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군이 철수해도 우리에게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한국이 현재 북한보다 국방비를 30배 넘게 쓰는데다 현대전은 돈먹는 하마죠. 북한이 어떤 수를 써도 한국을 절대 이길수 없는만큼 어느정도 전쟁억제력은 갖춘 상태입니다. 다만 전쟁 억제력이 아무래도 미군이 있을때 보다는 낮아지는건 사실일겁니다. 사실 현재 미군의 한국.일본 주둔 목적은 북한보다는 대중국 압박 전략으로 보는게 조금 더 정확할겁니다. 그리고 그 메리트를 미국은 그냥은 포기하기 어려울겁니다. 물론 과거 카터 민주당 정부일때 대 소련,중국 전략이 유화적으로 흐를때 철수를 고려한것처럼 대중국 외교 전략에 따라 철수가 가능할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러자면 현재 경제 난인 미국이 중국에게서 아주 큰 선물을 받는 물밑 외교가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겠죠. 그렇지만 그건 아주 희박한 확률입니다. 주한,주일미군 주둔은 미국입장에서도 대중국압박용으로 최고의 카드이니까 아무 소득없이 그냥 철수는 하지 않을겁니다.
절대로 미군이 철수하는 일은 없을것 입니다 북한이 있는한. 그리고 미군이 주준하는건 고마운 일입니다. 실질적으로 미군 유지하는데 비용을 우리가 반정도 감당하고 있지만 나머지 반은 미국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군도 믿을만 하지만 미군이 있음으로 해서 좀더 확실한 안보를 유지할수 있져. 미국은 우리나라에만 있는게 아니져 우리 이웃나라 일본에도 미군이 주둔중이져 일본사람들도 미군이 철수해야한다 하지 안습니다. 미국은 공산권을 견제하기 위한 위치적 이득을 위해 있는거지만 미군이 있음으로해서 서민 경제가 안전하게 발전할수 있었습니다. 미군이 한국이나 일본서 쓰는 돈 만만치 않음 그건 다 우리나라 경제적 수익이져. 다른 나라 사람 몆만명정도가 장기적으로 우리나에서 체류하며 쓰는돈은 실로 어마어마하겠져. 그리고 강제적으로 미군이 있는게 아니라 우리가 원하기 때문에 미국이 있는것 입니다. 북한은 어떻게든 남한을 약하게 하려고 미군 철수를 외치는거져. 그리고 남한에 있는 북 추종자나 간첩들 또한 미국철수를 은연중 국민한테 외치고 있고요. 남한에서 북한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인생 실패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남한이 싫은거져 자기가 못난건 생각도 안하고......못난게 욕심만 만아서 김정일을 옹오함으로 인해 모가 성취하고 얻으려는 생각일겁니다
미군이 철수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문제이지요. 북한이 바라는대로 미군이 철수하도록 여론을 조성하잖아요. 전쟁을 일으킨 북한에는 손을 내밀고 미군에게는 주먹을 내밀고 뭘하는 짓들인지. 북한에 손내미는것은 알겠는데 제발 체면이라도 지키면서 손을 내밀면 좋겠죠. 지금이라도 개성공단 다 철수시키면 말만하다 그냥 물러날수 밖에 없는게 한국의 현실...
우리나라에 유엔군 있죠. 판문점에 있는 경비인력이 다 유엔군입니다.
하지만 상징적인 수준이고, 실질적인 역할은 주한미군이 하고 있으니, 철수님의 질문은 주한미군 철수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 그리고 철수할 수 있을까? 가 취지에 맞을 것 같습니다.
일단, 주한미군의 주둔은 한미 양국의 필요성과 이해가 맞아 떨어져서 입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남한에 대한 '대북억지력 지원'이라는 명분 하에 한반도 내에 대규모 지상군을 둠으로써 가장 큰 국방 목표 중 하나인 대중국 견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도 중국의 팽창주의적 전략을 경계할 수 밖에 없기에, 주한미군의 존재는 나름 긍정적인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당장 주한미군이 철수할 경우, 국방비용의 상승의 압박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위에 객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듯이 '대북억지력'이라는 큰 틀에서의 변화는 없겠지만, 우리가 조금 취약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정보,정찰능력입니다. 사실 이 분야는 상당부분을 미군에 의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주국방을 위해서는 이 부분에 대한 투자가 불가피하지만, 현재의 국방비 지출도 결코 적다고 할 수는 없기에, 국방비의 추가적 상승은 우리 경제에도 좋지 않은 압력으로 작용할 여지가 큽니다.
다만, 우리의 국방 능력이 강화될수록 주한미군의 존재 이유는 조금씩 적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해, 양쪽 모두 필요성은 있지만, 점점 미국 쪽이 더 아쉬운 입장일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따라서, 향후 변화되는 입지에 따라 탄력적으로, 현재 불공정한 주한미군 관련 조약이나 주둔 비용 등을 개선해나갈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참, 철수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하셨죠?
그거야 솔직히 어떻게 알겠습니까. 원론적으로 본다면, 상황의 변화에 따라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겠죠.
하지만, 주한미군 주둔 자체가 한미 양측의 필요성에 의한 것이고, 양국의 상당수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니, 단기간 내에 커다란 변화가 생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군은 어떻게 보면 세계의 경찰군이라고 해석해야 할것 같습니다 미국의 군사력은 세계 최강이고 영국 한국 호주 일본 등등,, 수백개의 국가들로 이루어진 유엔군과 함께 움직여서 세계 곳곳을 방어해줍니다 과거에 미국을 대표하는 자본주의와 소련을 대표하는 공산주의가 대립했던 미군의 역활이 소련의 몰락으로 힘의 균형을 잃고 지구촌의 절대 강자가 되어 이젠 그런 대립에서 벗어나 세계 여러 나라 국가 안보에 도움을 주는 어떤 산업적인 축면으로 발전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라크가 쿠웨이트 침공했을때 미국과 유엔군이 이라크군을 몰아내어 약소국 쿠웨이트를 지켜주었습니다..
