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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인가 우익인가를 논하기전에.....
푸른 바다 3 662 2006-03-30 14:25:41
hiya님의 글을 읽고....

나는 원래 좌익이니 우익이니 하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정치용어들에 관심이 없었다.
이미 이땅에 왔고 할일도 많은데 왜 목청을 돋구며 논쟁하고 다투는것인가?
언제 부턴가 나를 화나게 하는일이 여기서 자주잃어나고 있었다.
지금은 나자체가 북한현실상에 대하여 목청을 높이고 현정부를 비난하고 또 그지지자들과 논쟁을 벌이지만 사실은 나자체도 수수방관하고 있었다.
내가 왜더 좌익이냐 우익이냐에 관심을 가지는가 우리 탈북자들의 자존심에 관련된 문제 이기 때문이다.
여기와서 우리 탈북자들을 욕하는 사람들을 보면 모두 현정부 지지자들이다.
또 그들이 해대는 욕도 이해가 간다, 자기들이 옹호하는 것을 제일 비난하는 사람들이 니까...
근데 내가 이해가 안되는것은 이들이 우리를 욕할떄 꼭 지금 이사회의 민주화를 거들군한다.
우리들이 자기들이 이루어놓은 민주화의 땅에 와서 감사할줄모르고 눈꼴시게 논다는것이다.
물론 그렇겠지...
결국 이땅의 민주화는 좌익이 이루고 북한처럼 폭압적인 체제를 지지하는것이 우익이라는것이다.
근데 문제는 우리 탈북자들이 좌익과 우익의 관심을 떠나서 자신들과 밀접히 연관된 것을 짘켜보고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좌익이니 우익이니 중도 좌파니 우파니 하는 따위는 관심이 없고 오직 현정부의 대북정책 !
자신들의 과거가 있었고 또 가족 친지들이 있는 북한에 대한 생각으로 모두 우익이 됬다는것이다.
아울러 hiya님과의 논쟁의 시작도 사실은 대북 지원문제의 발단이였다.
그것이 발전하여 지금의 좌익과 우익의 판가름이 됬는데...
단한가지 우리 탈북자들이 현정부의 대북정책때문에 정부를 불신한다는것은 모든사람들이 다안다.
근데 우리와 대북정책에 대하여 논쟁하던 모든 분들의 마지막말은 끝이 모호하고 결국에는 또다시 좌익과 우익의 이념문제로 논재을 이끌어 나간다.
또 그들이 생각하는 대북지원을 볼때 자연스럽게 민주정권을 만든다는 해볕정책이나 개성공단이나
금강산관광과 같은 경제 정책을 미화하면서 돈의 힘을 믿는다고 한다.
모두가 돈의 노예라는소리이고 돈앞에 무릎을 끓지안는자 없다는것이다.
그럼 그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는데 그렇게 돈에 대하여 그힘을 믿는 사람들이 독재의 힘은 아는가?
또 거짓선전과 칠칠장막처럼 페쇄된 공간의 무서운 힘은 아는가?
내가 단언코 이야기할때 돈의 힘보다 이 독재와 페쇄된 환경의 힘이 몇배로 강하다.
그이유는 설명 드리지 않아도 잘알것이다.
이들의 또다른 말은 북의 붕괴에 대처한 현정부의 정책이다.
즉 북이 갑자기 무너졌을 때 생기는 난민이 무서워 그들은 먹여 살리고나 생활향상으로 그런걸 막는다는 취지이다.
헛~참
결국 종당에는 퍼주기 정책의 시인이 아닌가?
우리는 국민들이 입지도 못하는 대북지원의 정책을 반대하지 그 발단을 반대하는것이 아니다
현실적으로 자신들의 가족들과 동포들이 그덕을 본다면 우리가 왜 반대하겠는가?
그것을 반대한다고 저희들이 잘살게되니까 의리도 도덕도 없어졌다고 비난하고있는데 사실은 그비난이 말도 안되는소리이다는것은 그들도 잘알것이다.
북의 동포들을 위하고 사랑한다는 사람들이 결국은 북이무너지면 밀려올 난민들이 무서워 현정부를 좋아하는가?
그래서 마치 아사위기에처한 동포들을 위한길이 이길뿐인것처럼 이야기하는데 그들에게 그럼 수용소와 감옥에있는 동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고 물으면 아무말도 못한다.
