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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김정일이가 전쟁戰爭을 결심決心했답니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2 507 2006-08-02 22:58:58
형님, 김정일이가 전쟁(戰爭)을 결심(決心)했답니다.


형님 전 상서(前 上書)
늘 애국(愛國)하시느라고, 이 무더위에 휴가(休暇)도 반납(返納)하시고 키보드를 두드리고 계신 형님께 문안(問安)드립니다. 오늘 나는 아주 흥미(興味)있는 내용(內用)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한반도(韓半島) 제2의 전쟁설(戰爭說)에 관한 것입니다. 김정일이가 바로 그것을 위해 굳게 결심(決心)하고 준비(準備)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정일은 작심(作心)하고 전쟁(戰爭)을 준비(準備)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美國)의 행동(行動)패턴을 연구(硏究)한 그로써는 이제 남은 것은 전쟁(戰爭)으로 보는 것입니다. 아니면 그 변죽 속에 망명(亡命)을 계산(計算)하고 하는 행동(行動)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군부(軍部)의 등살에 떠밀려 전쟁(戰爭)을 고려(考慮)하고 준비(準備)를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나는 그가 전쟁(戰爭)에 나선다고 할 때 번쩍 스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는 누구인가? 하고 되묻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6.25전쟁을 한 원로(元老)들은 이제 그 총명(聰明)이 가물거리는 나이로 접어들고 대부분 은퇴(隱退)한 상태(狀態)입니다. 그 후 세대(世代)는 전쟁(戰爭)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자들입니다.

그는 군대(軍隊)를 다녀온 적이 없는 자이고...오랜 동안 황태자(皇太子) 교육(敎育)을 받으며 음모(陰謀)와 모략(謀略)이 난무(亂舞)하는 공간(空間)에서 모든 암투(暗鬪)를 극복(克服)하고 오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자로만 알고 있습니다. 지금에 그는 국제(國際) 공간(空間)에서 미국(美國)을 맞상대하고 있다고 의시(蟻視)대는 거품을 잔뜩 머금은 사이코적인 기질(氣質)로 일갈(一喝)하고 있는 자이기도 합니다.

전쟁(戰爭)을 하면 최종(最終)의 결정(決定)을 내립니다. 그 결정(決定)의 순위(順位)가 있을 것이고 상황(狀況)의 변동(變動)에 따라 수많은 기로(岐路)가 형성(形成)이 되어 복잡(複雜)한 명령(命令)을 내려야 하는 자리에 그가 버티고 앉게 되는 가에 관심(觀心)이 갑니다. 소위(所爲) 말하는 소유(所有) 따로 경영(經營) 따로 하는 분리(分離)로 가서...전쟁(戰爭)을 하도록 군부(軍部)에 명령(命令)만을 내리고 위임(委任)한 후에 결과(結果)를 받아만 먹는 자리에 있던지...직접진두지휘(直接陣頭指揮)를 하던지 둘 중에 하나로 갈라질 것이 확실(確實)합니다.

그가 전쟁(戰爭)을 한답니다. 아니 굳게 결심(決心)하고 준비(準備)하고 있답니다. 전쟁(戰爭) 중에 그는 명령자(命令者)로 직접(直接) 나서서 그 일을 이루는 영악스런 모략(謀略)을 베푸는 제갈공명(諸葛孔明)인지, 아니면 모든 것을 군부(軍部)에서 알아서 하고 결과(結果)만을 받아먹게 되는 것인지....그가 가지고 있는 권세(權勢)가 그 가지고 있는 지혜(智慧)와 버금가는지, 아니면 지혜(智慧)가 부족(不足)한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그는 북한(北韓)의 헌준(險峻)한 산지(山地)를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준비(準備)된 핵무기(核武器)와 미사일등을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미국(美國)에게 어느 정도 타격(打擊)만을 주면 미국(美國)은 곧 무너질 것이라는 계산을 한 것으로 보이는 행동(行動)을 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곳에 목표(目標)를 둔 것은 아닌지...궁금합니다. 때문에 죽기 살기로 전쟁(戰爭)을 도모(圖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가닥이 곧 어떤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 가입니다. 모든 것이 다 인간(人間)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카오스적인 변수(變數)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괴(北傀)도 나름대로 모든 시나리오가 있을 것입니다. 그 전쟁(戰爭)의 순서(順序)의 내용(內用)은 자기들만의 비밀(秘密)로 하겠지요. 그게 곧 모략(謀略)이라고도 합니다. 그 모략(謀略)은 일의 순서(順序)를 정하고 그 순서(順序)를 숨겨 버려 적(敵)으로 하여금 혼돈(混沌)을 느끼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제 그 순서(順序)를 가상(假想)으로 하고 미국(美國)이 펼쳐질 순서(順序)를 가상(假想)으로 하며 상대(相對)의 약점(弱點)을 찾느라고 머리를 쥐어짜고 있을 것입니다.

