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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나는 기도한다.( 자유대한으로 가기위해 중국 운남성 국경을 넘어간 나의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소
CHINA 천년 사랑 3 534 2006-10-03 12:55:48
사랑은 운명속에 언제나 살고 있다
가슴을 치는 슬픔 그 고통속에도
나와 함께 길을 걷는다
외로움이 나는 싫어 당신을 선택했다
내가 사는 날까지 운명의 길 위에서
당신과 살고 싶다 -

너를 사랑하기에 내가 존재하는 것
널 위해 내가 살수 있다면
나의 뜨거운 젊음 모두다주고 싶다
몇 백년 사는 것도 아닌데
천년을 기다려도 너를 사랑하겠다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

내 꿈이 깨질까봐 불안한 삶이 싫다
내가 선택한 길을 내가 걸어 가면서
사랑에 운명을 건다

너를 사랑하기에 내가 존재하는 것
널 위해 내가 살수 있다면
나의 뜨거운 젊음 모두 다주고 싶다
몇백년 사는 것도 아닌데
천년을 기다려도 너를 사랑하겠다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

천년을 기다려도 너를 사랑하겠다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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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 사랑 2006-10-03 13:02:23
    천년 사랑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10-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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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 사랑 2006-10-03 13:06:16
    마지막 전화 9월30일 20시14분멧세지 통화했습니다.내용은이렇습니다.지금 뻐스를 타고 배트남 국경으로 가고있음 ,오빠 나를 기다려주요!꼭 돌아올것입니다!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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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 사랑 2006-10-03 13:08:57
    천년 사랑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10-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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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 2006-10-03 13:36:49
    시가 왠지 ㅋㅋ 차라리 시를 말고 글을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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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부두 2006-10-03 15:23:45
    이건 뭐 시두 아니구만... 김종환씨가 부른 "사랑하는 날까지"네...ㅠㅠ 속담에 "가면서 안오겟다는 놈 없고 오마 하고 오는 놈이 없다"는 말을 못들어 보셨나보네. 근데 너무 기대는 하지 마슈. 기대가 크면 실망만 크니까 댁만 상처밭아요. 날 욕하는거 뻔히 알면서 이런글 올리는걸 왜?라구 생각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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