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북민위, 21일 북한인권 조사보고서 발표 |
---|
북한민주화위원회는 미국 프리덤하우스와 오는 21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북한 인권동향에 관한 공동기자회견'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북한인권국제포럼: 6자회담과 북한인권'의 개막행사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는 자유북한방송 대표 김성민, 열린북한방송 대표 하태경,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사무총장 김윤태, 북한민주화위원회 운영위원장 강철환 등이 참석한다. 또 '감춰진수용소'의 저자 데이빗호크와 프리덤하우스 사무부총장 탐밀리아가 동석한다. 이날 북한민주화위원회 사무국은 최근 인권유린을 당한 경험이 있는 50여명의 탈북자들을 상대로 북한 송환 탈북자, 기독교 관련자, 반정부 관련자 등 최근 북한인권실태에 대한 동향을 발표한다. 이어 인권조사관 데이비드호크의 북한 정치범 수용소 내부의 강제노동, 강간, 고문, 살해 등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도 발표된다. [뉴시스 2007-05-19 14:02] [서울=뉴시스] 정헌철기자 hcjung@newsis.com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