전쟁(戰爭)은 모순(矛盾)의 개념(槪念)이 항시(恒時) 따라 다닙니다. 창이 있으면 그 창을 대비(對備)하는 방패개념(防牌槪念)이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첩보(諜報)의 능력(能力)으로 볼 때 미국(美國)이 사용가능(使用可能)한 무기(武器)의 모든 내용(內用)을 모두 다 안다고는 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바로 그 들이 모르는 것이 날아 올 때는 무엇으로 방어(防禦0를 하게 될지에 대한 문제(問題)를 집중(集中)해서 연구(硏究)하는 작업(作業)이 필요(必要)하다고 여기고 준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조선(北朝鮮)의 해커부대가 미국의 모든 컴퓨터 속으로 샅샅이 수색하여 찾아내어 알게 된 미국의 비장(秘藏)의 무기(武器)가 있다고 하여도 그를 대비(對備)하는 것과는 별개(別個)의 것이라는 것을 염두(念頭)에 두어야 합니다. 몇 개의 핵무기(核武器)와 몇 개의 미사일로 무장(武裝)하였다고 해서 방어 능력(防禦 能力)이 있다고는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방어(防禦)와 더불어 공격(攻擊)을 할 것인가? 아니면 방어하고 나서 공격(攻擊)할 것인가?

동시(同時)에 공격(攻擊)을 한다면 공격(攻擊) 목표(目標)가 설정(設定)이 되어야 합니다. 단 순간(瞬間)에 타격(打擊)을 먹일 수 있는 목표 설정(目標 設定)이 필요하겠죠. 방어(防禦)의 내용(內用)과 공격(攻擊)의 내용(內用)이 다르기 때문에, 두 가지 군 운용(軍 運用)의 흐름이 형성(形成)이 될 것입니다. 방어(防禦)와 공격(攻擊)을 병행(竝行)하는 부대(部隊)들을 아울러 가질 수도 있고 또는 따로 따로 전담(專擔)할 수가 있겠죠.

하지만 미국(美國)이 가지고 있는 무기(武器)의 내용(內用)을 다 파악치 못하였다면 초전에 박살이 나서 공격(攻擊)을 실행(實行)치 못할 가능성(可能性)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모든 무기(武器)는 다 공개(公開)되는 것은 아닙니다. 더욱 첨단(尖端)일수록 더하죠...여기저기 사이트를 다 수색(搜索)해도 나오지 않는 비장(秘藏)의 무기(武器)를 미국(美國)이 준비(準備)하고 있다는 것을 김정일 군대(軍隊)가 모르고 있다면, 또는 알아도 대비(對備)할 방안(方案0이 없다면 그날로 무너질 것입니다.

그는 제갈공명(諸葛孔明)이도 아니고, 미국(美國)의 비장(秘藏)의 무기(武器)를 다 파악한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알더라도 그것을 대비(對備)할 수 있는 방패(防牌)가 없다면 전쟁(戰爭)에 지는 것은 자명(自明)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함에도 전쟁(戰爭)을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무엇이겠습니까? 비열(卑劣)한 전쟁(戰爭)을 획책(劃策)하는 것은 아닐까요? 남조선(南朝鮮) 수도(首都) 서울 지역(地域)을 인질(人質)로 잡는 그런 준비(準備)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아무리 보아도 그런 가능성(可能性)은 충분(充分)합니다. 형님의 깊은 총명(聰明)으로 살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형님이 보시기에는 어떠신지 꼭 답장(答狀)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형님의 애국(愛國)에 하나님이 함께 하사 좋은 결실(結實)을 주실 것을 확신(確信)합니다. 형님의 답장(答狀)을 기다립니다. XX산 자락에서 아우 올림
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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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2006-08-03 13:12:00
    한글로 써도 다 알아듣는다.....
    뭣도 모르는 넘이 한자는 왜 섞어 쓰고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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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 2006-08-03 13:31:04
    한글로 써도 될걸 왜 궂이.....
    한국분은 맞는것 같은데....유식을 자랑하느라고 그러는지....
    참 이해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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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마 2006-08-03 15:49:11
    한글로 쓰고 괄호하고 한자를 넣은거죠...혹시나 의미 전달이 애매할까봐 그런건 아닌것 같고 역시 유식을 자랑하는것으로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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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도 2006-08-03 15:54:59
    한자도 같이 써 주시니 평소에 무관심했던 한자 공부가 자연스레 되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국기도님의 이웃을 생각하는 배려하는 맘이 담겨있는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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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꿍! 2006-08-04 06:08:08
    위에 흥도님의 말이 더 웃긴다. 구국기도가 이웃을 생각해 배려했다고라~
    ㅋㅋㅋ
    배꼽 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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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그~~ 2006-08-04 11:51:05
    궂이 한자로쓰시느라 수고했어용..
    ㅉㅉ... .. ...그렇게 잘났으면 정치나 하시지..
    실컷 쓰구두 욕먹네..누구는 한글을 모르냐???
    잘 아는 척 하는거 보면 속이 울렁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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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도 2006-08-06 14:41:06
    자기에게 없는 능력 남에게 있다고 비아냥거리는 님들이 나는 더 한심하고 웃긴다.없으면 배워라.능력 있는 사람이 자기에게 있는 지식 나눠주는 것도 하나의 이웃을 배려하는 맘이라고 본다
    삐뚤어진 님들의 사고가 넓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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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6-08-06 16:13:43
    한문을 쓰던 영어를 쓰던 뭔 상관 입니까.전 솔찍히 90%정도 읽을수 있고 나머지는 문맥상 때려 맞출수 있는 정도 입니다.전 학교다닐때 남들공부할때 운동장에서 운동한 놈입니다.한문이야 어버지가 보시는 신문 보면서 자연스레 읽을수 있는 글 아닌가요.그러다 보니 한자 한자 아는거고 모르는 글 배우고 좋지 뭐가 불만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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