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근대화, 민주화된 한국호의 탄생과 현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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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해방에서 북한은 김일성, 남한은 이승만이 선장으로서 각기 북한호, 한국호라는 뗏목에 승객들을 태우고 출항을 시작했다. 북한의 김일성 선장이 먼저 뗏목을 벗어나 조각배를 만들어 승객들을 태우고 좀 더 나은 항해를 시작하였다. 남한은 그 때 까지도 뗏목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망망대해헤서 항해중이었다. 그러다가 박정희라는 선장이 나타나 뗏목을 벗어나 현대화, 근대화 된 기관선으로 한국호를 처음으로 만들고 기름을 채우기 시작했으며 결국 그 시도는 성공하여 기름을 가득채운 한국호가 세계를 향해 항해하기 시작했다. 이후 전두환 선장은 이 한국호를 좀 더 개량하고 기름을 보충하여 안정적으로 한국호를 운행하였다. 이후의 노태우, 김영삼 선장까지 넘겨받은 한국호를 그대로 운행만 하였다. 기름을 채울 생각은 못하고 그저 비축되어있던 기름을 소비해가며 기름이 얼마만큼 떨어져가는 줄도 모르고 그저 항해하기에만 바빴다. 그러다가 결국 기름의 게이지가 빨간색을 가르키고 결국 다른 큰 배에 구조를 받게된다(IMF). 기름을 원조받고 김대중 선장에게로 한국호의 항해권이 넘어간다. 김대중 선장은 이 외국배에서 빌린 기름 값을 값기 위해 승객들로부터 금, 보석들을 끌어모아 갚아나가기 시작해서 어느정도 외국배에게서 빌린 빚을 갚게된다. 또한 김대중 선장은 승객들에게 고리업을 시작해서 임기 말기에 결국 한국호의 많은 승객들을 파산까지 몰아가게 된다. 이당시 북한호는 김일성 선장으로부터 항해를 넘겨받은 김정일이 항해중이었는데 여전히 조각배였다. 망망대해에서 이날까지 조각배 그대로 유지하려니 군데군데에서 구멍이나고 물이 스며들고 풍파 직전이었다. 김대중 선장은 이 때 북한호의 김정일 선장에게 조각배를 수리하라는 명목으로 돈을 대주기 시작한다. 이어서 한국호를 넘겨받은 노무현 선장도 김대중 선장의 정신을 이어받아 북한호의 난파를 막기위한다는 명목으로 북한호 선장 김정일에게 퍼주어 주기 바쁘다. 북한호의 선장 김정일은 이 돈들을 받아 그저 미봉책으로 그저 구멍이나 때우기 바쁘고 나머지 돈으론 자신의 배를 채우기 바쁘다. 승객들은 안중에도 없는 인물이다. 그러나 정작 한국호는 기름이 또다시 떨어져가고 있다는 것을 외면하고 있다. 한국호가 기름이 또다시 떨어지면 결국 망망대해에서 침몰할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결국 외국에 한국호를 팔아 조각배를 구입해서 항해해야할 수도 있단 말이다. 선장이라 함은 그저 모든 걸 재쳐두고 항해만 하면 선장인가? 배에 기름이 어느 정도인지는 항상 자각하고 있어야 하고 위험하지 않게 채우고 비축해야 하지 않는가? 그저 이전의 선장들이 근대화, 현대화된 한국호를 만들어서 기름채워 넘겨주니 항해질만 하다 기름 떨어지는 줄 모른다면 이들을 올바른 선장들이라 할 수 있느냔 말이다. 어떤이들은 말한다. 근대화, 현대화된 한국호에 채워진 기름으로 현재의 위치까지 더 멀리 항해해 왔으니 기존의 선장들이 더 훌륭하지 않냐고 어거지를 쓴다. 기껏 한국호를 만든 선장과 개량하고 기름을 채워준 이전의 선장들은 부도덕하고 강압적이었다고 비판이나 해대고 그저 현재의 선장이 애초의 출발지점보다 더 멀리 와 있으므모 더 나은 선장이라고....ㅎㅎㅎ...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도 이리 없는 논리가 있단 말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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