아니면 화를 내며 우리를 욕한다.
당신들을 받아주고 품어준 대한민국을 욕할 자격이 있는가? 이민주주의는 하늘에서 떨어진줄아는가? 말문이 막히면 해대는욕이 이런것이다
자유나 민주주의가 이루어진 땅에서 이런 말을 할수있는것은 쉬운것이다.
나자체도 때때로 내가 왜이렇게 열을 올리며 논쟁을 하고 발광을 하냐? 내가과연 피 끓는 청춘이라서 아니면 모든것이 자유인 이땅에와서 못했던 말을 단숨에 쏟아 버리는걸까?..
결국 북한동포들을 위하고 참말로 그들을 도와주는것이 뭔지를 그들은 망각하고 있으며 그런 구수한말로 자신들의 본심을 감추고 있다.
이상하게도 글들을 보면은 우리가 너희들을 먹여살려야 하냐? 아니면 무엇이 모자라 말한마디 못하다가 여기와서 지럴들을 하냐 이런 말을 하는사람들을 보면 모두 자신들을 좌익이나 중도 우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중도 우파들 좌파든 우리는 관심이 없다
또 우리가 좌파든 우파든 관심이 없다.
단지 참말로 북한동포들을 위한길이 이길이기에 이길을 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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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ㅁ 2006-03-30 14:50:06
    날 품어준 대한민국은 추호도 욕하진 않는다 정작 그럴려면 스스로 혀를 자르고말것이다 그러나 앞서 말한 님의글에 한가지 덭붇이고 싶다 북한의 인권이다 혹자들은 병신같이 그러면 전쟁하자는거냐? 아니 인권존중하자는데 전쟁? 개정일이가 붕괴? 그런 ㄱ ㅐ새끼 붕괴되든 말든 쯧! 우리는 북한의 인권 존중의 그날까지 투쟁해야한다 소위 말하는 종북세력과 친북세력 그들이 두려운것이 개정일 붕괴다 또 지껄이기를 북한이 이미 중국에 경제적인 속국이니뭐니 하는것들 이미 뻔한 수순이다 글고 짜 ㅇ꼴라는 그걸 더 바란다 정치적인이유로 개정일을 붕괴시킬려한다는건 이미 확인된사실이다 주한미군의 세력 축소및 철군과 일본견제를 위해서다 그럼 거기서 우리가 쳉겨야할 귀중한 보석이 하나있는데, 그것이 바로 인권이다 전쟁? 장난하냐? 개정일이가 전쟁하믄 살아남냐? 그래서 벼랑전술로 위협하자는거다 정작 전쟁의 공포속에 사는건 개정일이다 짜 ㅇ꼴라는 개정일이 축출하려했고 장성택을 지지한적있다 그런걸보면 우리가 나아갈길은 인권이다 우리는 강경하게 주장해야한다 인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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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ㅁ 2006-03-30 15:21:10
    과거 개정일이가 신의주 개발특구로 추진할려다가 양민인가 뭔가하는놈 중국이 구실삼아 잡아갔다,..왜? 중국은 이제 개정일이가 싫다는거다 골치아픈짓만하려하고 말을 않들으려하니까,..개정일이가 중국을 배반자라하는둥,..심하게 욕한적 있다한다 그럼으로 중국은 장성택을 이용하여 친중국세력을 강하게 구축할려는데,..개정일이가 누군가? 당연히 반발하겠지,..과거 위폐문제와 인권 핵문제등으로 고립된 개정일이는 또 패착을 둔다,..중국은 그걸알고 유도한점도 있다,..조만간 개정일이 축출 될꺼 같다,..망명가겠지 아니면 사살? 아뭏든 개정일이는 얼마 않남았다,..그때는이미 와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시점에서 중국을 배제시키기는 무리다 어차피 개정일이 이래도 펭딩하고 저래도 펭당할꺼다 어차피 몰락하는 개정일이 돈줘 봤자 망명비용이거나 중국꺼 된다 우리는 모른척하고 슬슬 발뻴되가 되지 않았나한다 경협은 관두고 인권을 위해서 새로운 방법으로 양민을 도울 방안을 모색하자,...평회의 비둘기를 대량 번식시키는것도 방법이다 직접 원조 라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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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ㅁ 2006-03-30 15:34:57
    아니 그런데 비둘기라는놈은 남한에서 닭둘기라고 사람들이 놀리고 번식력이 엄청난데,..저렇게 예쁘고 귀엽고 좋은 비둘기는 왜 번식않하지?
