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의 여성들은 북한군 협주단 소속의 군인들입니다. 군인들이라기보다 예술인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네요. 노래나 부르고 풍각을 떠는 저들에게 단지 군복을 비치했을 뿐이니까요.
예술집단이다보니 군대의 명칭만 달고 예술대학이나 전문기관에서 음악에 전공한 사람들로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사병의 신분으로 장교복을 입는 것은 예술부분만 아니라 보위부계요원이나 호위사령부사병들, 친위대사병들과 판문점공동경비구역의 사병들도 저런 견장의 관복들로 무장했습니다.
전에 북한의 경제가 대충이라도 굴러가던 시기인 1988년 당시까지만 하여도 91훈련소의 군인들, 국경경비대사병들 또한 저런 장교복을 입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김정일이 최고사령관으로 부임하던 1992년12월부터 북한군 장교들도 사병들과 같은 전투모를 쓰게 결정이 났습니다.
사실, 일반 부대에 소속된 여사병들은 사진 속의 여성들처럼 머리를 저 정도로 길렀다가는 군사규정과 질서에 어긋나는 행위로서 비판대상은 물론 몰래 하였다가 경무원들의 단속에 한 치 앞도 활보할 수 없습니다.
예술집단이다보니 군대의 명칭만 달고 예술대학이나 전문기관에서 음악에 전공한 사람들로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사병의 신분으로 장교복을 입는 것은 예술부분만 아니라 보위부계요원이나 호위사령부사병들, 친위대사병들과 판문점공동경비구역의 사병들도 저런 견장의 관복들로 무장했습니다.
전에 북한의 경제가 대충이라도 굴러가던 시기인 1988년 당시까지만 하여도 91훈련소의 군인들, 국경경비대사병들 또한 저런 장교복을 입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김정일이 최고사령관으로 부임하던 1992년12월부터 북한군 장교들도 사병들과 같은 전투모를 쓰게 결정이 났습니다.
사실, 일반 부대에 소속된 여사병들은 사진 속의 여성들처럼 머리를 저 정도로 길렀다가는 군사규정과 질서에 어긋나는 행위로서 비판대상은 물론 몰래 하였다가 경무원들의 단속에 한 치 앞도 활보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