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에 김정일존경한다고 말한 탈북자는 누구야? |
---|
몇달전에 한겨레신문을 읽다가 깜짝놀란적이 있었다. 원래 한겨레신문이 빨갱이신문이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씩 읽기는 한다. 그런데 한겨레신문기자가 어느 탈북자에게 정말 김정일이 밉냐고 말하니까 솔직히 존경한다고 한단다. 정말 그 기사를 읽고 황당해서...그렇다면 그사람은 굳이 한국에 온 이유가 무엇인지...그냥 북한에 쭉 눌러살지...이땅에서 정착하는 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닌줄은 알고 있다. 그렇다고 그 반감으로 그런식으로 생각을 가지면 정부에서는 잠재적인 위험으로 생각을 하게 되어있다. 유사시에 북한의 지령을 받고 무슨 테러를 저지를지 누가 아는 일인가. 만약 전시에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위험인물로 분류된 사람은 영장없이 모조리 체포되는 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그러면 전쟁 끝날때 까지 감옥에 있어야 한다. 얼마전에 인혁당사건이 재심에서 무죄선고를 받았다고 한다. 솔직히 그사람들 빨갱이 맞다. 그냥 빨갱이인데 공작원비슷하게 부풀리다 그렇게 된 것이다. 즉 법적용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하여튼 그 인혁당사건의 부모들이 반미시위할때 항상 앞장서서 하더라. 세상이 밉다고 같이 죽자는 식으로 행동하면 어떻하나? 속으로 김정일을 존경하든 존경하지 않든 그것은 생각의 자유라 누가 뭐라고 할 사항이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명심해야 할 것은 신문에 그따위 기사가 나게 하면 다른 새터민에게까지 피해가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새터민정착포럼에서 최재천의원이 의미심장한 말을 한 적이 있다. 탈북자를 많이 받아들이고 싶어도 안보적인 측면이 많이 고려된다는 것이다. 이런 쓰레기 의원이 이따위 말을 하도록 빌미를 제공한 그 탈북자 때문에 다른 새터민까지 피해가 간다는 것을 알고 말좀 조심해 주었으면한다. 한가지로 더 말하자면 한국의 국정원의 정보력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내가 서평방송을 듣다가 거기 링크된 우리민족끼리 사이트에 접속했더니 바로 추적이 들어오더라. 그때 엄청 놀랐었다. 대학의 주사파애들에 대한 모든 정보역시 국정원이나 경찰의 정보과 사람들이 가지고 관리하고 있다고한다. 선배 아버지가 경찰에서 정보과장이라 들은 얘기다. 신문에 불필요한 말 한마디해서 경찰이나 국정원의 요주의 인물로 찍히면 자기만 피곤해진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아마 세상물정 모르고 살다면 가족 따라 얼떨결에 공수되어 온 신참 입국자로 추정되네요.
시간 지나면 진실을 느끼게 되겠죠.
과연 그녀는 어떤생각을 하고있는지?
정착 도와주는것이 아니라 정착 못하게 유도 하고 탈북용사들의 의욕과 슬기을 꺽는 그런 집단입니다
고질적이고 망국적인 색깔론을 부추기는 사람은 개쓰레기라고 여기고 인간 취급 하지 마시길...
1998년도 탈북, 현재 본인의 취향대로 남한에서 대학졸업 후 글쓰는 일에 종사.
제가 알기에는 이 여성은 북한을 숭상하는 발언을 하지 않을 여성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어디에선가 그와 비슷한 이름의 성별이 불명확한 인간이 좀 모호한 발언을 한것들을 보았는데 딱히 그 최씨 여성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
그리고 우에 하나원이 빨강이 집단???호호호ㅗ
네 주제가 탈북 용사라구???????? 호호호 ? ㅎ호ㅗ호호호호ㅗㅎㅎ
그리구 너의 의욕과 슬기 가 도대체 뭔데?
너는 탈북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와 같이 유라의 스파이 아니면 남한의 더러운 추종자일 뿐이다.
네가 탈북자이고 하나원이 빨강이 집단이면 너 같은건 이 창에 대갈을 들여 밀 새도 없이 벌써 송장 됬을걸.
밥통 살려주니 제사 무슨 보물통인갑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