    나라도 우선 모이(돈)을 줘야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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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사람 2006-03-30 16:11:28
    푸른바다님의 글이 오늘은 조금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대한민국시민으로서 안타깝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푸른바다님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은 완성형이 아닙니다. 과도기적 진행형이지요. 지금의 삼사십대는 반공교육의 희생 세대입니다. 똘이장군과 해돌이 대모험으로 대변되는 주입식 군사교육을 초등학교때부터 받은 세대이지요.

    님께서 남한에 와서 북한사회의 진실을 알고 분노하시는것처럼 현재의 우리세대는 반공교육에 일종의 혐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반향으로 북한에 우호적인 사람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북한을 바라보는 모습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중 하나가 바로 저입니다. 저는 한총련 이전세대인 전대협에서 활동했었습니다. 마르크스와 주체사상을 토론하던 우리는 더이상 그것에서 어떠한 희망도 품지않습니다. 진실의 힘은 생각보다 훨씬 강합니다.

    님이 가진 진실을 조용히 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 과거 학생들이 민주의 진실을 위해 싸웠듯이 이제 탈북자들이 북한의 진실을 위해 싸울 차례입니다.
    통일시대의 주역은 좌익이 아니라 북과 남을 모두 알고 있는 푸른바다님 세대입니다.

    얼마전 탈북대학생들의 통일토론이 열렸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개성공단 문제에 대해서 여기 좌우익의 대립만큼이나 탈북대학생들간에도 큰 시각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희망을 봅니다. 통일에 관심이 멀고 북한의 실상에 귀기울이지 않는 여기 대학생들보다 훨씬 의미있는 토론이었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런 자부심을 키워가시기 바랍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대한민국은 진행형입니다. 푸른바다님은 많이 젊으십니다. 결론을 일찍 내리면 님의 발전에 바람직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1%로도 안되는 극단적인 사람들은 늘 존재해왔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의견에 공분하여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지금은 책도 많이 읽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분들과 토론도 많이 하면서 생각을 넓히는데 주력하시고 일찍 결론을 내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은 늘 침묵하는 다수에 의해 움직여져 왔습니다. 민주화운동은 그것이 표현된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말없이 탈북자에게 희망을 걸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는걸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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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2006-03-30 16:11:48
    현정부의 문제점은 탈북자를 숨기러하고 짐처럼 생각한다는것입니다 ~~
    탈북민을 통일의 일꾼으로 만들수있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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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6-03-30 16:19:56
    차르/ 전 예전에 정부가 탈북자들을 남한체제의 우월성을 선전하는 도구로 써먹던 게 더 보기 안 좋더군요. 그리고 님의 생각처럼 탈북자들을 무엇무엇으로 '이용'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나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탈북자들 역시 대한민국 시민이고 본인들이 알아서 살게 놔두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정착지원과 대한민국 적응을 위한 기본 교육은 해야겠지만, 그것을 넘어서 무엇무엇에 이용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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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2006-03-30 16:24:19
    이보세요 hiya님 노무현정부 에서 탈북자 정착자금은 턱없이 깍아 버러서요 ~ 이놈의 정부는 탈북자들이 넘어오는것을 반갑게 보지 않습니다 .
    탈북자중에 간첩으로 보이는 사람한테 조용히 살아라고 협박 까지 당하고 있고 북한관련 연극하나 만들러고 하면 정부에서 방해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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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2006-03-30 16:25:54
    왜 그들에게 조용히 살아라고 한부로 말하시나요? 고향에 두고온 부모형제들이 고통에 시달리면 사는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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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6-03-30 16:36:26
    차르/ 탈북자 수가 늘어나니까 정착자금을 깍을 수도 있지요. 세금이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탈북자중 간첩으로 보이는 사람한테는 당연히 조용히 살아라고 해야지 그런 것도 안 하면 그게 정부입니까? 그리고 전 탈북자들에게 조용히 살라고 한 적 없어요. 왜 제가 안 한 말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십니까? (이 부분은 사과해주십시오.) 제가 말한 건 "탈북자들 역시 대한민국 시민이고 본인들이 알아서 살게 해주면 된다"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정부 입맛대로 이용해먹지 말자" 이구요. 당연한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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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2006-03-30 16:41:50
    hiya/기본적으로 탈북자들이 북한인권문제를 나서지 말라고 하는게 노빠들이 아닌가요? 님이 그중 한명이 아니라면 백번 사과하죠~ 제가 정부 입맛대로 하자고 했나요? 통일 일꾼이라는 말이 정부 입맛대로 하는거라는게 어떦게 배치돼나요? 전교조 나 한총련 같은 친북집단들을 대항해서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북한교육시키자는게 왜 나뿐닙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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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바다 2006-03-30 16:43:44
    부산사람님 님의 글참 잘읽었습니다.