한국이나 일본 대만 모두 중국이나 북한의 위협에 미군을 주둔 시키고 자기 나라 안보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군이 철수 하면 북한은 일단 미국과 전쟁을 하는게 아니라 한국과 전쟁한다라는 명분이 생겨 미국이 끼어 들지 않을거라 착각할지 모르나 북한이 한국 침공 하게 되면 미국은 자연적으로 참전 합니다
한국은 혼자서도 충분히 북한 군사력과 대치 할수 있는 방어와 군사력이 있습니다 거기에 미국의 군사력까지 합쳐졌으니 상당히 강해 북한이 함부로 침입 할수 없어 국가 안보에도 도움이 되기에 외형적으로도 미군의 역활은 든든하고 힘이 되는거죠..
또한 전통적으로 한국과 미국은 같은 체제와 우방 국가로 친구사이죠..
미국의 세계 전략에 한국은 큰힘이 되어 주고 있고 미국 역시 한국을 많이 도와준 은혜의 나라인건 사실입니다..
요즘 뭐 반미가 확산되어 미국에 대해서 감정이 안좋아 졌다고 하지만
어면히 한국과 미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가장 가까운 친구 사이입니다
미군이 철수한다면 상당수가 반대 할겁니다 그리고 미군이 철수 되는 일은 확률상 높지 않고 그럴일은 없다고 생각 되네요..
한국자체 군사력만으로도 충분히 강하지만 세계 군사비의 50%가까이를 혼자서 쓰는 미국이라는 존재가 있으므로해서 북한이 남한을 넘볼 엄두를 못내는것이죠. 우스갯 소리로 미국 대 모든전세계가 싸워도 누가 이길지 모른다고 하자나요. 미군의 존재가 전쟁 억제책으론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남한에 유엔군이 왜 붙어있냐?
주둔 하고 있는 군대가 미군이 아니고 유엔군이냐???
좀 하나라도 제대로 알고 글 올려라.
우리나라에 유엔군 있죠. 판문점에 있는 경비인력이 다 유엔군입니다.
하지만 상징적인 수준이고, 실질적인 역할은 주한미군이 하고 있으니, 철수님의 질문은 주한미군 철수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 그리고 철수할 수 있을까? 가 취지에 맞을 것 같습니다.
일단, 주한미군의 주둔은 한미 양국의 필요성과 이해가 맞아 떨어져서 입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남한에 대한 '대북억지력 지원'이라는 명분 하에 한반도 내에 대규모 지상군을 둠으로써 가장 큰 국방 목표 중 하나인 대중국 견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도 중국의 팽창주의적 전략을 경계할 수 밖에 없기에, 주한미군의 존재는 나름 긍정적인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당장 주한미군이 철수할 경우, 국방비용의 상승의 압박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위에 객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듯이 '대북억지력'이라는 큰 틀에서의 변화는 없겠지만, 우리가 조금 취약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정보,정찰능력입니다. 사실 이 분야는 상당부분을 미군에 의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주국방을 위해서는 이 부분에 대한 투자가 불가피하지만, 현재의 국방비 지출도 결코 적다고 할 수는 없기에, 국방비의 추가적 상승은 우리 경제에도 좋지 않은 압력으로 작용할 여지가 큽니다.
다만, 우리의 국방 능력이 강화될수록 주한미군의 존재 이유는 조금씩 적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해, 양쪽 모두 필요성은 있지만, 점점 미국 쪽이 더 아쉬운 입장일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따라서, 향후 변화되는 입지에 따라 탄력적으로, 현재 불공정한 주한미군 관련 조약이나 주둔 비용 등을 개선해나갈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참, 철수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하셨죠?
그거야 솔직히 어떻게 알겠습니까. 원론적으로 본다면, 상황의 변화에 따라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겠죠.
하지만, 주한미군 주둔 자체가 한미 양측의 필요성에 의한 것이고, 양국의 상당수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니, 단기간 내에 커다란 변화가 생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라크가 쿠웨이트 침공했을때 미국과 유엔군이 이라크군을 몰아내어 약소국 쿠웨이트를 지켜주었습니다..
한국이나 일본 대만 모두 중국이나 북한의 위협에 미군을 주둔 시키고 자기 나라 안보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군이 철수 하면 북한은 일단 미국과 전쟁을 하는게 아니라 한국과 전쟁한다라는 명분이 생겨 미국이 끼어 들지 않을거라 착각할지 모르나 북한이 한국 침공 하게 되면 미국은 자연적으로 참전 합니다
한국은 혼자서도 충분히 북한 군사력과 대치 할수 있는 방어와 군사력이 있습니다 거기에 미국의 군사력까지 합쳐졌으니 상당히 강해 북한이 함부로 침입 할수 없어 국가 안보에도 도움이 되기에 외형적으로도 미군의 역활은 든든하고 힘이 되는거죠..
또한 전통적으로 한국과 미국은 같은 체제와 우방 국가로 친구사이죠..
미국의 세계 전략에 한국은 큰힘이 되어 주고 있고 미국 역시 한국을 많이 도와준 은혜의 나라인건 사실입니다..
요즘 뭐 반미가 확산되어 미국에 대해서 감정이 안좋아 졌다고 하지만
어면히 한국과 미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가장 가까운 친구 사이입니다
미군이 철수한다면 상당수가 반대 할겁니다 그리고 미군이 철수 되는 일은 확률상 높지 않고 그럴일은 없다고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