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들의 조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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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어느분이 우리 탈북자들의 조국을 물으시더군요 그분이 물어보기 전까지만 해도 한번도 그것에 대하여 생각해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들의 조국은 과연 어디인가고... 그래서 내린 결론인즉 조 국 내가 나서자라난 곳, 선조들이 무덤이 있는곳, 바로 이런곳이 조국이거늘 가고싶어도 갈수없고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그곳 저 이북땅, 한때는 우리들이 조국이였고 생각만 해도 코밑이 찡한곳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에게 조국에 대한 견애도 바뀌였나 봅니다. 우리의 조국은 통일되여 하나된 한반도입니다. 한겨레 한민족 한피줄인 이나라 백성들의 조국이 둘이 될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그 통일된 한반도가 우리 새터민들의 조국이자 우리 7천만 겨레의 조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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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토론방입니다. 심심해서 올리는 글들이 아닌것 같은데요
토론방이면 도움되는 글 올리세여
friend 님 저의 글을 한글자 한글자 또박또박 읽어주셨군요 암튼 감사합니다.
통일된 금수강산 삼천리가 우리의 조국입니다.
대한민국이니 북한이니 하면서 왈가왈부 하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죠..
북한이라고 하면 탈북자들한테는 고향이고요.
북한에서는 김정일이 조국이라고 가르친다네요.
조국.......!!
60년동안 갈라져 살다보니 별 조국 다생기네요 ^^
지금부터 조국의 개념에 대한 정답 발표가 있겠습니다.
한반도에 사는 국민 모두의 조국은 대한민국(남조선+북조선+독도)입니다.
남북한 38선으로분단되기 오래전부터 한반도 안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바램이자 일제시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순국선열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았던 공통된 생각이었습니다.
그러한 정통성을 어디에서 부여받느냐가 갈라진 두조국의 근원적인 해결방법입니다.
답은 조선왕조의 정통성과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있습니다.
이는 남북한의 헌법조문을 확인하시면 확인할수 있습니다.
북한은 조선왕조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정부가 아닙니다.
따라서 한반도 안에사는 모든 사람의 조국은 대한민국이며 광의의 조국입니다.
탈북하신 여러분 조국도 협의의 개념에서 북한이 맞습니다.그러나 더큰 광의의 개념으로 보면 대한민국입니다.
단지 하나의 집단에서 떨어져나가 새로운 집단으로 인정받을려면 나머지 집단에서 인정을 해야 하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남북 서로가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이럴경우 존재집단의 정통성 승계 여부로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남과북의 경우는 정치적정통성을 바로 남한이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북의 경우 남에 대해 정통성문제 만큼은 아킬레스 건을 가지고 있으니깐 이를 만회하고자 드디어 비장의 카드 단군할아버지를 꺼내든겁니다.
따라서 남한에 사는 사람들은 다행히 재수빨로 조국에 대해 깊게 생각할필요가 없지만 북한에서 태어나신 분들은 조국이 뭐냐 라는 정체성을 가지는게 당연합니다.
탈북자의 조국은 낳고 키워준 북한의 형제 부모들이 계시는 고향산천과 북한땅이지 김정일정권이 백성속여 만든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는 감옥과도 같은 정치체제가 아닙니다.
고로 탈북하신분들의 조국이라는 개념의 정답은 좁게는 북한땅 넓게는 대한민국이라는 국호입니다
교통정리 다되고 잔치도 끝나서 갈사람 다 갔는데 지금나타나서 잘난척
하는 님을 보니 어전지 욕이 나가는구만.
< 미친놈 같으니>, <얼빤하기는> ...
도전자라는 인간아 네가 뭐길래 탈북자들을 새터민이라 하느냐?
미친놈같으니라구, 얼빤한놈아... 네놈은 개아들이냐?
욕질만 해대시니 같은 새터민으로써 참
새터민이란 단어를 제가 만들어 낸것도 아니고 남한에 들어서니깐 우리보고 새터민이라고 하니깐 그냥 그렇게 생각했을 뿐인데 그 새터민이라는 단어에 의견이 있으시다면 그 단어를 만든 사람을 깨우쳐야지 왜 저한테 난리세요?
저는 현명하지 못해서 그렇다 치고 님처럼 그렇게 똑똑하신 분이면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논리정연하게 이유라도 말씀해 보시던지 그렇게 욕부터 하시면
그런식의 욕은 좀 삼가주시길...
미친놈이라고...그래요. 以北에서 살다온 사람치고 반쯤 미치지 않은 이가 어디있습니까.? 脫北者와 新攄民은 정부에서 지칭하여 지은것입니다.그 용어에 그렇게 거부감을 느끼십니까? 痘牧님은 자신이 갖고있는 자격지심에 한번 도전을 해보심이 신상에 참 도움이 될것입니다.참 태극기가 아깝소이다.
내가 네눔 욕했냐?
내가 욕을 먹으면 <도전자님>에게서 먹으면 응당 하겠지만 네눔이 똥물에 뛰여든 개구리새끼처럼 오ㅐ 나서는거냐?
너 도 노무현 정동영의 졸개냐?
골드만 삭신인지 개식신인지 한 더러운놈아 네눔이 왜 남의 대화에 끼여들어 지랄인데? 네눔은 그렇게 배웠구 그렇게 똥개처럼 상식이 없냐?
태극기가 아까우면 네가 다 껴안고 살려무나 더러운놈아.
내가 네눔의 태극기를 다치기라도 했드냐?
그리고 내신상은 너같은 개보다 좋으니까 네 몸이나 깨끗이 씻어라.
골드만 개자식아 새터민 이란 말을 다시 주절거리면 네눔의 아가리가 썪어 질게다.
그 주제에.. 개 배대기에 돼지 대가리를 달고 사는 주제에...
너 요즘에 앞발에 바퀴를 달았다면서?... 좋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