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람데려오기 힘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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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북한정세가 하도 험해서 사람데려오기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두고온 아이를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주변사람들은 지금 북한이 너무 통제가 심해서 전화통화도 어렵다고 하는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글을 올려봅니다. 모든 생각을 잊어보려고 일만 열심히 했습니다. 브로커도 여러명 만났지만 참 인연이 아닌지 성공한 사람은 없습니다. 여기서 상황을 다 설명하기는 어렵고 정확한 브로커가 있으면 소개를 받고 싶습니다. 아이를 데려올려고 합니다. 돈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라도 아이를 데려올수 있는 브로커를 만나고 싶습니다. pcb03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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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01 10:02:40
댓글부대원 티내니? ㅋㅋㅋㅋ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01 10:03:03
여기에 들어가 보세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세계 인권최악국가로 북한은 해마다 불명예스런 세계랭킹1위를 차지하고 있다.
북한은 매일 사람들이 수백명씩 굶어죽어도 뉴스에도 안나오지, 왜냐하면 인권최악국가니까.
그리고 수만명이 군수공장 미사일 폭팔사고로 죽어도 뉴스로 나오지 않고 하니 같은 나라에 사는 사람들 조차 모르지~~~
요즘 북한 보위부에서는 김정일의 아들 후계 때문에 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특히 행방불명된 가정집을 집중적으로 보위 조사가 진행되는데 정확한 증거가 있어야 풀어주지 그렇지 않으면 보위부 감옥에 끌려가 호되게 죽다 살거나 해야 한답니다.
근황에 들은 이야기로는 탈북자로 위장한 보위부 놈들이 중국 일대의 아지트에서 탈북자들을 잡아 다시 북조선으로 돌려 보낸다고 합니다.거기에 조선족이 합세해 더욱 사람 믿기가 힘들어 지는때이니 조심하고 또 조심 하세요.
한탄님께 한가지 말씀 드릴것이 있는데요.
한국은 돈 이야기 조심 하세요.여기저기 사기꾼들이 수두룩 합니다.
님의 목표는 한가지 자녀 데려오는데 사용할 목적이지만 사기꾼들은 님의 자녀보다도 그 돈이 탐나 마치 자신이 데려올것처럼 양의 옷을 입고 다가옵니다.온갖 사탕발림으로 사람을 속이는 재주가 있으니 조심 하세요.
한탄님
빨리 자녀와의 상봉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한국은 너희보다 좋은 나라다. 대통령을 욕하고 정부를 비난하여도 잡아가지 않는다 그것은 다 같은 국민이기때문이야.국민이 평등이 존재하거든.
북한은 김정일 이름만불러도 잡아가서 생매장하는 인권유린이 제일 많은 나라다.
너희들은 한글도 볼줄 모르냐?
지들끼리 말장난하는 댓글을 달아놓고 참 정신병자가 아직 많구만..
못 데려오겟네요.
돈도 보내고 싶은데 오히려 얼마돕지도 못하고 피해를 줄것같아서 혼자서
걱정만하고잇습니다
인권단체들 찾아가세요. 유상준이란분이 성남에서 살고있습니다.
그분 자기돈으로 탈북자들 백여명이나 데려오면서 자기는 감옥도가고 밥도 바로먹지못하면서 사막에서 아사한 아들이 그리워 눈물흘리는 분입니다.
뒤를 돌아들 보면서 사세요. 억울하게 붙들려 북송되고 중국거간군에게 팔리워 십대에 온갖 능욕을 다 당하면서 걸어온 길인데 이제 다시 자기동포들끼리 인신매매를 해서 사람을 사고 파는 미련한 짓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제인가 그들이 돈으로 자기의 가치를 계산하려한 인간들에게 반드시 정당한 복수나 보복을 할것입니다.
인간을 돈으로 살고 파는 짓하지 마세요.
구호단체들이 사람을 데려오는데 딱 필요한 돈만 계산하여 받아가는 이들이 있으니 그런사람들을 찾아가세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