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네요 ㅎ 그 런데 물어 볼게 좀 잇어요
음 전 22살인데요 가서 공부도 하고 돈도 벌자고 하는데요
많이 걱정되네요
듣자니 집을 준다던데 그것은 그기간이 지나면은 그집 값을 물어 줘야 하고 학교를 다니는것도 복학생으로 들어 가야 하고 휴~
공부하고 저녘시간에 알바 하는데도 잇는지요 , 이런 김밥집이나 식당쪽으로용 ㅎㅎㅎ 알고 싶어서요
1.집(임대주택)
남한에서 집을 소유하면 크던 작던 대충 중산층으로 인정합니다.
그만큼 집이 비싸고 귀하다는 뜻이죠..땅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탈북자분들께는 소형 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주는 걸로 압니다.
남한에는 임대주택도 귀하고 아무나 들어가지 못합니다.
무주택자 중에서도 특별히 사정이 어려운 분들께 우선권을 줍니다.
임대주택은 소액의 보증금을 맡기고 매달 사용료를 내는 월세 성격의 주택이죠..즉 주택의 소유권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임차권리를 드리는거죠.
들리는 바로는 임차기간은 5년인 것 같고 연장은 가능한지 잘 모르겠네요.
5년 후에는 소유권을 얻을 수 있는 분양자격을 얻고 분양대금만 지급하면 자기집으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분양가격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반 주택분양 보다는 유리한 조건일겁니다.
돈이 부족하다면 은행 등에서 융자를 얻거나 하는 방법을 통해서 대금을 일시불로 지급하여 분양받은 후 천천히 푼돈으로 은행에 갚아 나가는 방법을 쓸겁니다.
2.공부(검정고시)
님의 나이로 봐서 정규교육(초등6년/중등3년/고등3년)을 받고 대학을 입학하기엔 어색할 입장일 겁니다.
그래서 정규과정이 아니고 단지 학업능력만을 인정 받기위한 시험을 통과하면 되는 검정고시제도가 있습니다.
독학은 힘드실테고 검정고시학원에 등록하셔서 단기간에 정규과정을 검정고시시험을 통해 통과하시고 정식으로 대학입학시험(수능시험)을 통해 대학에 입학하셔야 할 겁니다.
3.일(아르바이트)
아직 젊으시니깐 알바(임시직) 자리는 꽤 있을겁니다.
님처럼 젊은 여성분들은 식당뿐만 아니라 좀 더 깨끗한 일도 찾아보시면 있을겁니다(오셔서 보시면 감이 잡히실 듯).
과욕을 버리고 눈을 낮추고 억척같이 버시면서 공부하신다면 힘드시겠지만 몇 년안에 대학도 가능하겠죠..실제로 대학 입학하신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음 전 22살인데요 가서 공부도 하고 돈도 벌자고 하는데요
많이 걱정되네요
듣자니 집을 준다던데 그것은 그기간이 지나면은 그집 값을 물어 줘야 하고 학교를 다니는것도 복학생으로 들어 가야 하고 휴~
공부하고 저녘시간에 알바 하는데도 잇는지요 , 이런 김밥집이나 식당쪽으로용 ㅎㅎㅎ 알고 싶어서요
1.집(임대주택)
남한에서 집을 소유하면 크던 작던 대충 중산층으로 인정합니다.
그만큼 집이 비싸고 귀하다는 뜻이죠..땅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탈북자분들께는 소형 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주는 걸로 압니다.
남한에는 임대주택도 귀하고 아무나 들어가지 못합니다.
무주택자 중에서도 특별히 사정이 어려운 분들께 우선권을 줍니다.
임대주택은 소액의 보증금을 맡기고 매달 사용료를 내는 월세 성격의 주택이죠..즉 주택의 소유권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임차권리를 드리는거죠.
들리는 바로는 임차기간은 5년인 것 같고 연장은 가능한지 잘 모르겠네요.
5년 후에는 소유권을 얻을 수 있는 분양자격을 얻고 분양대금만 지급하면 자기집으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분양가격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반 주택분양 보다는 유리한 조건일겁니다.
돈이 부족하다면 은행 등에서 융자를 얻거나 하는 방법을 통해서 대금을 일시불로 지급하여 분양받은 후 천천히 푼돈으로 은행에 갚아 나가는 방법을 쓸겁니다.
2.공부(검정고시)
님의 나이로 봐서 정규교육(초등6년/중등3년/고등3년)을 받고 대학을 입학하기엔 어색할 입장일 겁니다.
그래서 정규과정이 아니고 단지 학업능력만을 인정 받기위한 시험을 통과하면 되는 검정고시제도가 있습니다.
독학은 힘드실테고 검정고시학원에 등록하셔서 단기간에 정규과정을 검정고시시험을 통해 통과하시고 정식으로 대학입학시험(수능시험)을 통해 대학에 입학하셔야 할 겁니다.
3.일(아르바이트)
아직 젊으시니깐 알바(임시직) 자리는 꽤 있을겁니다.
님처럼 젊은 여성분들은 식당뿐만 아니라 좀 더 깨끗한 일도 찾아보시면 있을겁니다(오셔서 보시면 감이 잡히실 듯).
과욕을 버리고 눈을 낮추고 억척같이 버시면서 공부하신다면 힘드시겠지만 몇 년안에 대학도 가능하겠죠..실제로 대학 입학하신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대충 아는대로 적었고 다른 분들이 정확히 알려 주실겁니다..ㅈㅅ..^^
좋은 글이엿어요
ㅎㅎㅎ 그럼 안녕 ^*^