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구호단체들이 진짜 구호를 위해 활동하는 것인지 의문스럽습니다. 구호 활동도 꼭 구호해주기 위해 한다기보다는 뭔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행하는 과시용구호가 아닌가 싶어요. 그 증거로 구호품이 주민들에게 전달이 안 된다는 엄연한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구호활동에 열을 올린다는 것이 참으로 이상합니다. 구호단체들에 대한 정신적인 감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강석 기자님의 말씀이 딱 맞는 사실 입니다. 맞습니다.

남한에 정착을 하고 있는 새터민들을 위해 더 많이 신경쓰는 것이 빠른 지름길이 아닐까요 북한 을 돕는 단체들이 있다면 연락해주세요 한나라 한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 목사님을 돕고 싶습니다.
불쌍하게 죽어가는 저 북한의 동포들을 돕고 싶습니다.
주여 불쌍히 죽어가는 저 영혼들을 구온해주옵소서 아멘

이상한 사람들이다..
자기들도 북한에서 왔으면서 북한을 도와주지말고 곪아 터져서 스스로 무너지게 하라니..
지금 북한에 있는 사람들은.. 김정일이 일부 빼돌리든 어쩌든.. 어쨋은 다른나라에도 한끼라도 먹을꺼리 지원해주길 바랄까.. 아니면 굶어죽는거 기다리길 바랄까..
무서운 사람들..

무서운 사람들? 지금도 탈북자들은 벌어서 고향으로 몰래 송금하고 있음. 북한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다면 북한정권을 강화시켜주고, 주민들을 더 가혹하게 만드는 결과만 낳는 대북지원이 아니라 북한 주민들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것입니다.
방법? 많습니다. 중국에 있는 30여만명의 탈북자를 도와주고, 한국내 1만여명의 탈북자들로 하여금 내 고향에 남아있는 부모,형제는 물론 모르는 북한주민까지도 몇명씩 맡아 도아준다는 정신이면 충분히 도와줄수 있습니다.

지금 함경북도 시장경제는 남한에서 몰래 보내는 송금으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김정일정권을 통하지 않고도 능히 북한주민을 도와줄수 잇습니다.

함북도 시장경제가 정말 남한에서 .....
설마 그럴리야 없겠조

쌀고장으로 유명한 황해도에서 지금 죽을 먹는 사람들 있는가 하면 간혹 굶어죽기까지 한다고 최근 황해도 출신 탈북자가 증언.
반면, 함경북도는 죽을 먹는 집이 없다고 함. 척박한 지역이면서도요, 이전에 대량아사가 난 대표적 지역이면서도요, 함경북도 간부들도 몰래 송금을 은근히 부추기고 있답니다. 저들도 덕 보니까요.

북한의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탈북자들의　송금으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중국의　많은　사람들도　돕고　있습니다．그런데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것은　도와　주는것을　세상에　전하려고　그러는지　사진을　찍어서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그　바람에　많은　중국의　마음고운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심지어　잡혀서　고생합니다　．도와주어도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