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브로커의 정체? |
---|
기자> 지난 2003년 북한을 탈출해 남한에 정착한 31살 윤 모 씨, 요즘 걱정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북에 남았던 언니가 얼마 전 중국으로 납치됐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윤 모 씨(탈북브로커와 전화통화) : (언니 안부가 궁금해서 전화드렸는데요?) 저번에 아팠어요. (언니가 아파요?) 계속 울더라고요.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지난 해 국군포로였던 아버지를 남한으로 모시고 오면서 약속했던 돈을 브로커들에게 주지 못하자 이들이 언니를 납치한 것입니다. [(언니하고 통화하게 전화번호 좀 주세요.) 내가 전화번호를 알려줄 순 없고 중국에서 전화가 와야 되고...] 6.25 때 금화고지 전투에서 포로가 돼 북한으로 끌려갔던 76살 윤 모 씨, 자신 때문에 큰 딸이 고초를 겪고 있다는 생각에 억장이 무너져 내립니다. [윤 모 씨(76세)/국군포로 : 대한민국에서는 나를 고생했다고 많이 생각해주는데, 이런 복잡한 일이 생기니까 마음이...] 브로커들이 탈북시켜준 대가로 요구하는 금액은 8천만 원, 윤 씨 가족이 감당하기 어려운 액수입니다. [탈북브로커 : 국군포로를 하나 데리고 나온다는 게 북한에서 간단치 않아요. 돈 안주면 죽이겠다고. 그건 아무 것도 아니야.] 역시 탈북자 출신으로 탈북자 가족들의 절박한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브로커들은 일단 데려오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불리한 조건의 계약서를 쓰게 만듭니다. 이 때문에 경찰도 수사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담당 경찰 : 그 사람들은 엄청 전문가에요. 나도 처벌해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돼요. 말 밖에 증거가 없어.] 반쪽짜리나마 어렵사리 남한에서 다시 뭉친 윤 씨 가족, 동포애도 저버린 브로커들의 횡포에 또 다시 눈물의 나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중국에) 와 있는 딸만 무사하면... 어쨌든 여기로 와야지 북한엔 못 가. 가면 징역살이 해야 해.] -------------- sbs 뉴스 내용입니다. 8000만원 요구했습니다. 나쁜 자식들.... 그런데 도대체 브로커는 누구인가요. 중국사람? 조선족, 혹은 한국인인가요? 아주 인간 말종이네요. 전에 들은 바에 의하면 중국인들은 돈 때문에 정말로 사람도 죽이고, 그런다는데, 남 일 같지가 않아요. 돈 안줘도 아무 상관없는데. 그러자니 보복이 두려울 테고. 참 복잡하네요. 국내에서 발생한 일이라면, 혼쭐이라도 내줄텐데. 8000만원 너무 많고. 좀 깍아서 우선 사람 목숨이라도 살리고 볼일이네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저 넘들 잡아죽일 법은 없나? 원 나~참!
그런 넘들은 몰래 쥑여치워도 괜찮다.
이미 인간이기를 거부했으니까!
탈북자로서 그런 짓을 하는 넘들은 이미 갈데로 다 갔다.
쓰레기브로커들은 이제는 하나하나 식별하여 색출해 엄벌에 처하는게 마땅하다.
이런 넘들도 주둥아리는 살아서 감히 탈북인권 웨치고 다닌다.
어쩌면 좋아. 기가 막혀 말이안나온다.
브로커새끼들 인간도 아니야
사람의 가죽을 쓴 승냥이들이야
온전한 아이들 하나도 없어.
돈에 미쳐서 마지막에는 가족까지 죽이겠네
일본쪽발이가 따로 없네
일본넘들처럼 얼굴이 두껍고 인신매매로 돈버는 인간들 벼락맞아라.
이 브로커 새끼들아 마음을 착하게 가져
그래야 앞으로 너희들한테 복이 오는거야
악하게 놀면 죄를 만나 제세상을 제대로 못보고 지옥으로 갈거여
차라리 너희 부모나 형제들에게 그딴짓을 해봐
어이구 치가 떨려
탈북자들이 잡히든 말든 상관없이 돈만 받으면 끝인걸아는 인간들 어떻게 때려죽였으면 좋겠다.
그들이 북한에 북송되여서 죽을것을 생각하는인간들일까.
아니. 그것을 아는 인간들이 책임지지도 않는 일을 하니 천추에 용서못할짓이다.
이새끼들 그저 소리없는 총이 있으면 좋겠다.
이새끼들때문에 북한에 북송되여 총살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양심도 눈꼽만큼도 없는 자식들.
어디두고보자 내눈에 띄우면 죽이고 말거다
총살당한 탈북자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한국으로 올 탈북자들을 위해서도 양심껏 살아라.
간나 새끼들
그럼 왜서 사람의 생명을 돈을 빌려주는 것처럼 그렇게 파악을 하지않고 스스럼없이 사람의 생명을 아무한테나 마끼나요????!!!!! 생명이 더 중요하나요? 아니면 돈이 더 중요하나요? 이후에도 돈을 빌려 주는 것처럼 상대방을 잘 파악하시고 귀한 생명을 아무한테나 마끼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중국에서 만났다면 중국돈 10원이라도 준일이 있었냐?
드러운새끼. 탈북자의 아픔.그리고 그들만의 모순을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우롱하고 장난치지 말아, 탈북자들은 탈북과정의 협조와 도움과 같은문제들에서 자신들이 알아서 원만하고도 유연하게 잘해왔고 잘할것이니 여기에 들어와 많은사람 의식에 비인간적인 변화를 시도하지 말어라.
인간은 자기가 한많큼 돌려받게 되는것이다. 결국 참으로 순수한 마음에서 북한의 탈북자를 도운사람이라면 그는 브로커이기 전에 애국자이다.
현정권이 애국자를 브로커로 매도하지만 그애국자들로 하여 현재 탈북자는
1만명을 넘어섰다. 네가 탈북자를 위해 한일은 무엇일까?
이사이트에 들어와 탈북자들을 헐뜯고 이간시키고 해볓정책만세 대개 이런쪽으로 흘러가는데 이제는 그만좀허렴. 니말에 호응해주고 찬성의 댓글달아주는것을 한번도 보지 못했구나. 이 불쌍한 s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