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는 님은 삼성이나 LG, 대우, 현대 같은데 자부심을 가지신가요
반대로 생각 하세요 님이 미국으로 이만 가셨다면 미국 기업에 데해서 자부심을 가지신니까 ??? 님부터 대답하세요~이런 유치 판스 질문 하지 마세요 탈북자 우렁 하는것도 아니고~

아님이 탈북자님인가 모르지만 자부심 가지면 안됍니까? 탈북자또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 왜 미국이민가는것 하고 비교하세요? 통일돼고나면 같은 국민인데?

아/ 이사람은 피해의식이 강한듯...
저는 탈북자이지만 현대나 삼성같이 거대기업들과 세계무대에서 한국의 이름을 떨치는 기업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월드컵경기도 시청과 길거리에서 목이터지고 대한민국을 웨치며 응원도 한다.
왜? 나도 국민이기때문에..
그들이 경기에서 이기면 대한민국 국민인 나도 자부심을 가질수 있기때문에...
유치한 대답은 위글쓴 분이 아니라 아/라는 당신이다.
나는 북한에 있을때 남포갑문이라고 하는 거대 댐을 만든후 20리 바다를 막은 그 큰 건설에대하여서도 자부심을 가졌었다.
누구나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할때 자기의 것이 귀중하다고 생각할때 자기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수가 있는것이다.
아마 당신이 탈북자인지는 몰라도 탈북자가 옳다면 이땅을 내나라가 아니라 아마도 이국이라고 생각하고 당신을 외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생각이 있을것이다.

탈북자는 아니지만 질문에서 풍겨오는 느낌이 자유와는 거리가 멀고 억압의 속성이 강한 질문입니다.역으로 말하면 자부심을 못가지면 국민도 아니란 소린가요?

최성룡님 말씀처럼 질문이 애매모호하네요.
탈북자도 똑같은 국민이고 인간인데 다른 기준이 있나요?
삼성, LG, 대우, 현대같은 대기업이 외국에 비쳐지는 이미지와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같은 좋은모습만 본다면 자부심을 갖기도 하겠지만 편법상속이나 정치인들과 연결된 수많은 비리들을 볼때에는 반대일수도 있겠죠.
탈북자가 한국에 입국하는것만으로 한국을 조국으로 사랑한다는 징표입니다.

자부심을 가져요..삼성전자는 세계시장을 차지하잔아요,,.이런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요...하지만 남한을 사랑하는것은 아니에요..우리가 남한을 사랑해서 탈북한것이 아니에요...피줄이 같으니까 피줄기를 따라왔을 뿐이에요. 님도 북한사정을 아실테죠? 남한은 조금은 풍성한 편이지요... 땀과 돈을 바꾸니까 내자신이 부유해져요..이런면에서 좋아요...

난 이따금씩 대한민국이란 이나라를 두고 많이 생각한다. 그리고 우린 그누구의 요구나 강요에 의해서 온것이아니라 자기의 생각과 신념으로 대한민국에 왔다. 유치한 물음이나 어린애들같은 판단으로 게시판에 올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나라는 남의나라가아닌 내나라 대한민국이다. 난 이나라 이민족의 한사람이다.

거 왜 자꾸 쓸데없는 걸 물어보나. 그런 질문이 사람 짜증나게 한다는 거 모릅니까? 자기야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는 말이지만 입장이 바뀌면 그런 질문 조오오올~~~~~라 짱나거든요? 난 남한사람이지만 그딴 질문은 안 합니다.

여기 댓글 달리는 거 봐봐요. 잘난 척 하는 것처럼 받아들이지.

필자의 질문이 의미가있어서 질문을 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의 질문이 두제도의 이질화된 교육속에서 한질문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탈북자들이 그런 긍지와 자부심이 없다면 대한민국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변화되여가고 있는 현실을 보고 탈북자의 이미지를 가지고 어이없는 질문을 삼가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큰대기업이 없으면 대한민국에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못가진다는 의미로 당신이글을 올렸는데 이것은 잘못된견해입니다.
그것이 문제인것이 아니라 자유를 갈망하는 탈북자들의 심정입니다.
북한의 독재정치를 벗어나 자유를 찾아서 온것이지 대기업을 보고온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초등학생질문을 하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질문이 당신자신을 평가했습니다.
당신이 그대기업이 없으면 당신은 어떤심정에서 이사회에서 살아갈 생각입니까?
이물음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자유의지에 의해서 남한으로 왔으면 한국인이 된겁니다. 자신을 탈북자라는 생각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십시요. 우리는 당신들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환영 합니다. 안타까운것은 많은 분들이 그동안 살아온 방식과 이질감에 실망 하고 좌절 하시는것 같은데, 강하게 마음 먹고 열심히 도전 하면서 사시면 언젠가 이 사회를 이해하고 또한 기회가 있다는것을 깨닭게 될날이 올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의 용기있는 결단과 행동에 찬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왜 다들 비판적인 덧글을 다시는지?? 전 단순히 자부심을 느끼는 지만 물어본건데 그렇게 덧글 해주십니까? 누가 대기업 이런것을 보고 왔느냐고 질문했냐구요. 제가 자부심을 느끼라고 강요라도 했습니까? 질문은 질문인거지 그렇게 답변해주면 짜증나는군요. 그러면 대한민국 사람은 대한민국에 오는 탈북자분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거나 알 권리도 없다는 거네요. 탈북해서 대한민국으로 오기까지 얼마나 힘든일인지 압니다. 저도 충분히 알거든요. 새터민분한테 이야기도 들었구요. 제가 질문글에서 분명히 말했죠. 폐가 된다면 죄송하다구요. 그리고 아님아. 북에서 남으로 오는게 단순히 이민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님처럼 생각하면 탈북자분들은 북한에서 남한으로 더 잘살려고 이민온거네요. 자유를 찾기 위한것이 아니라? 전 분명히 탈북자분들이 자부심을 가지시는지 질문한 것이고. 덧글들을 보고 아 그렇구나 라고 생각할려고 했었는데. 다들 심하시네요.

왜 다들 삿대질인겁니까?

제가 보기에도 너무 민감하게들 반응하시네요.
지나친 부정은 긍정이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자신만 떳떳하다면 그 누가 어떤 말을 하든 웃어 넘길 수 있는 일
아닙니까? 참 이상한 분들이네..

정말이지 자부심을 가집니다,,,
월드컵을 보면 정말로 이 나라국민이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도 하구요,,,
나름대로 중국에 오래 동안 머물러 애착도 가고 하지만 중국에있을 때인데도 와보지도 못한 한국에 비할때 비하지못합니다.....
그리고 결코 북한에서 왔지만 북한의정치나 이런게 싫은거지 북한 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