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가까운 장래에 분열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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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보면 중국에 통일국가가 서있을때, 한번도 한반도가 편한적이 없었습니다. 전 미국에 살고 있는데, 미국에 살고있는 중국인들을 보면 굉장히 자부심이 강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좀 과대망상적인 면도 있지만 중국의 인구가 한 5억정도만 되었다면, 현재의 경제성장과 국내통합을 감당할 정도가 되겠지만.. 현재 인구규모로 보았을때...중국은 20년 이내 발전국이 필연적으로 거치는 "성장통"으로 분열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글을 읽었는데요. 내용은 그렇습니다. 현재 13억정도의 인구중 약3억5천정도가 도시인구 나머지가 농촌인구인데.. 아무리 개발이 되어도, 13억 인구가 어느정도 균형적으로 잘살기에는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재도 중국의 3억5천 도시인구중 20%는 중상류층, 50%는 서민층, 30%는 극빈층으로 봅니다. 한국의 경우, 70년대말 박정희 정권이 무너진것이 핵심은 오일쇼크등에 의한 경제성장의 둔화.. 그리고 이에 따른 사회갈등이 "성장통"에 정점에 서있다고 봅니다. 고속성장을 하는 경우 다소의 빈부격차의 체감정도는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어느정도 완화되지만, 이것이 정체하는 시점부터 체감적 빈부격차는 몇배 심하게 되거든요.(보통 "성장통"의 시기에는 경기침체, 인플레, 실업률등의 찬바람이 쌩쌩붑니다. 민주화의 욕구도 결국 이런 사회적 불만이 원동력이 된다고 봅니다.) 전두환이 욕을 먹어도, 나름대로 업적은 이 "성장통"의 정점의 시기를 다시 물가안정과 고속성장률로 그럭저럭 극복해냈다는 점입니다. 전두환 시기의 평균성장률이 박정희 시기의 고속성장률보다 더 높지요. 중국또한 이러한 성장통을 피해갈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 시점은 대략 10년이내로 보는데요.. 중국의 인구규모로 보았을때... 중국이 겪게될 성장통은 한국보다 몇배는 더 크리라고 봅니다. 과거의 서구열강은 이러한 "성장통"을 식민지 개척을 통해서, 약소국에게 대신 강요를 했고... 한국은 그나마 당시 "3저호황"등 특수나 상대적으로 적은 경제규모로 완화되었지만.. 중국은 그러기는 힘드리라 봅니다. 그럴경우... 중국이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는것은 타국과의 "전쟁"(반드시 대만이 아니라도 한국, 일본, 전면전이 아니라도 국지적으로)이나 "분열"로 보는데요... 여러분은 어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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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중국은 절대로 침약행위를 하지 못합니다.중국공산당이 발전을 위해 자본주의 방식을 도입했지만 오히려 중국내 자본주의 세력과 공산세력간의 갈등이 초래될 겁니다.공산권력은 개개인의 능력보단 당의 유지발전을 우선시 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능력있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될 겁니다.헌데 자유주의가 선진화된 나라에선 능력있는 자들이 득세해서 중국은 그런자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게 되어 있습니다.물론 중국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전쟁을 할것으로 판단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중국은 미국과의 경쟁에서 절대로 이길수가 없습니다.중국이 군사대국인건 분명하나 일본이나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고 우선적으로 중국의 경제시설을 공격해서 미국의 도움을 요청할것은 불보듯 뻔합니다.중국은 전쟁을 할것이 아니라 공산당자체의 부정부패를 줄이고 능력있는 인재를 공산당으로 끌어들여 대립을 피하고 주변나라들과 경제공동체를 형성하여 미국을 견제하는 것이 최선의 행동일 겁니다.중국이 급할거 없습니다.중국이 발전하면 할수록 급한쪽은 미국일 겁니다.
왜냐면 인간의 본성에 배치되는것이 현재의 중국체제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소수민족은 독재에 맞설 능력이 안되기떄문에 힘을 키우는 과정이
현재이며, 세계의 민주주의역량의 도움을 바라고 있습니다.
중국만큼 불안정한 나라도 지구상에 없습니다.
공산국가는 독재에 뿌리를 두었기때문에 독재를 용납할 국민은 없는법 입니다. 조금 지나면 중국이라는 비대한 체제가 쩍-쩍 갈라지는 소리로 세상이
진동하는 시기가 필연적으로 옵니다.
괜히 한국하고 엮어볼려고 하지 말고 한국에도 오지말고
당신네,중국에 대해 도대체 어느 정도 알고 이렇고 저렇고 하나요?!
그래도 중국에서 태여나고 자란 교포가 중국실정에 대해 더 잘알겠지!
한국 동포들은 신문이나 편견적인 언론을 듣고 자신이 중국을 잘 아는것
처럼 하는데 참 우수워요. 도대체 당신네 중국에대해 무얼 알아요.참.
독재와 억악속에 살면서도 의식못하고 자신과 인생, 세상도 모르는 님의
복종적이고 굴욕적인 인생행태 기가막힙니다.
우선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고 글도 쓰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집안은 공산체제에서 한자리하고살아서 모를수있는데 국가의 안정도는 서민의 의식에 있는것입니다.
요즘 일들은 중국을 더욱 걱정스럽게 만들기 때문에 씁니다.대만을 중국이 언제부터 편입시키려고 했습니까.처음엔 대륙에서 떨어진 독립정부로 인정했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입장을 바꾸었습니다.동북공정또한 현재는 중국정부에서 정치적인 입장에서 회피하려하지만 나중에 대만을 흡수시킨다면 조선족 뿐만아니라 북한까지 흡수하려 할 것입니다.그런데 세계는 국제적인 룰이 있습니다.하지만 왜 세상사람들이 중국이 그러던 말던 그냥 두는지 아십니까.국가의 이익이 우선이기 때문이고 그런다고 대만이 흡수포함되지 않는다는걸 알기 때문입니다.공산권력은 사람의 의식까지도 변화시키고 힘이 곧 정의란 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런 사고력으로 중국을 이끌어간다는건 분명한 사실이고요.국민은 국가를 보고 배우며 물듭니다.하지만 건전하게 바뀌기는 오랜시간이 걸리지요.열심히 사십시요.좋은 날이 있겠지요.
왕때 짜짜루랜드 만세.
비난은 없어지는 겁니다.혹시 과거 주은래주석도 만주가 우리땅이란거 인정한거 아세요.우린 영상기록도 있어요.
말에 이런말있다 권력은 부패한다 그러나 절대권력은 절대 부페한다
고로 조망간 망할꺼고 그 조짐이 여기저기 드러난다 그때는 이미 시작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로인해 개정일이는 끝이구나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되니 이제 또 양민을 어찌죽일려하나? 불쌍한 양민들,.....
다 아니까 제발 한민족이란말 하지마 챙피하니까 I.M.F때 그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돈때문에 자살할때 너넨 대체 머했지? 재일동포나 재미동포 세계에 있는 동포들이 성금보내주고 5살난 어린아이 조그만한 금반지 모을때 너낸 욕하면서 돌아가지 않았나ㅋㅋ
중국분열되든 말든.. 우리 동포들만 잘 살아남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