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수용소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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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북한의 인권상황과 어두운 북한 사회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북한의 체제와 실상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 출간 즉시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책이다. 15만∼20만 명의 북한 정치·사상범이 수용된 정치범 수용소의 참상을 서방에 폭로한 최초의 책인 을 재출판한 는 저자가 10살 때인 77년 '재교육'이라는 미명 하에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진 이후의 쓰라린 경험담을 담고 있다. 돈많은 재일교포였던 할아버지가 공산주의 사상에 빠진 할머니를 따라 북으로 건너간 뒤 실종된 이후 저자가 일가 친척과 함께 요덕수용소로 이송돼 강제 중노동에 시달리는 등의 기구한 가족사를 그렸다. 목차 개정판 머리말 초판 머리말 프롤로그 마른하늘에 날벼락 죽음의 고개 요덕수용소 죄인의 자식들 게걸병 평토해치운다 토끼사 증축사고 수용소에서 살아남기 특별공급 스파이의 말로(末路) 뭐든 먹는다 김기운 선생 완전통제구역 수용소에서의 명절 나는 개다 전염병 토끼사 당번 남새밭 습격 용평에서 온 담임교원 네놈이 뛰면 우린 난다 부모님의 이혼 야생동물 친구의 출소 갈매기 자전거 졸업 외화벌이 공개처형 총알이 아깝다 에필로그 저자 : 강철환, 출판사 : 시대정신, 소개글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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