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중국에서 한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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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04년도에 입국한 탈북자 입니다,중국에는 11년간 있어구요.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길을 모두 힘들어 하는것 같아 조금이나마 보탬이되고저 글을 올립니다.이게시판은 처음 들어와봤구요.이번에 중국에 갔다온지도 얼마안됐구요,브로커를통하나 아니면 자기절로 개척해서 들어오나 처지와 환경은 똑 같아요,만약 브로커를 통해서 들어와도 위험을 감수해야 할것이고 본인이 개척하고 들어와도 위험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이점을 잊지마시고 심사숙고 하시고 결정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길이 힘들지 않아요.상세한 이야기 듣고 싶으신분들 이메일로 문자보내주세요 그러면 알려드릴께요26598889@korea.com제가 돕고 싶은 심정은 있으나 나도 취직을 하여야 되겠기에 중국에서 사람을 움직이지는 못합니다.이게시판이 있는줄 알았으면 이번에 중국에 들어 갔을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였을건데 참 안타깝네요,모두들 굳세게 행복하게 사시길 빌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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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맘 상하시지 마시고 님이 진실로 돕고싶은 맘만 있으시다면 여기올린 댓글들을 개의치마세요.
혹, 댓글을 단 사람들이 이미 사기를 쳤던 사람일수도 있구요...
왜서인가요? 10년중국에 체류해 있으면 탈북자가 아닌가요?
그러니 중국에 십년있엇던사람도 북한사람이요, 일년있었던사람도 북한사람이요 이건 숨길수도, 감출수도 없는 현실이니 우리가 단합되고 서로 따뜻하게 남을 이해해주는그런 행동가짐이 중요한거라고 봅니다.
항상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그 상처가 다시 본인에게로 오는건 아마 생활의 법칙같다고 보구요.
빨리 깨닫는 사람은 하루라도 행운의 기회가 올거지만 그걸 모를는 사람은 육십을 넘어도 그냥 그케 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