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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설음~ 시급히 알려주세요 ...
Korea, Republic o 백두산 0 767 2007-02-07 12:45:26
님이 이사회에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 그마음처럼 이 사회의 분위기가
따라주지않아서 안타깝네요...
그러지마시고 님이 거주하는 주거지에 직업학교 아니면 학원이 있으니 우선 그곳에
들어가서 본인의 취양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하세요.
직업학교나 학원에서 6개월아니면 12개월과정만 나오게 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고
매달 학원비로 수십만원을 받게되니 이점을 아시고 꼭 다니시기 바랍니다.
이사회는 님이 생각한것처럼 만만한 사회가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에대하여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성심껏 답변을 드리게습니다
c004388@dwcon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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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석 기자 2007-02-07 13:59:21
    어떻게 말하시는 말씀마다 이상한 말을 하여 탈북자 분들을 더욱 힘들게 하시는지요. 이 사회분위기랑 뭔 상관있나요. 고모라는 분도 다 그런 과정을 거쳐 그 자리에 앉은 것입니다. 서로 살다보면 트러블은 발생하는 것이고 잘잘못을 떠나 화해하라고 종용을 해야 옳지 갈라지라고 충동질하는 것이 말이 되나요. 님과 같은 사람들만 있으면 오늘 결혼하고 내일은 다 이혼해야 해요. 헤어지더라도 서로 엉킨 마음은 풀고 헤어지는 것이 사람의 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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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석님 2007-02-07 15:06:53
    당신 그렇게 안봤는데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백두산님의 글은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인데 뭐가 이상하다는거죠? 지금의 현실을 그대로 솔직히 썼구만 오히려 당신이 더이상한거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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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석대변인 2007-02-07 16:45:02
    얼굴 맞대고 서로 토론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공산주의사회입니다만 한국사회는 그런것이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강력한 반발을 하면 반발한 분만 큰 곤욕을 치루죠. 아랫사람이 시건방지다고 낙인 찍히면 더 힘들어집니다. 이강석기자님은 한국 본토배기 분이기에 그점을 알시고 염려하셔서 말씀하신듯해요. 이강석기자님이 잘못하신 점이 있다면 제가 대신 사과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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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석 기자 2007-02-07 23:17:45
    사람은 감정에 의해 움직이기에 화낼 일도 아닌데 아차하는 심정으로 화를 내는 것은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사람이면 모두 똑 같습니다. 나이든 고모가 좀 차분하게 이야기 해도 되는데 순간적으로 고모도 이성을 잃은 듯 합니다. 잘잘 못을 떠나 진이 님이 사과하시면 고모도 자신의 잘못을 크게 뉘우칠 것입니다. 작은 일이니 만큼 님께서 과감히 양보하시면 오히려 님이 돋보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글 잘쓰시네요. 앞으로 글공부도 병행하셔서 좋은 칼럼가로 명성을 떨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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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석집에가라 2007-02-07 23:34:56
    이강석집에가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2-0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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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 2007-02-08 21:21:22
    진이님 힘내세요. 글구요 이렇게 글두 남기시구,,,,그러한 경험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인것 같아요 함튼 힘내시구요.
    남한사회는 우리가 겪었던 사회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해야할것
    같습니다. 좀 쉽게 말하면 임꺽정에 등장하는 북한말로 서림이라고 불러야 될것같습니다. 내가 그렇게 하고슆지 않아도 하게끔 사회문화자체가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선배가 아니라면 아닌거지요. 설사 내가 맞다고 해도
    아니건 아닌겁니다. 우리들이 여기서 제일 어려운것이 바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문제를 잘이끌어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은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들은 능히 할수있다고 봅니다
    한국 사람들도 회사나 사회에서 사람과의 관계문제를 제일 힘들어하고있습니다. 진이님 고모도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고모도 자기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좀생각해보고 말을
    했어야된다고 봅니다. 진이님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시고 마음에 새겨두지 마시길 바람니다. 그럼 힘내시구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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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이 2007-02-08 23:13:51
    제가 잘못한것은 고모가 하는말 못들은체 흘러보내야 할것인데
    밥먹는 좌석이라 그렇게 안돼서 한마디씩 한다는게 그만 큰소리로 얘기
    하게 됫어요 ~ 결국은 식당이 좀 시끄러워졌겠죠 ~
    그러나 저를 분하고 서럽게 한것은 틀린말도 아니고 거짓말도 아닌말에서
    자기 누이하고 내가 다툰다고 실장님이 나를 때릴려고
    손을 힘차게 쳐들었다는겁니다.~폭행할려고 그랬다해야 ? 옳을지??
    그때 그눈길, 자기를 우습게 봤다면서 나한테 고모가 와서 말 할때 그 눈빛,
    진짜 예전에 날 따뜻이 대해준다던 그 사람들이 아니였습니다.
    제대로 한말 한두마디가 그렇게 매맞게끔 된일입니까?
    분명한건 진짜 옆에 색시나 사람없었다면 난 매맞았을겁니다.
    그게 서러울뿐입니다. 두꺼운옷도 밤새면 화장실에 널면 마르는데
    엷은 옷도 안마른다고 우기는 그말에 아니라고 제대로 한마디
    억울해서 큰소리로 한그말이 결국은 매맞을 지경이 억울하고
    서러워서 일뿐입니다.
    모든분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yao-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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