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다니면서도 낯선 용어들이 많아서 시험을 보는게 어렵습니다.
될수있으면 학원에 다니는게 좋습니다.
올해 3월달쯤 탈북자교육을 시작하는 학원들이 많아지면 그때 다시 판단하셔도 될것같은데요.

학원 다녀서 배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자습으로 한다는것은 천재? 암튼 넘 어려워요
학원 다니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조금 나추어 보세요 (?)

물론 불가능 하진 않겠죠.
그러나 현장감/시험정보 등의 무형의 효과가 학원교육에는 있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차이가 승부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시간/장소제한 등의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면 어쩔 수 없겠죠.
그렇다면 평소에는 동영상으로 공부하시다가 적절한 시기에 학원 필요성을 느끼시거나 또는 시험 대비시기에는 꼭 한번쯤은 오프라인으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메꿔줘야 합니다.

회계 초보이시더라도 겁먹지 마세요.
회계는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일상생활의 돈/물건의 거래와 깊은 관계가 있으므로 초기에 개념만 잘 잡으시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여자분이시라면 자격증 가지고 계시면 여러모로 유용할 겁니다.

이 분야에 좀 더 높은 꿈을 가지고 계신다면 대학진학을 통해 회계사 등도 바라볼 수 있겠죠(물론 이건 엄청 어려운 관문일 겁니다)

회계의 시야를 넓힐려면 밀접한 분야인 경영/물류거래/무역/금융 등의 상식도 필요할 겁니다.
또 전산회계이니 컴퓨터 능력도 수반되어야겠네요.

동영상으로 공부하실거면 교재는 2가지 정도(왕초보용/초중급용)의 난이도를 가진 같은 과정의 교재로 동시에 소화해 내시면 웬만한 학원수업 못지 않을 겁니다.

이상 상식선에서 말씀드린거니 참조하세요.

도움의 글 감사합니다.
윗분들의 의견을 참조로 함 시작해 보겟습니다.
하다가 힘든 고비가 생기면 또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겟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가을님. 자격증을 취득하시겠다는 의지는 존경합니다.
다만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자격증만 있으면 취업이 되는 줄 알았는데요 북한이탈주민 후원회에서 발행하는 잡지에 실린 한 여성의 수기를 보고 나서 , 님께 말씀드립니다. 그 여성분은 전산회계 1급 자격증을 취득하셨는데 어디에 가도 취직을 할 수 없어서 길거리를 다니며 생선장사를 시작하셨다고 하시더군요. 님께서 잘 생각해 보십시요. 정말로 공부하고 싶다면 대학을 가세요.

다 필요 없구요 기출문재 (기존에 나온 문재들의 모음집 ) 를 다운받으셔서 풀어보새요 한 3개월 죽어라 풀면 그중에 80% 이상 나옴니다 ..이론시험은 그런방식으로 ... 네이버 검색에서 전산회계 검색하면 싸이트 많이 나오는대요 카페 갓은대 가입해서 보면 기존 시험 자료 나옴니다 다운받아서 보새요 인터넷 수강 받는것자체가 돈낭비... 시험 보는대 접수비가 10만원 안쪽이면 재가 권장하는 방법을 써보새요 전 자격증 8개 정도 그런방법으로 취득 햇거든요.. 아참 하나도 몰르는대 기출문재 봐서 뭐하나 하시갯지만 풀이까지 나오고요 풀이없다고해도 대충 공식만 알면 유사하니 암기하면서 하면될거에요 ㅎㅎ (참고로 ㅡ.ㅡ전도 본적없는 시험이지만 ㅋㅋ 효과는 기대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