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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 ^_^
Korea, Republic o 이야기 2 621 2008-01-29 20:54:18
.
오늘도 함께 해주신 방송 가족 여러분 고맙습니다.
즐거운 밤 되시고 내일 밤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히~~

★ 오늘 방송 순서
● 방송 시각 : 21시 - 23시까지
● 21시 30분 : 여러분과 관련된 뉴스와 정보, 모임 알림
● 22시 10분 : 오늘과 내일의 날씨
● 22시 30분 : 사람 찾기, 게시판에 올라온 여러분에 글을 방송 합니다.
● 여러분이 신청한 노래는 방송 중간에 보내드립니다.

*. 방송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바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 한 방울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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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모모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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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8-01-29 21:16:58
    이야기님..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는 날씨가 좀 많이 춥네요 ㅎ
    경남지역에도 오늘은 눈구경조금 하엿습니다.
    아마 눈이 좋은 소식가지고 왓는가...
    여러가지로 좋은 일이 생기는 날인가 봅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만들어 주시고 노래신청할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이노래를 아직도 삼국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탈북자들이
    삶의 용기와 희망을 잃지말고... 꼭 사랑속에 다시태어나기를
    바라는 맘에.. 그리고 저의 마음에도 다시 새기고 싶어요...
    우리딸들에게는
    이재훈의 행복합니다 를 신청합니다
    제목이 아리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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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1:18:27
    네에 소향님 추운 날씨에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네에 눈 구경 잘 하셨겠네요..
    아무래도 남쪽은 눈이 귀하니까요...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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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탕물 2008-01-29 21:23:25
    동포여러분!
    이제 입을모아 정부의 관심으로부터 뒷편으로 밀려난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찾지않으면 아무도 찾아주질 않습니다.
    진정 힘들게 오신 우리 북향분들, 힘내세요!
    작사:안석주(석영) 작곡:안병원 우리의소원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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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1:24:50
    네에 어린이 목소리로 들려 드릴게요.
    가수는 안 적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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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8-01-29 21:28:19
    이야기님... 죄송합니다 ㅎㅎ이재훈의 사랑합니다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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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1:31:49
    네에 준비하겠습니다.
    죄송은 안해도 됩니다 ㅋㅋㅋ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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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꼴꼴도야지 2008-01-29 21:30:22
    안녕하세요.
    매일밤 이렇게 수고하시는 "이야기"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
    전....김란영의 "청산은 나를 보고"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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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1:36:34
    어서 오세요~
    고맙습니다.
    노래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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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님 2008-01-29 21:39:06
    이야기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좀 늦었네요..
    월말이라 이자 방금 퇴근했어요...ㅠㅠ

    노래 신청할께요
    전영록의 "내사랑울보"
    현숙의 "해피데이"
    좋은 하루 되시기를 /)/)
    (. .) ☆ ☆
    (&♡ ☆ * * ☆

    (행복한 토끼가 조금 이상하게 보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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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1:42:31
    공주님 반갑습니다.
    예쁜 토끼랑 같이 오셨네요?
    바쁜 중에도 이렇게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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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님 2008-01-29 21:57:35
    이야기님 방송 잘 듣고 있어요...

    홍콩배우 성룡과 한국의 스타 김희선이 찍은 영화 "신화"에서 나오는
    "미려적신화"라는 노래를 들려주시면 감사하겟읍니다.
    영화금방나왔을때 중국에서 정말 인기가 대단했었어요.

    한번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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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8-01-29 21:59:31
    오늘은 좀 한가한거 같네요
    이틈타서... 하나원에서 배운노래 신청합니다.
    옛 시인의 노래 하고 물고기 자리 들려주시면 고맙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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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2:03:34
    네에 준비하겠습니다.
    좋은 노래 배우셨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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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2:02:28
    네에 준비하겠습니다.
    저는 그 영화 좀 봤는데
    재미 없어서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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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8-01-29 22:04:33
    이글은 소향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1-29 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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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2:09:20
    소향님 왜 지우셨어요?
    ㅋㅋㅋ 다시 살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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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님 2008-01-29 22:12:44
    이야기님 방송은 넘 잘하시는데...
    영화감상하는 감정은 좀 없으시나봐요^^..ㅠㅠ

