보니 컴퓨터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단지 TV로 봤을 뿐....
    그런데 이 싸이트에 들어와서부터 아 중국에서도 우리같은 사람들이 컴퓨터를 할 수 있구나 하는걸 알았어요. 그러면서 부럽기도 하고 정말 감탄스럽기도 했죠. 정말 중국에서도 한국의 형세를 다 아는것이 넘 대견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였군요.
    그 와중에 또 이렇게 몇 몇 그릇된 놈들의 피해도 입다니.....
    참 억울합니다. 중국에서 당하는 고통도 생각할수록 억울할 뿐인데....
    한 민족이라는 한국에서도 이렇게 중국에 있는걸 이용해서 고통을 주다니...
    정말 넘들 하시네요. 그런 비 인간적인 사람들은 여기 한국에서도 잘 되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기 눈에서는 피눈물이 난다는 사실을 꼭 알아 두어야 할겁니다.
    상처를 받아서 얼마나 상심이 크신가요? 안그래도 중국에서 많은 고통을 당하고 계실텐데.... 아무쪼록 더 이상 그런 인간아닌 짐승 생각은 하지 마시고 더더욱 힘을 내서 강하게 자신을 가꾸시길 바랍니다.
    우리 탈북녀성들 다 강하잖아요. 강하지 않다면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 버텨내지 못하죠. 기거이 뜻을 이루시고, 한국에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여기 한국이 중국에서 그려보던 한국과는 다르지만(환상을 깨라는 말) 그래도 이제껏 살아오던 그 강한 의지대로 열심히 살면 정말 살만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내 몸이 어디를 가나 자유스럽다는 것이고(잡혀갈까봐 근심은 안함), 두번째는 언어가 통하니까 자기 의사를 완전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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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6-10-18 11:48:58
    1343883님 한가지 묻고싶은거 잇거든요.. 혹시 님 메일 남겨주실수 잇어요? 가능하지 않타면.. 제가 님께 쪽지보내드림 안될가요? 답 기다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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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3883 2006-10-18 12:18:45
    <a href=mailto:6899ko@hanafos.com>6899ko@hanafos.com</a>이거든요.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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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6-10-18 12:51:01
    소향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10-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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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3883 2006-10-18 12:55:28
    지금 잠간시간이 있는데 님의 닉네임을 알려드리면 사이트에서 대화로 이야기했으면 하는데요...
    시간이맞으시다면 저녁시간이라도 괞찮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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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3883 2006-10-18 13:02:40
    1343883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10-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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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6-10-18 17:40:17
    1343883님.. 님이 보낸 메일 받앗어요저 중어 몰라요 ㅋㅋ 아마 제컴푸터가 작동 잘 안되는같아요 그러길래 다른분들도 제가 아무리 멜 보내도 이상하게 중어라구 하시죠 혹시 지금 자리 계시면 대답해주심 감사하겟네요 제 메신저 주소 갈켜드릴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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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3883 2006-10-19 11:29:46
    이제야 들어왔네요...
    전화번호라도 제메일로 보내주세요.
    제가 전화드릴게요.
    메신저는 제가 안하거든요...
    가입을해야되거든요 메신저는 하기싫거든요...
    제메일로 전화번호는 수자일것이니 보내주시면 저녁이라도 제가 전화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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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6-10-19 15:12:04
    안녕하세요? 금방 이글보고 전번 보내드렷는데.. 정확히 갓음 좋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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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3883 2006-10-19 19:33:47
    소향님 지금 제가 사이트에 들어와있어요.
    제메일확인중 안들어왔어요
    지금 계신다면 대화좀 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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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무 2006-10-19 19:42:29
    소향님 저 닉네임이 효무거든요 지금 사이트에 계시면 대화했으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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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무 2006-10-19 20:18:32
    소향님 저 나갑니다.
    혹시 제 닉네임에 쪽지로 전화번호알려주시면 제가 래일이라도 짬을내서 전화할게요 .
    어떤일인지 대화하고싶어지네요...
    제가나간뒤에라도 들어오시면 즐거운시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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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6-10-22 00:07:50
    제가 이제서야 이글 보앗네요.. 미안해서 어쩌죠? 멜 다시 보내 드릴게요
    단지 제것이 아니니 제가 맘놓코 사용 못한다는점 고려해주심 고맙겟어요.. 제 전화번호 남길게요
    그구 님두 존밤에 존꿈 꾸시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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