    저에대한 충고도 감사히 생각하고여....
    그러니까 결국은 침묵의 힘을 믿으시는 겁니까?
    그러신가요?
    그러나 북한문제는 님이생각하시는 구세대의 민주화운동과 별개의 문제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때의 대다수국민들은 민주화문제의 절실함을 깨닫고 있었고 침묵 그자체는 폭풍전의 고요함과 같다고 봐야겠죠.
    그러나 북한 민주화문제는 차원 이 틀리다고 봅니다.
    그나마 이렇게 북한문제가 현실에 오르고 관심을 가지게된것도 탈북자들이 북한실상에대한 열변을 토하고 수많은 간증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생긴것 아닌가요?
    또 그만큼 말을하고 우리만의 일이 아니라고 말씀드려도 모르는 분들이 계시는데...우리의 부모형제가 고생하고 있는그곳에 대하여 모른척하라니여??
    나는 부산사람님과 같은 국민의 힘을 믿습니다.
    님들처럼 우리를 지지해주고 말없이 응원해주는 그런분들이 안계시다면 살맛이 안나겠죠
    님의 충고 감사히 생각하고여..이댓글은 님의소견에 저의 생각을 표현했을 뿐이니 노엽게 생각 마시고 봐주세여.
    그리고 지나친결론에 대한 님의충고는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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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2006-03-30 16:44:13
    노무현 정부 들어서고 탈북자수가 몇백만명입니까? 몇만명 안됍니다.
    김정일한테 뒷돈 4천억 알파 ~ 의 10분의 1만으로 전에 주든 정차금주고도 남아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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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6-03-30 16:45:03
    차르/ 전교조는 잘 모르지만 한총련은 저도 매우 싫어하는 집단입니다. 간단히 말해 주사파들은 모두 돌대가리에 광신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조갑제 같은 극우파들도 매우 싫어합니다. 노빠들이 뭐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탈북자들이건 누구건 민간인들이 북한인권문제를 제기하는 건 당연하고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외교적 입장이 있으니 자유롭지 못하겠지만 민간인들은 다르지요. 그건 그렇고 차르님은 제게 사과를 해주십시오.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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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2006-03-30 16:45:58
    그리고 탈북자중에 간첩이라는것은 제가 글을 잘못 쓴것이고 간첩으로 축측 돼는 놈이 탈북자들의 단체에게 협박 전화와 편지를 보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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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2006-03-30 16:49:50
    hiya님의 어투가 그럲게 들러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 했다면 사과하죠 ~
    탈북자들에게 조국을 배신했다고 비난하는 사람중에 노빠들도 많이 보왔습니다 . 한총련이나 노빠나 그의 광신도 수준인것 같은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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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6-03-30 16:53:48
    차르/ 사과 접수하겠습니다. 그리고 전 한총련과 노빠는 구분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빠라 함은 노무현 지지자를 말할 터인데 지난 선거에서 자그마치 우리 유권자의 절반 가량이 현대통령을 찍었습니다. 매우 많은 숫자입니다. 하지만 한총련을 비롯한 주사파들은 한 줌도 안 됩니다. 그 둘을 동일시하는 건 오류입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우리나라에 좌우의 극단주의자들의 수는 적습니다. 노빠건 한빠(한나라지지자)건 대부분은 극단주의자들이 아닙니다. 일부 극우파와 극좌파들이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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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2006-03-30 16:59:07
    대통령의 당선이 그 몇프로 의해 당락이 자우하는것 아시지 않나요 ?