    전 넘 재밋어서~
    죽을뻔햇는데... ㅎㅎㅎ
    오늘 한국에서 그 노래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소향님처럼 저도 이틈을 타서 노래 이빠이로 신청하렵니다.
    김혜연의 노래 "유일한 사람"을 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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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2:15:11
    하하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안 그래요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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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8-01-29 22:13:29
    네 너무 잘해주시고.. 지금은 그리운 고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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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2:17:49
    오징어 한박스 사가지고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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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희 2008-01-29 22:19:42
    이야기님 수고하세요, 방송을 들은니 기분이 좋네,,,이야기님 방송들을 때는 많이좋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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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2:20:25
    네에 순희님 이제 안 우실거죠?
    이제 웃으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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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8-01-29 22:20:25
    천국의 모모님, 요즘 무지 바쁜가 봐요 잘 안보이네요 ㅎㅎ
    딸을 만나고 그리도 행복해 하더니...
    오늘은 행복한 모모님과 그의 딸 리나를 위해서...
    동요 곰세마리 하고... 반월가 신청할가요?
    리나 언제나 엄마말씀 잘듣고 공부잘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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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2:21:03
    왼쪽에 보이는데요?
    좀 전에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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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모모 2008-01-29 22:21:33
    네에 소향님 고맙습니다.~ 소향님도 좋은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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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모모 2008-01-29 22:20:44
    이야기님 안녕하세요? 며칠 동안 못들어왔습니다.
    건강하시죠? 제가 젤 늦은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딸도 잘 듣고 있네요. 이야기님의 많은 수고를 항상 우리는 감수하며 사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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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2:22:11
    ㅎㅎ 소향님이 이야기 하니까
    같은 시각에 오셧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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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차 2008-01-29 22:22:27
    이야기님 안녕하세요.
    오늘 안산지역새터민 모임에서 봤는데요 .
    북한 출신가수(베키)님이 부르는 노래 (사랑할수 없나요)를 부탁합니다.
    좋은 시간 좋은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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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2:38:30
    왕차 님 반갑습니다.
    노래 준비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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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희 2008-01-29 22:28:31
    이야기님 오늘은 한사람되 노래를 드리고 싶어요,흙탕물님께 미안해요,내가 좋아하는노래 모르리하고, 만남을 용청합니다,그리고 내 심중속에 있는사람도 들은면 얼마나 좋을가 이야기님 수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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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2:44:54
    네에 준비하겠습니다.
    마음 속에 있는 사람이랑 같이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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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숭아 2008-01-29 22:33:39
    이선희 아 옛날이여 김민우 입영열차 안에서 .... 이선희노래들으면서 방송들으시는 분들 옛 추억과 고향생각에 잠시 잠겨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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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2:50:17
    네에 좋은 노래네요.
    준비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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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8-01-29 22:34:52
    이야기님 말씀이 맞아요.. 남북통일을 원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이 작은 공간도 통일짓지못하면 앞으로 남북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가 쉬운일이 아닐테죠... 참으로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어렵게 노래 찿아서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리나가 많이 좋아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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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2:53:14
    소향님 말씀 맞습니다.
    우리 서로 모르는 것은 하나 하나 알아가는
    그런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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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배로 2008-01-29 22:37:43
    오늘도 변함없는 방송가족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
    요즘 일 관계로 제 시간에 참여하기가 쉽진 않네요.
    '린다 론스타드'의 '길고 긴 시간(Long long time)' 신청합니다. 이야기님 오늘도 많은 수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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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2:55:27
    네에 바쁜 가운데서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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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8-01-29 22:40:37
    그리고 우리 탈북민들에게 많은 관심 같고계시는 남한에 태어나신분들에게도 사의를 표합니다. 바라보는 시점이 다르지만...이마당에서 많은
    격려와 따뜻한말한마디로써 얼었던 가슴 녹여주는 남향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노래를 드리고싶습니다.그리고 저에게항상 너그러움과 사랑을 주시는 저의 남편에게도 드립니다.
    버즈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를 드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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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탕물 2008-01-29 22:45:09
    순희님 노래 잘들을께요.감사합니다.
    순희님 따뜻한 마음 간직하시고 행복한삶 되시길 바래요.
    아름다운맘 가지시라고 순희님을 위해 신청합니다.
    바이브에 심장에 남는 사람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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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희 2008-01-29 22:49:53
    이야기님 저 23살인데요 아시면서 왜 그렇게 말씀하세요 ㅋㅋㅋ괜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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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2:54:35
    네에? 23살이라고욧
    오 마이 갓.. 놀랐네요.
    에구 그럼 신세대 시네요.
    저는 한 50-60대로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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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8-01-29 23:11:46
    너무 고마워요
    저의 남편이 너무나 좋아하고 그리고 다시금 사랑을 느끼네요 ㅎㅎㅎ
    저희 딸들도 아빠엄마의 모습에 넘넘 행복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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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29 23:19:12
    네에 소향님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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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탕물 2008-01-29 23:30:09
    소향님~~
    부군과 아이들과 늘 행복하시길 기원할께요^^
    항상 행복하셔요^^
    돈두 많이 버시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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