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 들어온 동북의 동포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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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엄청난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북에서 배우지 못하고 이 땅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동포들 그렇지만 우리들에게도 기회는 꼭 옵니다 아직도 개발되지않은 땅과 2천만의 순수한 우리동포들이 있는한 우리는 절대로 노예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모든 단체들에서 단결하여 탈북자니 새터민이니 하고 논쟁을 하고 있는데 그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저는 정말로 답답합니다 통일이 되면 자연히 없어질 말인데 말입니다 자 우리 말장난만 하지 말고 실질적인 일을 합니다 제가 한가지 제안을 한다면 우리동포들이 1만명이 너무나 적습니다 그래서 하는말인데요 내년까지 10만명의 동포를 남한으로 불러들이고 2010년도에는 백만명을 불러들인다면 북한은 스스로 무저지며 우리동포들의 위치도 한단계 도약할것입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지금 여기에 와있는 동포들이 보내주는 자금이 북한으로 들어가 한사람이 먹고사는것이 아닙니다 한사람을 통하여 스십스백명을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동북쪽에는 핸드폰이 들어가 있어 우리동포들이 남한정세를 다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지금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정일의 정치에 더 이상 속지않고 있습니다 그들을 만들어 낸 분들이 바로 남한에 먼저온 2000년대 동포들입니다 여러분 우리 여기서 더이상 주저않으면 안됩니다 한번만 더 분발합니다 힘을 모아 우리 동포들을 우리가 되려옵시다 남한분들하고도 힘을 모아야 하지만 우리가 앞장을 서 조국통일을 이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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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그런데 오기가 힘든 탈북자들이 어느 루트를 통해서 와야 성공할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많이 잡혀 북한에 북송되여가니 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브로커들이 양심적으로 해주면 고맙겠지만 대다수가 돈을 선불로 주었다가 일이 다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그들을 썩어빠진 김정일 통치하에서 데려올수 있을까요
방도는 없을까요..
정말이지 저의 부모님들과 형제들을 데려오고 싶지만 무서워서 데려오지 못하겠습니다.
우리모두 힘을 합치면 얼마든지 해낼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 쉽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요즘 군인들의 구호가 제대할때까지 만딸라 벌기 운동입니다
그러니 너무 근심하지 마시고 한번 시작을 해보셔요
중국에서 데려오는 문제는 더욱 십게 될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여기에 글로 올릴수는 없습니다
힘을 내십시요
형제도 데려와도 좋지만 친구 들도 많이 많이 데려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