    한민전에서 노무현지지해라고 주사파들에게 지령을 보내었고 노무현에게 투표한 대부분은 민주당 후보 노무현에게 표를 준것이지 열린다 대통령에게 표를 준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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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2006-03-30 17:02:43
    현정부는 탈북자 정책을 다시 제고 해야 합니다 . 먼저 몽골에 탈북 난민촌을 건설해서 중국에 떠돌고 있는 탈북민을 우선 수용하고 그들을 조금씩 대한민국으로 오게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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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6-03-30 17:05:49
    차르/ 무슨 말씀이신지. 제말은 노빠와 주사파를 동일시할 수 없다는 겁니다. 물론 주사파들도 노무현 찍었겠죠. 그게 몇 명이나 될 지 모르겠지만요. 만명은 될라나요. 제 기억에 지난 선거는 7십만표 정도 차이였었는데... 그리고 걔들이 누굴 찍었건 간에, 노빠가 곧 주사파는 아닙니다. 노빠의 범위는 훨씬 넓지요. 오늘자 신문을 보니 대통령 지지율이 30%쯤 되던데 그게 다 주사파일리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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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2006-03-30 17:13:57
    hiya/제가 노무현을 주사파라고 했나요? 좌파정부라고 했죠~좀 솔직 합시다~ 대통령은 노무현을 찍고 당은 민노당을 찍는다고 노빠들과 좌파쪽에서 공공연히 말하고 다녀서요 ~ 유시민의 글에도 그런 이야기 나옵니다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는 열우당으로 밀어주고 당은 민노당을 찍어주라고 ......,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을 누가 열린당 후보로 찍었나요 ? 민주당 후보로 찍어지 안나요? 지지율 30프로가 자랑 스럽나요 ~미국에서는 40프로만 내러가도 부시의 위기라고 합니다 . 대통령은 아무리 개판을 처도 20프로 이하는 안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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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룻배 2006-03-30 17:14:01
    주사파가 노빠는 물론 아니다. 허나 노빠중엔 주사파가 많이 포함돼 있다. 무능현이가 좌파이기 때문에 주사파가 대거 영입될 수 있었던 것이고 주사파들은 무능현이를 자신들의 발판과 출구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무능현이는 여러가지 면에서 주사파들과 같은 논리를 펼치기에 좌파인것이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무능현이는 남한내 재벌해체,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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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6-03-30 17:15:26
    나룻배/ 공개된 게시판에서는 용어부터 좀 정화해쓰세요. 보기에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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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룻배 2006-03-30 17:18:59
    차르님 말씀이 옳습니다. 빌 클린턴은 지지율 50% 이하가 될 기미만 보여도 비상이었습니다. 물론 워낙 능력있는 대통령이고 자신이 큰소리 친것 만큼 경제호황을 이끌어내 국민에게 확실하게 보여줬기에 늘 높은 지지율을 보였죠. 그리고 대통령은 아무리 개판을 쳐도 20% 이하는 안나옵니다. 맞습니다. 헌데 무능현이는 얼마나 개판을 쳤는지 20%가 아니라 10% 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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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2006-03-30 17:20:46
    차라리 열린당보다 민노당이 서민들에게 희망일수 있습니다 .정책에 일간성은 있서니까요 그리고 그들은 자신이 좌파라고 자신있게 말을 하고 그들의 목의 표만을 가지고 제4의 정당이니까요 ~ 그러나 노무현은 민주당후보로 대통령 당선후 열린당 배를 갈아 타고 좌파적인 냄새를 피우면서 신자유주의를 합니다 . 이런 정부에게 무순 기대를 걸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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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6-03-30 17:22:18
    차르/ 거 참. 님의 이해력이 떨어지는 건지, 아니면 제 이해력이 떨어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자, 보세요. 전 주사파=노빠 이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님은 주사파 덕분에 노무현이 당선되었다고 받아쳤지요. 뜬금없이 전혀 다른 얘기를 꺼낸 겁니다.
    그래서 전 숫자상으로 볼 때 그건 좀 불확실하다...라고 받아치고, 동시에 역시 주사파=노빠는 아니며, 그 이유는 현재 대통령 지지율을 볼 때 노빠의 숫자가 너무 많다는 근거를 댔습니다.
