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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원목사는 과연 탈북자의 편인가?아니면 자기의 이름을 낼려고 하는가?
탈북자 0 891 2006-05-24 15:04:12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남한 정부가 정착 탈북자들에게 고기 잡는 방법 대신 고기를 줬다면 미국 정부는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친다."

미국의 소리 방송(VOA)은 24일 "미 정부는 정착금을 지원하지 않는 대신 미국에 들어오는 난민이 빠른 시간 안에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지원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예를 들어 일정기간 의료지원을 하는 가운데 기술훈련, 직업알선, 직장생활에 대한 조언, 영어 학습 등 물고기를 직접 주는 것보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것.

VOA는 최근 탈북자 6명을 미국에 망명시키는 데 간여한 천기원 두리하나선교회 목사도 이같은 주장을 펴고 있다고 소개했다.

천 목사는 VOA와 인터뷰에서 "한국의 경우 거의 1만명에 가까운 탈북자가 있는데 정착 성공률이 매우 낮아 5%도 안된다"며 "그 원인은 고기 잡는 방법보다 고기를 갖다줬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탈북자) 안주해 버리는, 정신력을 나태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천 목사는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 6명이 주당 60달러를 받아 용돈 등으로 쓰고 있다고 설명한 뒤 "미국은 최저의 생계비를 주고, 비행기 값도 돌려달라고 하고..(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치는) 그런 정신력이 깃들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며 남한 정부의 정착 프로그램과 비교해 봤을 때 미국의 제도가 훨씬 탈북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국제적인 인권관련 법률단체인 쥬빌리 캠페인의 앤 부왈다 미국 대표 변호사는 탈북자들이 미국행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주장했다.

그는 VOA와 인터뷰에서 "탈북자에 대한 남한과 미국의 정착 프로그램을 비냘?보면 남한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정착금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 밖에 언어와 문화 등 여러 면에서 남한이 편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미 정부는 탈북자를 포함한 모든 난민의 경우 직업을 가질 때까지 최고 60일까지 지낼 수 있는 기본적인 소정액만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며 사실상 60일안에 직장을 찾으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남한 정부는 입국 탈북자 1인에게 임대주택 자금을 포함해 2천만원의 정착금과 인센티브 1천600만원을 지급하고 무직 탈북자에 대해서는 일반 복지체계에 해당하는 실업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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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자 2006-05-24 15:05:12
    우리탈북자들에게 정착금을 주지않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라는것인가? 그러면 한국정부의 정책은 다틀리고 미국정부의 정책만이 맞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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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er2 2006-05-24 15:38:43
    ######################################
    정착금 주지않아 못살겠으면 안오면 되지않냐.
    중국에서는 정착금 주어서 살았냐?
    다른나라에 가면 정착금 주는데가 어데있냐?
    이 아이는는 누가 응당 탈북자들을 위해 정착금을 주어야 하는것처럼 생각하는것이 과연 한심하다.

    정착금 주는것이 감사할뿐이지 응당 얼마씩 주어야 한다는 법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러면 탈북자들은 돈을 바라보고 남한에 온것일뿐 중국이나 다른나라에서 목숨의 위험은 없었다는것이냐.???

    그러면 정착금을 얼마씩 많이 주면 만족하겠냐?

    누가 너희들한데 빚졌니?
    싫으면 이제라도 돌아가렴아.

    정신상태가 이러하니 탈북자들이 손가락질을 받고 대접도 못받는다,

    물론 탈북자들속에 있는 불과 몇명의 한심한 인간들이지만 ... 참 부끄러운 ....

    다시 말해준다. 정착금 안주면 열심히 일해서 살아가면 된다.

    이세상 사람들 모두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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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06-05-24 15:57:22
    어이가 없네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5-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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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감도 2006-05-24 16:16:17
    ㅈ저 천목사.. 탈북자한테 정착금 주지말자! 미국의 정착프로그램을 도입하자! 이렇게 주장한 적 있습니까?
    정착성공률이 5%라?... 그럼 9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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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바다 2006-05-24 19:55:55
    물론 그런 일때문에 탈북자들의 이미지가 흐려지고 있는것은 잘못입니다.
    또 수많은 탈북자들을 남한에 입국시킨 천목사님의 노고도 분명 감사드리여야할 일입니다.
    또 정착금 없이도 살아갈수야 있겠죠.
    천목사님의 발언에 충동을 받고 격한감정 그래로 쓰신모양이신데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여.
    우리는 같은 민족이고 조국인 동포들과 대한민국에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정착성공률에 대한 말씀은 잘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힘들고 가망없이 보이는 사람들도 시간이 흐르면 변하더군여.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입장에서 삽시다.
    주제넘은 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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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승사자 2006-05-24 21:16:55
    너 같은 놈들 때문에 탈북자가 사람취급 못받는다.
    너 여기 싫으면 김정일이에게 도로 가 이 개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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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사람 2006-05-25 02:07:33
    정착금 없이 살아가는 방법만 가르쳐주고 미국에서 살기가 그리 만만치 않을텐데...한인회에서 많이 도와주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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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목사 싫어 2006-05-25 11:54:26
    천목사 요즘 탈북자 대부로 급 부상하네요 근데 그사람 전번에 SBS추적보니까 탈북자 알기를 한심하게 아는 사람같던데.. 뭐 성공률이 50대 50이라고 하면서 탈북자 데려오던데 그렇게 할려면 누가 못할라고 ..그 사람 탈북자 장사하면서 낯내기 하는 인간 아닌가? 그런 사람 제일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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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연 2006-05-25 12:41:14
    몇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는 것으로 인해서 수십만명의 탈북자들의 인권 자체가 유린당하고 있는 이 현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다.
    탈북자들의 안전과 목숨을 내건 무리한 탈북자 기획망명이 중국 공안의 단속 강화를 불러 다른 탈북자들의 인권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천목사는 자신이 데려온 탈북자만 탈북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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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거였군 2006-05-25 15:01:12
    ㅎㄹㅁ 님 같이 정착 성공한 분들이 5%밖에 안 되니까 정착실패한 95% 탈북자들이 욕을 해댔던 거군요. 열등감에 의한거라고 봐야겠죠?
    욕 먹을 이유도 없는데 글 올릴 때마다 일방적으로 공격받아서 이해가 안됐는데............ 이젠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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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함 2006-05-26 20:13:35
    천기원전도사는 북한인권을 위해 자기 나름대로의 수고를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돈벌이를 합니다, 돈이 없다고 하면 중국에 와서 전화도 상대도 안 합니다, 겪은 사람만이 압니다, 양가죽을 천사처럼,,,,처럼,,,,저 그래서 다른루트를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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