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설음~ 시급히 알려주세요 ... |
---|
님이 이사회에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 그마음처럼 이 사회의 분위기가 따라주지않아서 안타깝네요... 그러지마시고 님이 거주하는 주거지에 직업학교 아니면 학원이 있으니 우선 그곳에 들어가서 본인의 취양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하세요. 직업학교나 학원에서 6개월아니면 12개월과정만 나오게 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고 매달 학원비로 수십만원을 받게되니 이점을 아시고 꼭 다니시기 바랍니다. 이사회는 님이 생각한것처럼 만만한 사회가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에대하여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성심껏 답변을 드리게습니다 c004388@dwconst.co.kr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남한사회는 우리가 겪었던 사회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해야할것
같습니다. 좀 쉽게 말하면 임꺽정에 등장하는 북한말로 서림이라고 불러야 될것같습니다. 내가 그렇게 하고슆지 않아도 하게끔 사회문화자체가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선배가 아니라면 아닌거지요. 설사 내가 맞다고 해도
아니건 아닌겁니다. 우리들이 여기서 제일 어려운것이 바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문제를 잘이끌어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은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들은 능히 할수있다고 봅니다
한국 사람들도 회사나 사회에서 사람과의 관계문제를 제일 힘들어하고있습니다. 진이님 고모도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고모도 자기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좀생각해보고 말을
했어야된다고 봅니다. 진이님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시고 마음에 새겨두지 마시길 바람니다. 그럼 힘내시구 안녕히.
밥먹는 좌석이라 그렇게 안돼서 한마디씩 한다는게 그만 큰소리로 얘기
하게 됫어요 ~ 결국은 식당이 좀 시끄러워졌겠죠 ~
그러나 저를 분하고 서럽게 한것은 틀린말도 아니고 거짓말도 아닌말에서
자기 누이하고 내가 다툰다고 실장님이 나를 때릴려고
손을 힘차게 쳐들었다는겁니다.~폭행할려고 그랬다해야 ? 옳을지??
그때 그눈길, 자기를 우습게 봤다면서 나한테 고모가 와서 말 할때 그 눈빛,
진짜 예전에 날 따뜻이 대해준다던 그 사람들이 아니였습니다.
제대로 한말 한두마디가 그렇게 매맞게끔 된일입니까?
분명한건 진짜 옆에 색시나 사람없었다면 난 매맞았을겁니다.
그게 서러울뿐입니다. 두꺼운옷도 밤새면 화장실에 널면 마르는데
엷은 옷도 안마른다고 우기는 그말에 아니라고 제대로 한마디
억울해서 큰소리로 한그말이 결국은 매맞을 지경이 억울하고
서러워서 일뿐입니다.
모든분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yao-2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