    그러니까 님은 대뜸 지지율 30%가 자랑스럽냐는 둥 또 다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내가 언제 자랑스럽다고 했나요? 난 지지율이 30%건 90%건 관심도 없습니다.
    왜 님은 자꾸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내서 걸고 넘어지나요? 심히 불쾌합니다. 이제 님같은 사람과 댓글 나누기도 싫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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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룻배 2006-03-30 17:29:20
    hiya/ 공개된 게시판 운운할게 아니라 탈북자 사이트에 와서 이딴 소리 하는 당신은 정말 제정신인가 부터 궁금합니다. 저런 소리는 그냥 욕과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의 폭언입니다. 본인부터 정신 똑바로 차리고 글 쓰시죠?
    그리고 관리자가 맘에 안들면 여기 안오면 됩니다.
    ==============================================
    hiya 세상 좋아졌다. 이런 헛소리를 해도 안 잡아가니... 정신차려라. 탈북자 맞나? 죽을 놈을 살려주었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는 꼴일세. 2005-12-06 13:50:00
    -------------------
    저쌕끼 hiya이미~****친아야 너 죽을래 석들가버려라 꼴통아 또라이 또라이 2005-12-06 19:30:00

    hiya 나도 이 게시판 관리자 맘에 안 든다. 너무 편파적이다. 2006-01-12
    17: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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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2006-03-30 17:33:21
    제가 노무현정부보고 주사파라고 한적없구요 좌파정부라고 몇번이야기 했나요? 노무현의 표 의 분표를 보면 민주당 표에다가 좌파의 표가 합처저서 됀것이죠 - 이것도 부정하시나요?
    이것을 인정하신다면 진도 나가죠 .
    30프로 지지율은 분명이 좌파들만의 지지율이 아닙니다.그지지율중에 반하나라당 도있고 ~ 그 정책을 지지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노무현이 좌파정부라고 칭하지 않고 좌파적 신자유주의라는 예매한 답을 한것은 좌파의 표만을 정권을 유지 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

    그리고 민노당이 볼때는 분명이 한나라당이나 열우당은 같은 보수 우파이죠 ~한나라당에서 볼때는 민노당이나 열우당이나 좌파정당으로 보고요 ~
    보는 관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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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6-03-30 17:36:04
    나룻배/ 탈북자 사이트는 검열합니까? 욕이 아니면 무슨 말이든 해도 되는 거 아니었나요? 그리고 님이 퍼오신 제 댓글의 원글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청와대를 폭파하겠다" 어쩌고 하는 글이었습니다. 제가 댓글에서 쓴 대로 예전같으면 안기부에 잡혀가서 물고를 치러야할 내용이었단 말입니다. 그런 글 쓰는 사람에게는 적절한 댓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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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2006-03-30 17:37:08
    중도 우파라는게 뭡니까? 뉴라이트는 자신들이 중도 우파라하고 ~ 열린당도 자신들이 중도 우파라고 하고 ~ 중도 라는게 조금만 벗어나면 좌쪽으로 가는게 중도 아닌가요? 그런 관점에서 볼떄 열린당을 저같은 사람들이 좌파로 볼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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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룻배 2006-03-30 17:40:46
    hiya 님은 이제 피해망상에까지 시달리고 있나봅니다. 댓글의 특성상 모든것을 답변할 수도 없으며 그래야할 이유도 없는겁니다. 또한 논박의 가치조차 없는 댓글엔 차르님도 굳이 바로 윗댓글이 뭐건 간에 설명해야하는 수고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물론 그 전단계에서 다 하지 못한 말을 할 수도 있는거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의 이해력 운운하는거야 말도 별로 좋은 태도가 아닌건 생각 못하나요. 그리고 무능현 30% 운운한것도 보면 사실 쪽팔린 수치이거든요? 근래에 보기 드물게 올라간 수치네요. 딴엔 지지율이 엄청 올라서 자랑스러운 마음에 쓴 것처럼 보입니다. 제가봐도 그러니 차르님 역시 그런 생각을 할 수도있죠. 30%건 90% 건 관심조차 없으면 굳이 그 수치는 인용할 필요조차 없었던거구요. 굳이 지지율 운운안했더라도 바보가 아닌이상 주사파가 그렇게 많을 수는 없다는거 초딩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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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6-03-30 17:44:35
    나룻배/ 님은 댓글 달 때 남이 뭐랬건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하나 본데, 전 그렇지 않습니다. 댓글 토론 역시 진지한 토론이어야 하고 상대의 말을 존중하고 그것을 감안해서 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막무가내댓글은 네이버 게시판에나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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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룻배 2006-03-30 17:51:11
    hiya 님 그 글이 청와대 폭파하겠다는 글이었다구요? 상태가 이쯤되면 가히 신강균식 짜집기의 결정체라 볼 수 있겠군요. 물론 기억이 안나서 그랬겠죠?
