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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자리를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아먹겠다?!
자유 6 401 2005-03-15 08:51:15
대통령자리를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아먹겠다.
어제 정동영통일부장관이 간부회의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 자격으로 미국 하이드 위원장의 발언을 직접 언급하면서 “미국을 포함한 세계 어느 나라도 국방백서에 적을 명시하고 있지 않다”며 “미국은 동맹이고 북한은 동포라는 분명한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장관은 하이드 위원장이 한국의 대북경제지원 재고를 언급한 데 대해서도 “대북 지원은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서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관의 이러한 발언의 진의는 무엇일까?
왜 이정권에서 한국에서 대통령을 하는 사람들은 미국의 눈치보다 북한의 눈치를 더 많이 살필까? 특히 정동영의 북한눈치보기는 최근에와서 절정에 이른 것 같다.
한때 통일부장관 자리에 앉자마자 탈북자 집단 입북으로 북한에 뒤통을 졸나게 얻어맞고, 개성공단조업식에 참가했다가 찬밥신세가 되더니 앞뒤를 가리지 않고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겠다고 중국을 드나들어도 어느한가지 건지지 못한 정동영으로서는 차기 대통령 경쟁자들의 행보에 여간만 조바심을 느끼지만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이제는 앞뒤도 가리지 않는 발언도 서슴치 않고 있다.
그저 지금으로서는 북한국민을 밀미로 김정일을 도와주는게 상책이라는 것이다.
이보시오, 정동영씨, 다른나라 국방백서에 주적이 없다면 우리도 마땅히 주적이 없어야 하겠소?. 글쎄 조국이 분단된 상황이라 하더라도 김정일살인정권이 한국에 대한 적화통일야망실현을 접고 불쌍한 2300만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권이라면 당신의 말을 믿어볼수있겠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지금행태는 대통령자리를 위해서면 대한민국을 호시탐탐 노리며 통일대통려을 꿈꾸는 김정일에게 나라라도 팔아먹을 짓거리도 서슴치 않을것으로 보이오.
이보시오. 정동영씨 우리의 주적은 호시탐탐 남한의 적화통일을 노리고 있는 북한정권과 그와 야합해 북한의 참혹한 인권마저 반대하는 남한내 친북좌익세력이요.
그리고 지금과 같이 북한에 대한 경제지원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고스란히 굶주리고 헐벗는 북한 동포들에게 전달될 것 같소. 제발 눈감고 야웅하지 마시오.
미국과의 동맹을 그렇게 소흘히 하다 국방장관이 이야기 한것처럼 북한의 침략으로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을당시 60만의 미군병력이 긴급투입되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남한의 적군이 아닌 북한이 동맹국인 미국에게도 적군이 될수가 없지 않소.
이보시오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마시고 보다 튼튼한 한미공조를 위해 원칙적 입장은 세우되 친북 매국역적과 같은 말은 제발하지마시오,
당신이 아마도 차기 대통령자리에 열연하지 않았다면 이런 추한소리를 했을까가 의심스럽소. 대통령자리가 뭔데... 그 자리를 넘겨봐도 좀 당당하게 넘겨다 보구려.
우리에게는 솔직히 말해서 당신이 통일부장관이 됐을 처음 당당했던 그모습이 더욱 보기 좋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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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5-03-15 19:10:07
    지금 언듯보면 북한이 우리의 적이고 상대해야할 상대인건 맞지만
    정작 우리가 넘어야할 큰 산은 중국이나 미국입니다.그들의 이권에
    의해서 남북이 갈렸고 그걸 이용한 무리들이 남과 북에 아직도 있소.
    우리가 약소국인 또하나의 이유는 국민들이 여러편으로 나뉘어져
    서로 아직도 싸운다는 겁니다.남을 헐뜯고 비방하고 어디나 있는
    사람들.역사의 변두리라도 끼고 싶은건지 하지만 불순분자로는
    생각하기 싫고 판단은 미래로 미루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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