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조가 불쌍한가? 여자 개인으로 봤을때는 성공한 인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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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기쁨조에 선발되는 것이 가문의 영광이라고 한다. 왕조시대 궁녀중에 성은을 입어서 후궁이되는 것이 큰영광이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러다 왕비까지도 넘볼 수 있으니 여자로서는 정말 탐내볼만한 것이 아니겠는가. 실제로 김일성의 후첩인 김성혜등의 위세는 대단했다고 하지 않는가. 김정일은 나름대로 배려하는 마음은 있어서 기쁨조로 열심히 데라고놀다가 결혼할 나이가 되면 자기 주위의 사람들과 결혼을 시키고 권세를 이어가게 한다. 물론 풍족한 생활도 보장해주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김정일의 비자금을 관리했던 최세웅씨와 기쁨조출신의 그의아내 신영희씨는 북한에서 누렸던 호사보다 남한에서 삶이 물질적으로 못하다고 불평을 하는 것을 기사에서 본적이 있다. 국민들이 먹을것이 없어서 수백만이 굶어죽는 시기에도 최세웅씨일가는 북한에서 산지직송으로 바로잡은 고기만 먹어서 집에 냉장고가 굳이 필요없었다고 한다. 물론 다른 부식물도 그렇게 바로 공급받았으니 말이다. 신영희씨 역시 기쁨조시절 누렸던 사치, 그리고 그덕분에 최세웅씨를 만나 물질적 풍요를 이어갔던 것에 대한 기사를 보고 기쁨조출신이라는것이 여자에게도 출세를 보장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북한에서의 기쁨조는 출신성분도 촣아야 한다고 하니까 결코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다. 물론 외부에서의 정상적인 사람의 상식에서 보기에 윤리적으로 비난받을 행동이고 그 여자들이 불쌍하게 보이겠지만, 몇년간 김정일의 술파티에서 춤추고 공연하고 간헐적으로 성상납을 한 대가로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가족들도 생활걱정안하고 나중에는 잘나가는 남자까지 만나서 그의 부인으로 사는것이 결코 한 개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손해되는 장사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성공한 것이 아닐까. 북한에 살고있는 기쁨조 출신 여자들은 모두 미래가 촉망받는 남자들과 결혼해서 평양에서 호사스럽게 살고있으니 북한여자중에 어느누가 기쁨조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할까...외부의 시각으로 보면 기쁨조여자들이 불쌍하겠지만 북한에 사는 사람의 시각으로 보면 북한사람들 중에서 특히 여자에게 있어서는 가장 성공한 케이스가 아닌가 한다. 그리고 기쁨조출신여자들역시 자신들이 불행하다고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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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부랄 쌀 잘라 버려야 하느니 ...힘이 넘쳐나는 김부자 아직도 힘이 지금 30대 남성들 못지 않게 많은것 같은데
하긴 저놈이 김부자의 일륜이걸 ......우잉 ...벼락맞을놈....
김부자 하부를 ...국제 적십자에 기부하면 ....ㅋ ㅋ ㅋ 저승사자님이 좀 봐줄런지 ..내참...
정일이가 부랄 잘리울가봐 거기까지 호위병을 세우면 또 한명의 백성이
고생하잖니? 에그 쯧쯧
옛날 임금이 첩년 몇을 거느렸어도 아마 당연하게 생각했을걸
지~어미는 안해묵나ㅋㅋ 김장군 독재 선배 김 성 주 마느라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