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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시대 보통 청년입니다.
Korea, Republic o 타나토스 2 433 2007-05-21 12:18:59
제 소개를 하자면 대학원졸업하고 반도체관련회사에서 근무하는 3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정치적성향은 중도좌파라고 생각하고요...
이 시대의 남한의 보통 젊은이들을 대변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북한정세에 관심이 있어서 여기나 자유북한방송이나 가끔씩들러보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머랄까 여기는 너무 우익쪽으로 편향된 의견이 많아요..
표현하는것도 과격하고... 머 제가 그렇게 느꼇다는겁니다. 아닐수도 있구요...
기분 나빠하지는 마시고...

저랑 비슷한 성향의 젊은 남자들하고만 어울리다가 여기 들어와 글들 읽어보면
머랄까 이념적차이가 너무 큰거같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나와 다른 상대방을 존중하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민주주의가 좋은게 멉니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다양한 목소리를 낼수 있다는
자유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나와다른 남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저희 집도 원래 본가는 황해도 해주입니다. 그래서 제가 해주김가 이고요...
할아버님이 6.25때 피난 내려오셧다가 못올라가시고 여기서 정착했지요..

하루빨리 통일이되서 우리모두 고향땅과 보고싶은 가족들 만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날도 더워지는데 다들 건강조심하시구요.

그리고 잼있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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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담해설 2007-05-21 12:44:1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5-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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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2 2007-05-21 19:42:56
    이 싸이트나 자유북한 방송등이 우익편향이라는건 사실이며 또 자연스런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회의 최대피해자들이니까 당연한거죠.현정부의 남북협력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한국의 일부 젊은세대들의 (예를 들어 주사파와 같은 )북한주민들에대한 동정이 아니라 북한체제에 대한 공감적인 요소는 참 위험합니다.저들이 피로 이룬 민주주의인데 독재를 공감하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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