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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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대학공부를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사회복지학과 어떠세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겟는지.., 아니면 그냥 사무실쪽으로 전산세무과정을 전공하겟는지... 참고로 37살입니다. 제나이에 어느것이 맞나해서요. 아직 둘다 흥취는 없고요. 한번도 접해보지 않았지만 두개학과중에서 선택하려고 합니다. 댓글들을 많이 읽어봤는데요.. 전산회계쪽을 졸업하시고 그냥 써먹지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고, 또 사회복지학을 졸업하고도 지금 그냥 여기본토배기분들도 직업찾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이시라는 댓을을 읽고 잠간 갈등합니다. 컴퓨터를 넘 몰라서 좀 알아가고픈 맘도 굴뚝같고 제 나이를 생각하면 복지학과도 괜찮은것 같고... 결국 저는 취업이 잘되는 쪽으로 원합니다. 하지만 아직 초보여서 좀 여러분들이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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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50살 60살이여도 괜찮으세요? 대게 하시는 일을 알고픈데...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는 일이세요? 아님 유치원애들 돌보는일같은거세요? 갑자기 그런 생각이드네요
앞으로 고령화 사회는 날로 심해질거구요
2년제나 4년제나 괜찮아요.
사회복지쪽의 인력수급은 무궁무진할거에요
질문의 취지가 잘 안겨오지 않네요~~~
님의 글을 읽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려면 그것이 생계의 수단이 되여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신 분들이 많아져서 사회복지의 본연의 의미가 희석되고 있는듯도 합니다.
그럼~~~
하지만 현 시점에서 볼때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생계유지하기는 힘들지만 님이 젊으시고 통일된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꼭 필요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통일되면 님의 고향에가서 고향분들을 위해 사회복지사로써 할 일이 넘 많으시고 님의 역할이 커질겁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겟어요
열공하시고...두려워 하지마시고... 목표하신길로 부지런히 가시기를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희생정신, 남을 도와주는데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고 하면 사회복지과를 선택하여 졸업후에도 즐기시면서 일을 하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전산세무회계는 계산과 수자에 밝아야 되고 계산하고 통계를 맞추는 그런 일에서 희열을 느끼신다고 하시면 전산세무회계를 선택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컴퓨터를 좀 활용할줄 알아야 학원에 가셔도 진도를 따라 갈수 있습니다. 학원을 다니시면서 자격을 취득하셔도 지금 글 올리신 분의 연령대로 볼때 전산세무2급을 취득하여야 취직에 도움이 되는 줄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