    "권양숙이 중학교 밖에 안나왔다 고 놀리면 안됩니다" 를
    "권양숙이 중학교 밖에 안나왔다" 라고 짜집기해서 국민속였던게 신강균이었던거 잘아실겁니다. 물론 이젠 퇴출됐지만. ㅎㅎ
    그런 글에다 대고 지금 탈북자를 상대로 죽을놈 살려줬다? 그건아니죠. 그래서도 안되죠. 오프라인에서 말 그따위로 할 수 있나요? 술집가면 무능현 정치이야기 많이들 하는데 일일이 가서 hiya 님 그렇게 말할 수 있나요? 그럴 수도 없을 뿐더러 그래서도 안되겠죠? 그런데 스스로 정당하다고요? 미치겠네요 진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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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2006-03-30 17:55:26
    hiya님 탈북자분들 받아주는것은 노무현 정부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착각 하지마세요 ~ 탈북자들이 물에 빠진것을 방치한것은 노무현 정부고 그 탈북자들은 구해 낸것은 대한민국 우파 입니다 .그러니 보따리논쟁은 노무현정부에서 할이야기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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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6-03-30 17:56:55
    나룻배/ 말씀 좀 조심하세요. v피해망상이니 짜집기니... 비열하게 인신공격하지 마세요.
    그리고 청와대 폭파한다는 글 맞더군요. 원글을 찾았습니다.

    그 중 일부만 인용합니다.
    "노무현님 정신 차리세요 나도 청와대 폭파하면 남과북의 열사로 추앙받게 되겠지요? 청와대 잠자리 편한지 묻고 싶습니다"
    이런 글 쓰는 인간이 제정신입니까? 아무리 현정부가 미워도 이런 테러리스트 같은 말을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아래 원글 링크 답니다.)

    <a href=http://nkd.or.kr/board/view.php?id=board&no=3405 target=_blank>http://nkd.or.kr/board/view.php?id=board&no=34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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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2006-03-30 18:09:35
    글 읽어보니 폭파하겠다는게 아니라 해도 그럼 나도 폭파 되나요? 하면서 비유적으로 쓴거구만 그래. 그런데 뭘 폭파하겠다는게 맞다그르냐. 국어도 몰르냐 hiya 초딩학교는 나왔나? 쪽팔리게 남한사람 망신시키고 자빠졌네 정신나간놈이. 왜 여기와서 저런 미친 개소리 지껄여 가지고 남한사람들 얼굴 뜨겁게 만드냐? 아디를 빨갱이로 바꾸던지 쪽발이로 바꾸고나 그러던가... ㅉㅉ




    아래는 원문 :

    탈북자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5-12-06 11:11:52, 조회 : 176, 추천 : 7

    어제 [5일] 경기도 파주에 남파간첩 통일 애국열사 추모비가 여지없이 박살나 버렸다
    친북세력이 남겼다는 글자 한자한자 모두 형체없이 되여 버렸고 그 자리에 이나라 투사들이
    새로운 메세지를 남겼다 친북세력과 정부가 지지해주는 새로운 대북시대가 열린다고 생각하신다면 정부는 지옥의 문을 스스로 팔것이다
    노무현님 정신 차리세요 나도 청와대 폭파하면 남과북의 열사로 추앙받게 되겠지요?
