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전에 저의 신랑이 비자를 받앗습니다 그것도 1년 비자입니다
한번 넣어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비자가 나와 또 멀하겟어요? 비자 나오는 게 문제 아니죠.. 중국 공항 에 도착해서부터 신변 안전에 우려하니깐 지금 못 나가는 거죠.... 한국 인처럼 능숙 하게 말 하시는 분은 그나 저나 벗어 나겟는지 한국어도 아니고 북한말도 아니고 반죽이 되가지고 중국 공항에서 질문 디레 데면 어쩔라꼬....

포동포동 붕어빵님 말씀처럼 비자가나오구 안나오구가 인제 문제가아니예요 중국애들이도마위에 올랐는데 나오면 뭘해 그럼 북송되어보내주길 기다려야한단말인가요 저의 할머니가 작년에 중국에 갔댔는데 장춘 검문소에서 여권을 가지구 들어가더니 다른 사람들 다가도록 한시간이 넘어두 여권을 주지않더래요 그래서 이상한생각이 들어서 아래다리가 다 떨리더래요 한시간반만에 중국 경찰이와서 뇌까리는 말 <노치 어디서왔소?. > 잔득이나 노인네들은 젊은사람들처럼 한국말 흉내두 못내잖아요 그래서 그냥 <한국에서 왔소 어째?> 하고 말하니 <진짜요? 노치 다시여기 나타나지마오 알았소?> 하더니 여권을 주더래요 바로 현실이이렇습니다. 투쟁해야 합니다.

긋모닝님 님글을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지금현재까지 있던 스트레스가 이웃음으로 사라진것 같아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