    청와대 잠자리 편한지 묻고 싶습니다 서해교전 전사한 군인들이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나라 지키려다 포로가된 로인들이 북한땅에서 지옥의 문을 기다리고 있음을 생각 못하신다면 당신도 얼마못가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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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6-03-30 18:12:02
    남한인/ 니놈이 이놈저놈하니 나도 한마디 하겠다. 국어도 못 읽냐? "나도 청와대 폭파하면 남과북의 열사로 추앙받게 되겠지요?" 이게 제 정신인 인간이 쓸 글이냐? 비유라고? 박정희 때 이런 비유를 했다면 뼈도 못 추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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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2006-03-30 18:22:29
    남파간첩에게 애국열사 추모비가 말이 돼나? 정부에서 그런추모비를 막아야 하는것 아닌가? 정부에서 국민을 보호 해야 의무를 저버릴때 그런 행동 할수있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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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2006-03-30 18:23:27
    앞뒤 짜르고 청와대 폭파 한다고 말했다~ 말로 청와대가 폭파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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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2006-03-30 18:28:57
    진짜 멍청한 놈이 독해력까지 찐따구나. 그게 폭파하겠다는 협박이냐고. 개념탑재가 그렇게 안돼? 핵교다닐때 가정법도 안배웠냐. if 몰라? 그리고 정치인 관련해서 저런글 한두번 봐? 왜 너 여기서 개거품 물고 자빠졌는데? 그래놓고 개인에다 대고 죽을놈 운운한게 시방 니가 잘했단거야? 환장하겠네 그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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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6-03-30 18:30:55
    남한인/ 했던 이야기 또 한 번 하겠다. 니가 지금 세상 잘 만나서 그런 소리 하는 거야. 박정희, 전두환 때 그런 가정법 썼다가는 골로 가는 수가 있었다. 지금 미국만 해도 그런 소리 했다가는 테러용의자로 당장 체포된다. 참고로 얼마 전에 테레비에 나온 부시에게 손가락으로 총을 쏘는 시늉을 했다가 체포된 재미동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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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6-03-30 18:39:10
    남한인/ 보아하니 입에 걸레를 물고 사는 게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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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2006-03-30 18:39:47
    hiya 꼴통아 좀 몰르면 걍 잠자코 뇌사모랑 어울려 놀아라 이런 엉뚱한 탈북자 사이트까지와서 똥사질르지 말고. 골로가? 옛날에? 나 박정희 타도 졸라게 외쳐대던 사람이야. 우습겠지만 소시적에 노동운동도 했거든? 니가 자꾸 과거를 왜곡하려드는데 그시절 그렇게 말도안돼는 엉터리의 암울한 시절이 아니었어. 착하게 살고 열심히 살려는 자들은 그런 일이 있다고 생각지도 않았구. 단지 좌익 데모꾼놈들이나 잡혀가다보니 나중에 지가 스스로 합리화 하기위해서 그따위 소리 하는거여. 멍청하긴... 뭘 당장 체포가돼 꼴통아. 핵교당길때 데모한번 안해봤어? 그 시절 데모 안해본 학생 도데체 누가있는데? 박정희, 전두환 욕하고 타도 안외쳐봤냐고? 데모하던 학생들 다 전과자 됐다냐? 그시절인데? 다 행방불명되고 남산끌려가 고문받고 병신됐냐? ㅎㅎㅎ 과장을 할래도 좀 구색 맞춰가며 지껄여라 꼴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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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인 2006-03-30 18:42:10
    hiya 넌 입에 똥을 한바가지 머금고 사냐? 탈북자들이 죽을놈이야? 왜? 내말이 거슬려? 너같은 놈이 내뱉은 말이야 말로 진짜 심각한거야 정신나간놈아. 위안부 할머니 사이트가서 니 승질난다고 창녀라고는 안하냐? 뭐가 최소한의 도덕인지 좀 생각하고 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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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a 2006-03-30 19:01:37
    hi~ya ! 퍽 ! 하이야 머리 치는소리,...늬들 노빠는 왜 저러냐?
    어디가나 문제야,...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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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이 2006-03-31 07:50:18
    푸른바다님께 / 남녁땅에 오신지도 얼마되지 않으신것 같은데 님의 글을 읽고 새삼스러히 많은것을 느낍니다. 남북의 여러형편을 비교적 잘 이해하시고 계시는군요.여기 게시판 댓글도 잘 읽었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그 어느때보다도 언론자유가 만개되고 있습니다. 약간 거친면도 없지않지만 결국 모두진정한 자유와 언론을 위한 보약이고 거름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푸른바다"님의 바른생각과 북의 동포들을 향한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무척 흐뭇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는 일마다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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